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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자미(Les Amis), 별 셋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완성된다 *별은 좌표이지 결론이 아닙니다. 미쉐린과 각종 호텔 어워드는 품질을 분류하지만, 경험까지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등급 밖에도 좋은 공간은 많고, 높은 평가와 실제 경험 사이에는 언제나 간극이 있습니다. 남기엽의 미쉐린 인사이트는 그 간극을 직접 경험하며 검증하는 기록입니다. 싱가포르 오차드 중심부, 쇼 센터 1층. 미쉐린 3스타라고 해서 거창한 입구를 기대했다면 시작부터 조금 허망하다. 낡은 보도블록을 지나 평범한 상가 외벽을 따라가다 보면 ‘여기가 정말 맞나’ 싶어진다. 화려한 진입부도, 호텔처럼 잘 짜인 차량 동선도 없다. 대신 입구에는 미쉐린 3스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스타, 와인 스펙테이터 3글라스 명판이 훈장처럼 붙어 있다. 설명을 포기한 건물 대신, 상패들이 주소를 대신 확인해준다... 더보기
신발을 신지 않는 나라, 마케팅 쩐의 전쟁 - 창업자의 첫 번째 도전과제 *본 칼럼은 ‘꺼지지 않는 시장, 관광창업’을 주제로 관광·여행산업 현장의 사례와 시장 흐름, 창업 전략과 기업가 정신을 조명하며, 기술변화와 인구 위기 속에서도 관광산업이 왜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인지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여기 우화가 하나 있다. 신발 회사가 영업사원 두 명을 낯선 나라로 시장조사를 보냈다. 도착해 보니 그곳 사람들은 아무도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다녔다. 한 사람이 본사에 보고했다. “이곳 사람들은 신발을 신지 않습니다. 시장이 없습니다.” 다른 한 사람도 본사에 보고했다. “여기는 아무도 신발을 신지 않습니다. 시장은 무궁무진합니다. 창고에 쌓인 재고부터 당장 보내주십시오.” 같은 현장, 같은 사실, 정반대의 결론이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창업이란 두 번째 사람이 되기로 결심.. 더보기
중간 관리자와 관리자 승계 계획 - 인력구조의 허리를 탄탄하게 - 중간 관리자와 관리자 층 튼튼해야 지난 호에서는 호텔산업에서의 전반적인 인재 개발(Talent Management)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 호에서는 그 내용의 연장선에서 인재개발의 한 방식인 승계 계획(Succession Plan)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인간은 자신이 속한 사회, 조직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며, 자신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고, 그에 대한 보상을 여러가지 형식으로 확인 받고 싶어 한다. 외재적 보상을 강조하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내재적 보상이 동기부여를 위한 결정적인 요소로 고려되고, 그를 위해 조직은 성장과 발전의 욕구를 절대로 간과하면 안된다. 또한 리더의 책무 중의 하나가 팀원들을 성장시키는 ‘육성’이다. 팀원들의 마음을 들여다보자. 그들의 성장과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