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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 & Cafe,Bar (394)
호텔앤레스토랑 - ‘실패를 숨기려 하지마!’스테이 한국인 최초의 셰프 드 퀴진,최해영 셰프

셰프의 꿈을 안고 방황하는 사람에게 멘토가 필요하다면 망설임 없이 최해영 셰프를 소개하고 싶다. 시그니엘서울 81층에 위치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테이에서 총책임을 맡고 있는 셰프 드 퀴진, 최해영 셰프는 10년 넘게 프랑스에서 경력을 쌓으며 산전수전을 모두 경험한 베테랑이다. 내면의 강인함과 특유의 포용력으로 팀을 리드하는 최 셰프는 그가 소속된 프랑스의 야닉 알레노 그룹 최초의 한국인 수셰프를 역임했으며 이제 막 닻을 올린 긴 항해를 위해 스테이로 파견돼 지금의 자리에 섰다. 과도기의 다이닝, 그 치열한 경쟁에 내몰려 오늘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해영 셰프가 뗀 발자국이 잔잔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제가 느낀 첫인상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했는데, 야닉 알레노 셰프..

Res & Cafe,Bar 2019. 12. 13. 09:30
호텔앤레스토랑 - 2019 호텔 다이닝 결산식음업장의 외주화와 스타 셰프의 입성

2019년에도 워라밸이 가져온 변화가 호텔 다이닝에 크고 작은 이슈를 몰고 왔다. 그 중에서 속도를 낸 식음업장 외주화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여기에 더해 스타 셰프들이 대거 호텔로 영입되면서 호텔 다이닝 패러다임의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올해는 미쉐린 가이드에도 먹구름이 끼었다. 각종 불미스러운 의혹들로 이전과 같은 축제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또한 연초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레트로 열풍이 호텔가를 잠식하며 메뉴나 분위기까지도 7080 레트로 감성으로 젖어들게 했다. 이밖에도 K-FOOD 열풍과 한국 와인의 성장, 100주년 맞은 힐튼 인터내셔널 등 2019년 호텔업계 식음부문 이슈를 살펴봤다. 호텔 식음업장 외주화 올해 호텔 다이닝의 화제는 단연 호텔 식음업장의 외주화다. 더 플라자가 지난 7..

Res & Cafe,Bar 2019. 12. 9. 09:30
호텔앤레스토랑 - 12월, 연말을 즐기는 맛있는 소식

저물어가는 2019년,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모임, 파티가 많죠. 파티에서 즐기면 좋은 새로운 메뉴와 프로모션들을 소개합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dinehill.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mrpizza.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eb.dominos.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pji.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jejubeer.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goldenblue.co.kr 글 : 서현진 / 디자인 : 임소이 http://www.hotelrestaurant.co.kr/home/page.html?code=newsletter

Res & Cafe,Bar 2019. 12. 7. 09:30
호텔앤레스토랑 - 유명 셰프의 레시피, 보호받을 수 있을까?

요즘 TV를 켜면 유명 셰프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주방장’이라는 이름 대신 ‘셰프’라는 근사한 이름으로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며 자신들의 실력을 뽐낸다. 셰프들은 자신만의 노하우, 레시피(조리 방법)를 아낌없이 방송에 선보이고 시청자들은 이를 보고 열광한다. 이렇게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셰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셰프들은 그렇지 않다. 자신만의 레시피를 보물처럼 소중하게 간직한다. 수많은 실패를 딛고 찾아낸 자신만의 영업비밀이자 노하우기 때문이다. 나만의 레시피, 우리 레스토랑의 레시피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랫동안 개발한 나만의 레시피를 다른 사람이 베껴 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 많은 셰프들, 레스토랑 오너들이 한번쯤 고민해 봤을 문제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

Res & Cafe,Bar 2019. 12. 6. 09:30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업 워크숍 in 홍콩 by 나눔포럼

아시아 최고 호텔들이 즐비하고, 세계적인 호텔 그룹의 글로벌 본사나 아시아 태평양 본사가 있는 홍콩. 필자는 홍콩 호텔리어 동료들에게 항상 ‘너희는 운이 정말 좋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고 나면 수준 높고 다양한 기회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환경이 너무나 당연스럽게 느껴지는지 그 소중함을 덜 느끼는 것 같다. 이렇게 경쟁력 높은 홍콩 호텔 시장에 자리를 잡고 근무하는 한인 호텔리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홍콩 밖에서 경력직으로 이직한 경우도 있고, 홍콩 내 대학에서 호텔 경영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후배들도 있다. 홍콩 이공대(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에 재학하는 한국인 학생 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고, 홍콩 중..

Res & Cafe,Bar 2019. 12. 3. 09:30
호텔앤레스토랑 - 뉴질랜드 AVANZA 아보카도를 보다 더 맛있게~뉴질랜드 AVANZA 아보카도 쿠킹 클래스 진행

지난 11월 11일부터 양일간 이진호 셰프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뉴질랜드 AVANZA 아보카도 쿠킹 클래스가 진행됐다. 첫날은 조리과 학생들, 둘째 날은 현업 셰프들을 대상으로 아보카도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 시연과 시식, 아보카도 선택 및 취급 요령에 대한 설명의 시간이 마련됐다. 1 Day 2 Day 건강하고 안전한 과일, AVANZA 아보카도 건강한 과일로 각광받는 슈퍼 푸드로 날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아보카도. 그중 뉴질랜드 아보카도는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 9월부터 1월까지 제철 과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수출하는 아보카도의 약 63%를 취급하고 있는 AVANZA사의 아보카도는 크림처럼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영양적 가치가 결합돼 AVANZA 과일만의 차별성과 매력을 만들어내고 ..

Res & Cafe,Bar 2019. 12. 2. 13:30
호텔앤레스토랑 - 크리스마스 메시지 전하는 상징적인 케이크 파네토네

파네토네(Panettone)에 대한 필자의 첫 번째 기억은 텍사스에서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매우 친한 이탈리아인 학교 친구가 옆집에 살고 있었다. 어느 크리스마스 날, 친구의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자며 필자를 초대했고 함께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처음으로 여러가지 과일로 채워진 빵과 같은 이 디저트를 접했다. 필자가 이것을 기억하는 이유는 그녀의 부모님이 파네토네와 함께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을 주셨는데, 그것이 필자의 알코올에 대한 첫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파네토네는 직역하면 ‘큰 빵 한 덩어리’라는 뜻이다.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파네토네는 밀라노지방에서 먹던 전형적인 케이크 형태의 빵이었고, 안에는 물기가 없는 말린 건포도, 설탕에 절인 시트론, 오렌..

Res & Cafe,Bar 2019. 11. 30. 13:30
호텔앤레스토랑 - 달 포르노 로마노 Dal Forno Romano

누구든 자기만의 겨울 추억이 없으랴~! 화롯불 가에 모여 앉아 고구마를 구워 먹었든, 가을 내 곳간에서 말린 졸깃하고 달콤한 곶감을 이불 속에서 먹었든, 따뜻한 아랫목에서 달콤한 음식을 먹는 기쁨은 추운 겨울이어야 제 격이다. 군고구마와 말린 곶감이 줬던 추억과 감흥을 주는 와인이 있으니, 바로 이 달에 소개할 ‘아마로네’다. 발성도 아름답게 들리는 아마로네는 이탈리아에서 오랜 생산 전통을 가지고 있는 감미로운 풍미의 명품 와인이다.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나의 연말 선물, 2019년을 마감하는 나의 송년 와인, ‘Amarone della Valpolicella’~! 셀러들의 골짜기, 발폴리첼라 이 동네는 누구나 아는 곳이다. 역사와 문화가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 땅 이탈리아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유..

Res & Cafe,Bar 2019. 11. 30. 09:30
호텔앤레스토랑 - 타라파카 TARAPACÁ

깊어가는 가을의 끝에는 겨울의 서곡이 존재한다. ‘싸늘함’이 ‘서늘함’을 대체할 11월에는 지난달 나바로 꼬레아스 아르헨티나 와인과 짝을 이룰 칠레의 와인을 찾아간다. 안데스 산맥을 서쪽으로 넘으면 광활한 태평양이 눈에 들어오며 그 사이의 좁은 밴드 같은 대지에 신대륙 최고의 포도밭들이 펼쳐져 있다. 칠레다. 강렬한 흙 내음과 진한 과일 향, 든든한 알코올과 탄탄한 구조감은 한 해를 정리하는 각오를 새롭게 해줄 것이다. 일곱 색깔 무지개 밴드, 칠레 와인 평균 폭 100km에 남북으로 약 5000km에 달하는 긴 영토를 가진 칠레~! 북으로는 아타카마 사막, 남으로는 빙하 지형, 서로는 드넓은 대양과 동으로는 6000m 급의 안데스 산맥이 병풍을 드리운 매우 특별한 지형을 가진 국가다. 칠레의 와인 생산..

Res & Cafe,Bar 2019. 11. 24. 09:30
호텔앤레스토랑 - TAZZE PAZZE

Prologue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새벽이면 비몽사몽간에 이불을 잡아당기게 됩니다. 꿈속에서도 ‘아 벌써 겨울이 오면 안 되는데...’라며 침대 안으로 침입하는 가을 아침의 차가운 공기를 향해 투덜댑니다. 천고마비의 유래는 은나라 때 흉노족의 침입과 관련 있다고 합니다. 흉노족은 2000년 동안 중국의 각 왕조와 백성들에게 공포와 증오의 대상이었습니다. 척박한 초원에 살면서도 유목 생활을 하는 이들은 말에 의한 기동력으로 오랜 기간 위협의 대상이 됐습니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국경을 넘어 들어와 약탈을 일삼곤 했는데요. 유목민인 ‘흉노족’에게는 겨울이 가장 두려운 계절이었습니다. 초원이 얼어붙는 고난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늘 흉노의 침략을 두..

Res & Cafe,Bar 2019. 11.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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