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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의 경쟁전략 2편. 중소호텔, 지역관광의 거점이 되는 법 서울에 집중됐던 외국인 관광객의 동선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K-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처음 접한 관광객들이 서울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부산과 제주, 강원, 전주, 경주 등으로 관심을 확장하면서다. 특히 한국을 다시 찾는 재방문객이 늘어날수록 이미 경험한 서울과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새로운 지역과 일상을 만나려는 수요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관광객을 지역으로 보내는 것과 지역에 머물게 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낯선 지역에 도착한 관광객에게는 어디에서 자고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보고 어떻게 이동할지를 알려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관광정보와 외국어 안내, 교통 인프라가 서울만큼 촘촘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여기에서 지역 호텔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대규.. 더보기
직접 예약 통한 호텔의 수익 극대화 솔루션, 트리플라 - 검색부터 재방문까지, 고객과 호텔을 연결하다 고객이 호텔을 발견하고 예약하는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호텔의 과제도 객실 판매를 넘어 고객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일로 확장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예약하고, 투숙 경험이 다음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직접 예약 경쟁력의 핵심이다. 지난 9월 17일 열린 ‘트리플라 컨퍼런스 서울 2026’에서는 이러한 고객 관계를 호텔의 수익으로 연결할 전략과 기술이 논의됐다. 행사를 주최한 트리플라 한국 지사의 구상과 주요 솔루션을 살펴보고, 트리플라의 타카하시 카즈히사(Kazuhisa Takahashi) CEO에게 직접 예약이 주는 이점과 AI 시대 호텔이 준비해야 할 방향을 물었다. 트리플라 컨퍼런스 서울 2026 성료 트리플라 한국 지사가 개최한.. 더보기
호텔에서 시작되는 지역관광의 경쟁력 지역관광의 성과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흔히 방문객 수를 먼저 봅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가지를 더 물어야 합니다. 그들은 그 지역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렀을까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도 몇 시간 둘러보고 떠난다면 지역에 남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반면 하루를 더 머물며 식당과 시장을 찾고,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한다면 관광이 지역에 만들어내는 가치는 달라집니다. 지역관광의 경쟁력이 ‘방문’에서 ‘체류’로 확장돼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곳이 호텔입니다. 이제 호텔은 여행지를 결정한 뒤 선택하는 숙박시설을 넘어, 그 자체가 여행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경쟁력 있는 호텔 하나가 새로운 관광객을 불러오고 주변의 식당과 시장, 문화공간과 체험시설로 연결하는 관광 거점이 될 수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