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어디에 머물 것인가 - 파크 하얏트 교토(Park Hyatt Kyoto) & 콘래드 코사무이(Conrad Koh Samui) -자갈길과 타이만이 만드는 두 개의 계절 *남기엽 변호사가 책을 읽고, 호텔산업의 독자는 남기엽 변호사와 함께 공간을 읽습니다. 육체와 두뇌, 나아가 감정까지 저당잡히는 서비스업계에서 포기될 수 없는 책을 소개하고, 동시에 소비되는 공간을 함께 읽어나갈 것입니다. 봄은 예고장을 보내지 않는다. 미칠 듯이 추웠다가 어느 날 아침 창문을 열면 공기의 질감이 달라져 있고, 빛의 입사각이 바뀌어 있다. 쇼팽의 왈츠 Op.64 No.3(같은 작품 번호의 다른 두 작품만큼 유명하지 않지만 정말 혼자 듣기 아까울 정도로 좋다.)처럼, 당신이 알아차릴 때쯤이면 이미 선율의 한가운데 들어와 있다. 시작은 항상 이미 지나간 뒤다. 봄을 느끼기 위해 많은 경우 일본을 찾는다. 교토의 니넨자카(二年坂)에서 1주일 동안 피.. 더보기 ㈜리드고, B2B 세탁 플랫폼 ‘린넨스토리’로 국내 호텔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도 - ‘데이터’로 진화하는 호텔 세탁 국내 호텔산업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그 이면인 ‘린넨 세탁’ 분야에서는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의 한계에 머물러 있다. 영세한 업체들의 수기 관리, 불투명한 물량 정산, 들쑥날쑥한 세탁 품질은 호텔 경영진의 고질적인 골칫거리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리드고(이하 리드고)가 선보인 B2B 세탁 플랫폼 ‘린넨스토리’가 호텔 경영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력 중심에서 ‘시스템 중심’으로의 대전환국내 호텔 세탁 시장은 해외 선진국에 비해 자동화 설비 투자가 현저히 낮다. 대부분 인력에 의존하다 보니 효율성이 떨어지고 품질 유지가 어렵다. 리드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FID(무선인식) Tag 기술을 도입했다. 모든 린넨에 부착된 RFID 칩.. 더보기 모두의 여행이 완성되는 곳…열린관광의 ‘베이스캠프’가 될 호텔 - 무장애 인프라, 복지 아닌 새로운 호텔경영의 ‘전략’으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46회를 맞이한 올해, 보건복지부는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고,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4일 부터 30일까지 열린여행주간을 운영했다.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인 다양한 감각으로 떠나는 "다정다감" 팝업 프로모션 진행과 함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여행자들의 사연을 공모해 여행을 선물했다. 210명 모집에 4000명이 넘는 신청이 쏟아졌으며,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의 36개 열린관광지 및 민간 시설에서 자발적인 할인 프로모션의 참여도 이어져 실질적 혜택도 대폭 확대됐다.한국관광공사의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2015년 6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212개소로 확대됐으며 무장애 관광 도시도 2022년 강.. 더보기 이전 1 2 3 4 ··· 1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