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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호텔앤레스토랑 - 누구나 알지만 나만 모르는 절세전략 최근 국세청 세금신고는 90% 이상이 전산화됐다. 그 말인즉 세금신고를 위해서는 과거 주먹구구 방식이 아닌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기본적인 자료를 등록한다거나 거래처 업체에 세금계산서, 계산서 또는 사업자 관련 자료로 요청을 하지 않는다면 비용처리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하반기가 되면서 더 강화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인데 과거에는 6개월 단위로 등록만 하면 자료등록이 완료됐지만 10월부터 변경되는 사업용 신용카드를 제때 등록하지 못한다면 부가세 공제나 소득세 비용처리를 못 받을 수 있다. 신고가 편해진 만큼 국세청 규칙을 따르지 못한다면 앞에서 돈을 벌고 뒤에서 손해보는 꼴이 될 것이다. 외식업 인건비 신고는 국세청에 당연한 일이지만 아직도 쉽게 되지 않는 것이 외식업 인건비 신고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상호? 상표? 상호를 등기한 경우에도 상표권 침해가 성립할 수 있을까? 서울 대학로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한 통의 경고장을 받았다. 내용은 A씨의 레스토랑 상호가 자신의 등록상표와 유사하니 간판을 내리던지 사용료를 내라는 경고와 함께 불응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증명이었다. A씨는 적법하게 상호등기를 하고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상표침해라니 억울하다는 입장. 과연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A씨가 비록 상호를 등기했다 하더라도 상표침해가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태생적으로 상표와 상호는 별개의 권리로서 그 발생과 효력에 있어서도 저촉관계 등에 대한 고려 없이 별개로 존재하고 향유되는 권리이므로 서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상호와 상표의 저촉문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상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필수 지출증빙관리 방법 부가가치세는 납세자와 담세자가 다른 간접세다. 이러다 보니 사업자들이 내가 내는 세금으로 착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받아서 내는 세금이다. 즉 음식값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돼 있고 매출에 10%에서 내가 매입한 식재료등의 부가세를 공제하는 세금이다. 개인 음식점의 경우 일반적으로 매출 대비 납부비율은 3~4%정도다. 하지만 막상 부가가치세를 내려고 보면 부가가치세를 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매출금액이 그날그날 들어오는 경우 부가가치세를 관리하지 못한다면 한번에 큰돈을 내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다. 법정증명서류(적격증빙)란? 모든 사업자는 사업규모에 따라 각종 증명서류를 받아 이를 근거로 장부에 기록하고 증명서류를 보관해야 한다. 여기서 증명서류는 법에서 정하는 적격증빙서류로 세금계산서, 계산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HOTEL SHOW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신청하러가자!!! 10월 9일 수요일부터 12일 토요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호텔쇼 2019.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인데요. 호텔쇼의 꽃,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강연자들의 타임테이블이 확정됐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3일에 걸쳐 매일 호텔 IT, 호텔 산업 트렌드, 호텔 운영 등 주제를 달리해 진행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의 전문가 강연,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후회없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호텔 IT _ 1일 11:00~12:00 호텔로 들어간 인공지능 서비스 김홍준 팀장 / KT AI사업단 마케팅부문 2018년 7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호텔 적용 KT 인공지능 AI 호텔 서비스가 이제는 진일보해 4개국 음성 지원(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이 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K-MICE 성장 20년, MICE 대국으로 가는 길 지난 호 기획기사에서는 세계적인 신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MICE 산업에 대한 내용과 호텔이 MICE 주요 인프라로서 가져야 하는 역할에 대해 다뤄봤다. 한 국가, 지역에 있어서 MICE 행사 유치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그곳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도 각인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그러나 MICE 산업은 관광·레저·숙박·교통·비즈니스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지식집약형 산업이기 때문에 유관된 인프라도 많고, 각 산업별 이해가 수반되지 않은 채 융·복합을 이루지 못한다면 진정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힘들다. 이에 MICE 후속 기획기사에서는 MICE 구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체적인 MICE 산업과 국내 MICE가 발전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지 조망해보고자 한다. 다양한 유기협력이 이뤄지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7월 부가가치세 체크리스트 5~6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나기가 무섭게 7월은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이다. 부가가치세는 7월 25일 신고·납부로 1~6월 매출 및 매입 상반기 실적을 신고하는 것이다. 종합소득세는 작년 2018년 소득에 대해 신고했다면 7월 부가세 신고는 2019년 상반기 실적으로 체크하는 시간이다. 특히 간이과세자 2018년 환산매출이 4800만 원 이상 인 경우 1~6월은 간이과세자로 신고하지만 7월부터는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부가가치세 신고 시 주의사항 1. 카드매출과 배달매출 등 누락 주의 과거 매출은 포스 자료를 통해 카드매출과 현금영수증 매출을 확인했지만 최근에는 국세청 카드매출자료나 여신금융협회 카드 매출을 통해 체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배달매출이나 쿠폰 등 다양한 핀테크 결제 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인력스케쥴링모델 적용을 통한 인건비 절감하기 호텔업에서의 인력문제란 호텔업은 ‘인력사업’이란 말이 있다. 속되게 표현하면, 즉 ‘얼마나 사람을 잘 쓰느냐’에 호텔의 손익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호텔은 제조기업처럼 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즉 제품생산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 비슷한 일을 하는 서비스 인력이다. 본사의 스텝 역시 전체 직원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호텔 직원의 대부분은 책상과 동떨어진 오퍼레이션업무에 종사하는 경우다. Revenue Management(RM) 관점에서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호텔업에서 매우 중요하다. 호텔업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 그래서 적정인력의 고용과 배치는 이익극대화를 위한 호텔업의 영원한 숙제다. 인건비는 고정비 성격이 강해 지속적인 비용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다. 도시재생으로 보는 관광 지속가능성 감천문화마을, 군산 근대문화유산마을, 양림동 펭귄마을. 국내 여행에 관심 가진 이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봤을 이곳은 도시재생으로 재탄생한 마을이다. 재생의 이유는 세 도시 각각 다르지만 쇠퇴의 길을 지나 또 한 번 성장한 도시들을 보노라면 도시재생이 가지고 있는 의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관광산업에 있어 도시재생은 어떠한가? 최근 관광 딜레마에 빠진 국내 관광업계에도 지속가능한 관광은 중요한 이슈로 다뤄지고 있다. 도시재생과 관광 지속가능성,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통해 두 카테고리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살펴보자. 국내 도시재생의 서막 서구에서부터 시작된 도시재생은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을 거쳐 성장해온 여러 도시들을 중심으로 도입됐다. 대개 기업 구조의 변화로 인한 쇠퇴로 활기를 띄던 도시들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Hotel Show in Busan_Conference 호텔쇼의 꽃,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호텔쇼에 방문해본 이들이라면 가장 기다리는 부대행사가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매거진은 7회를 맞은 호텔쇼를 기념해, 호스피탈리티 업계 종사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할 연사 10명을 선정했다. 호텔 디자인, 서비스, OTA, 운영사 동향까지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 특히 이번 호텔쇼 컨퍼런스에는 부산 지역의 호텔 종사자들은 물론,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에 상륙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을까? 부산을 찾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2019 부산 호텔쇼의 최대 부대행사는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부산 컨퍼런스에서는 일산 킨텍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연사를 비롯, 새로운 ‘뉴 페이스’ 연사들과 함께했다. 객실 위생을 비롯해, 고..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부산에서 포문을 연 호텔쇼, 그 생생한 현장을 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가 부산에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부산은 서울, 제주와 함께 대표적인 관광지로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숙박업소들이 들어서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도 부산의 호텔 산업에 큰 관심을 쏟고 있으며, 양적으로 팽창한 부산 호텔업계의 질적 성장을 바라는 마음과 부산 업계의 요청으로 호텔쇼를 부산에서도 주최하게 됐다. 첫 회기 때문에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알찬 구성으로 부산에서 첫 단추를 끼웠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호텔앤레스토랑과 호텔쇼는 부산의 숙박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호텔쇼의 첫 스타트를 끊은 호텔쇼 부산의 생생한 현장으로 초대한다. 부산 호텔업계의 트렌드를 조망하다 창간 28주년의 국내 유일 호텔산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