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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레스토랑 - 전국 161개 산지별 식재료에서 찾아낸 최상의 맛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강레오 식음이사 전국 161개 산지별 식재료에서 찾아낸 최상의 맛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강레오 식음이사 뜻하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다를 때가 있다. 하지만 이 둘 중 어느 하나라도 평생의 업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다. 그는 일 년 새 전국 방방곳곳을 누비며 4만 5000㎞ 이상을 달렸다.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떠날 준비가 돼 있었다. 배우기를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끊임없이 질문하고 또 질문했다. 스승의 가르침은 언제나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줬다. 내가 걷는 길, 과거는 지나기 마련이지만 현재는 치열하다. 현재를 차곡차곡 쌓아올린 미래는 묵묵히 나의 길을 가겠 다는 셰프의 의지일까. ‘나는 셰프니까. 누가 뭐라든, 나는 강레오니까.’..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PB는 뭐가 다른데? 호텔, 내 방으로 들어오다 호텔 PB는 뭐가 다른데? 호텔, 내 방으로 들어오다 PB(Private Brand) 상품은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 생산을 의뢰 후, 제품이 생산되면 유통업체 브랜드를 달고 시장에 출시되는 상품이다. 이제까지 PB 상품은 대형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찾아보기 쉬웠으나 점차 확대돼 호텔에까지 이르렀다. 이는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화되고 호텔 진입장벽이 낮아진 현실을 반영한 결과다. 즉 호텔의 럭셔리함을 집에서도 누리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 각 특급호텔은 호텔의 퀄리티 를 간직하면서도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한창이다. 호텔 PB 상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출시되는지 알아봤다. 취재 김유영 기자 부티크 호텔의 독특함을 담다, 더 플라자 P Collection 더 플라자는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여심女心 품은 호텔 20~30대 여성, 호텔 VIP로 떠오르다 여심女心 품은 호텔 20~30대 여성, 호텔 VIP로 떠오르다 ‘여심을 잡아라!’ 닳고 닳은 문구지만 현재 소비시장에서 ‘여심 공략’은 빠뜨려서는 안될 키워드다. 호텔도 예외는 없다. 여성, 특히 가장 열린 소비를 지향하는 20~30대 여성에 주목해야 한다. 취재 최준영 기자 호텔예약 서비스 최다 이용 층은 20~30대 여성 여성이 소비 주체로 떠오른다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 ‘위미노믹스 Womenomics(Women + Economics)’가 모든 소비시장을 꿰뚫는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과거에 비해 여성이 높은 사회적 지위와 소득 수준을 갖추면서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지출 주기가 짧고 소비에 과감해졌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여성 고객 지갑 열기에 주력하고 있다. 남성 소비자 중심이던 IT와 게임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산업 활성화 방안 1. 호텔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호텔산업 활성화 방안 1. 호텔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관광산업의 꽃. 호텔산업을 이르는 말이다. 국내 호텔 산업도 한때 활짝 핀 듯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관광호텔 업계가 여러 난제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은 호텔업계가 마주한 문제들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호텔 산업 앞에 놓인 첫 번째 숙제, ‘호텔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문제를 먼저 살펴본다. 취재 최준영 기자 부가가치세(이하 부가세) 영세율 적용은 관광호텔에 숙박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가세를 영(0)으로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호텔 숙박요금 에 부과되는 부가세 10%를 면제해 외국인 관광객을 국내로, 호텔로 끌어 모으기 위한 정책이다. 1977년 1월 외화 획득을 장려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돼 199..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Get out of the box! 알로프트 서울 강남 안석찬 총지배인 Get out of the box! 알로프트 서울 강남 안석찬 총지배인 올해로 30년차 호텔리어 생활을 맞이한 알로프트 서울 강남 안석찬 총지배인이 이를 기념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알로프트 서울 강남에서 호텔리어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년간, 다수의 호텔을 오픈, 운영해온 노하우로 호텔산업 발전에 일조하기 위한 사업 을 구상한 것. 그의 애정이 가득 담긴 알로프트 서울 강남과 새로운 도전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사진 조무경팀장 안석찬 총지배인은 조선 호텔 서울에서 호텔리어로서 첫 발을 떼고 객실 팀장을 거쳐 다수의 호텔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특히 2000년 JW 메리어트 서울을 시작 으로 2014년 알로프트 서울 강남까지 7개 호텔을 오픈 또는 호텔로 전환한 이력을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대규모 지진에 국내 관광업계도 ‘흔들’ 국내 건축물 절반 이상이 지진에 무방비 대규모 지진에 국내 관광업계도 ‘흔들’국내 건축물 절반 이상이 지진에 무방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경주시 내남면이었으며, 규모는 5.1(1차), 5.8(2차)로 두 차례에 걸쳐 발생했다. 특히 규모 5.8에 달한 강진은 건물이 흔들리고 물건이 무너지는 사태를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일본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정도의 규모였다. 이번 지진은 1978년 충청북도 속리산에서 있었던 규모 5.2의 지진 발생 이후 38년 만의 대형 지진이다.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한반도는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이는 지진 가능성이 경북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취재 김민신 기자 경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난개발 막고 지속 가능한 제주만의 호텔 서비스 제공해야 제주도 난개발 막고지속 가능한 제주만의 호텔 서비스 제공해야제주도 한반도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섬을 꼽자면 단연 제주도가 으뜸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에 세 번이나 지정되며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제주를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고 중국 관광객 유입도 배로 많아졌다. 이렇게 많은 관심이 한 번에 몰려서일까. 제주도는 최근 갖가지 문제에 휩싸여 있다. 중국 거대 자본이 유입되며 ‘제주 절반은 중국 땅’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돼가고, 관광객이 늘어나자 한 몫 잡기 위한 사람들의 호텔 부지 난개발로 제주의 자연이 망가질 위험해 처했다. 도 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취재 최준영 기자 호텔 이용객 수 증가 위한 인프라 개선 진행 중 한국호텔업협회가 조사한 ‘2015 관광숙박시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식음업장 운영방안 포지셔닝의 극대화 호텔 식음업장 운영방안포지셔닝의 극대화 마케팅 개념의 포지셔닝은 타 브랜드와의 경쟁 구도에서 고객에게 특정 브랜드의 위치를 강화하거나 변화시키는 전략이다. 대개 포지셔닝의 키워드로 차별화와 일관성을 꼽는데, 이는 호텔 식음업장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이기도 하다. 차별화와 일관성을 함께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호텔 다이닝이 그 가치를 오래도록 존속할 수 있었던 데는 일관성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일관성만으로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 시장을 감당할 수 없다. 과거 호텔 한식당의 실패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차별화를 꾀하지 않고 호텔 다이닝의 품격만을 내세워 고객에게 어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파인 다이닝으로 대표되는 호텔 다이닝이 로드숍의 위협을 넘어 윈윈 전략이라는 히든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모든 것은 말하는 대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송연순 대표이사/총지배인 모든 것은 말하는 대로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송연순 대표이사/총지배인 송연순 대표이사/총지배인은 1986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객실예약과 입사를 시작으로 객실예약팀장, Revenue Manager, 판촉부장 등 주요 호텔 실무경험을 쌓아온 실력파 호텔리어다.2006년 아코르호텔 그룹의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거쳐 2009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부총지배인으로 그룹 최초 여성 임원이 됐으며, 2011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총지배인이 되면서 국내 외국계체인호텔의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이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총지배인으로 호텔 오픈을 주도한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대표이사로 호텔업계 첫 여성 CEO가 됐다.올해로 호텔리어에 입문한 지 30년 째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년 11월 Hotel Proposal 2016년 11월Hotel Proposal 롯데호텔서울, 해온 베딩 패키지 롯데호텔서울이 자체 침대 브랜드 ‘해온’을 체험할 수 있는 ‘해온 베딩he:on bedding’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온 필로우’ 패키지는 디럭스 클럽 플로어 객실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혜택,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 2인 무료 이용 특전과 추가 제공되는 해온 베개 2개를 40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해온 거위털 이불을 포함한 ‘해온 듀벳’ 패키지는 80만 원부터다. 주니어 스위트 클럽 플로어 룸으로의 업그레이드와 해온 침구세트로 구성된 ‘해온 풀’ 패키지도 130만 원에 제공된다. 해온 침구세트는 거위털 이불과 시트가 각 1개씩, 베개, 목욕가운, 목욕타월, 페이스타월이 각 2개씩 갖춰져 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