본문 바로가기

Hotel & Resort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인사이트 나누다 ②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지금..ㅜㅜ 호텔업계에는 팬데믹 위기 상황을 타개할 대처 방안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오늘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아직 한국에선 다소 생소한 RM의 기본 개념과 주요 구성요소들을 소개하며 호텔산업이 기존에 경험했던 주요 위기에 어떤 패턴으로 위기를 극복했고, 국내 호텔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어떠한 RM 활동들 을 펼쳤는지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그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코리아호텔쇼와 동시에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3일 동안 진행됐습니다. 박 책임은 현 팬데믹 상황에선 RM을 통해 고객을 면밀히 이해하고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파악, 이에 따른 상품 가격을 다이나믹하게 책정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계, 친환경 및 비건메뉴 앞다퉈 출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지금 시작해도 늦었다, 하루빨리 시작해야 할 인플루언서 마케팅 - 적은 비용으로 호텔에 방문객 늘리는 인플루언서 활용법 저 사람이 간 호텔에 나도 가보고 싶다!’ SNS에 올라온 멋진 호캉스 사진을 보고 한번쯤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욕구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이제 기업의 승패를 가를 정도로 거대하게 성장했다. 셀럽 인플루언서가 잘 찍은 콘텐츠 하나가 호텔의 명성을 높일 수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지배하며 호텔의 이번 달 이슈를 알릴 수도 있다. 다양하게 세분화된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는 방법은 그 목적과 니즈에 따라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이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들을 ‘잘’ 활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가짜 인플루언서를 걸러 광고비 누수가 없도록 하는 법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성공한 브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공유 주거 시설로 떠오르는 호텔들 - 코리빙 통해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다 코로나19가 앞당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중 호텔의 피보팅을 이끌어낸 한 달 살기. 코로나19의 자구책으로 호텔들이 적극적으로 마련한 한 달 살기가 항상 부족하던 1인 가구 주거시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되며 ‘거주’의 개념이 호텔의 기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텔 장기투숙객들은 한 달,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객실을 빌리고, 거주지로서 호텔의 최대 장점인 부대시설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호텔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다. 각자의 생활공간은 가지면서 부족한 시설을 공용 공간으로 누리는 새로운 주거 형태, ‘공유 주거’, 다른 말로 ‘코리빙(Cooperate+Living)’이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말 그대로 ‘혼자 살고 싶지만 외롭고 싶지는 않은’ 이들이 느슨한 연결을 추구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St Hallett Barossa 폭염의 8월 찜통 더위를 피할 길은 없다, 적어도 북반구에서는. 그렇다면, 비행기를 타고 남반구로 가면 어떨까? 지금이 한 겨울인 곳, 시원한 호주로 피서를 떠나보자. 메타버스가 별건가? 에어컨 틀어놓고 칠링된 호주 리슬링을 마시며 회 한 점 떠먹으면 호주 메타버스 와인 체험이다~! 남극 르윈 해류의 선물, 호주 와인 끼웃거리기만 하면 내 땅이 될 수 없다. 포르투갈이, 네덜란드가 끼웃거렸지만, 정작 깃발을 꽂은 나라는 후발 주자인 영국이 었다. 그래서 호주가 영국령이 됐다. 북유럽 잉글랜드 섬에서 출 발해 브라질과 아프리카를 거쳐 호주 신대륙에 이르는 수 개월 간의 여정은 그야말로 죽음의 항해였다. 가장 무서운 것이 괴혈 병이었는데, 비타민C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었다. 당시 호주에 이민 오면서 이 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누구나 마음 편히 시작하는 프리미엄 호텔 야놀자 브랜드 호텔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공간에서의 경험이 호텔의 가치와 매출을 좌우하는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지난 2월 오픈한 하운드 해운대 시그니처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호텔 브랜딩을 본격화한다. 발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휴양지 스타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고객층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 한편 야놀자는 이같은 디자인 역량뿐만 아니라 온라인 예약 플랫폼, PMS, 키오스크 등 호텔 운영 전반의 인프라도 갖추면서 야놀자의 브랜드 호텔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막연히 가지고 있던 호텔 운영의 꿈, 야놀자와 함께라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프리미엄 호텔 론칭이 가능하다. 7개 브랜드 보유하고 있는 호텔 그룹 최근 프리미엄 호캉스 수요와 포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매장 오픈한다! ​ ​ ​ ​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서울시 호텔업 사업계획 승인 현황, 시설수 82개 소 / 객실수 1만 431 실 ​ 글 : 편집자주 / 디자인 : 서지영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안정적 고용, 비행기가 뜨기 전까진 답이 없다? - 호텔업계의 정리해고 현황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여름 성수기로 인해 여행시장의 활력이 돌며 운영 정상화의 희망이 보이는 듯 했던 호텔업계. 쉬고 있던 직원들도 호텔에 돌아와 고객과 직원 모두가 북적북적한 호텔이 기대됐으나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찬물을 끼얹으며 호텔업계의 정리해고와 인력감소 역시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6월 말까지만 해도 객실 예약이 가득 차 분위기가 좋았지만, 이어 수도권 4단계 격상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어 막막하다.”라며 작금의 사태에 대해 털어놨다. 결국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호텔업계의 정리해고는 이어질 터. 코로나19 발생 이후 호텔업계의 정리해고 사태를 정리해 보고 최후의 결단인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기업의 어떠한 노력이 선행돼야 하는지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티의 명소를 찾아서 ② 북유럽_ 네덜란드·덴마크·벨기에 전문 티룸, 티숍으로 떠나는 북유럽 ‘스페셜티 티’의 명소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등 북유럽에서는 ‘스페셜티 티’를 중심으로 고급 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날 티의 소비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만큼, 커피를 일상적으로 즐기는 북유럽에서도 티의 인기가 점차 높아만 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그중에서도 ‘스페셜티 티’의 명소로 알려진 북유럽의 전문 티룸, 티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유럽 최초의 티 수입국,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알다시피 유럽국으로서는 최초로 티(당시 녹차)를 수입해 유럽 각국으로 전파 한 나라다.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1610년 일본의 히라도(平戸) 항구를 통해 중국의 티를 최초로 수입한 것이다. ​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이 있는 만큼, 오늘날 네덜란드에서는 커피숍에서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티들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푸르트 티(Frui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