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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호텔앤레스토랑 - 법인세 신고 절세전략_ 부가가치세 예정고지 및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사업주는 항상 화려한 절세사업주는 항상 화려한 절세기술과 절세전략을 원한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다. 10월에 있었던 부가가치세 예정고지분을 10월 25일까지 납부했다면 아무 문제없다. 하지만 납부일이 지났다면 가산세가 3%다. 굳이 내지 않아도 될 과태료를 더 내는 꼴이다. 항상 세금에는 가산세라는 것이 존재한다. 본세 이외에 납부일을 넘긴 것으로 가산세를 낸다면 그만큼 억울한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가산세는 때로는 사업의 존폐까지 좌우하는 만큼 기본이 처음과 끝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4월과 10월에 내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고지 부가가치세는 일반과세자의 경우 상ㆍ하반기 각 6개월을 1개 과세기간으로 해 1년을 2개의 과세기간으로 나누고, 간이과세자의 경우에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관광대국 이탈리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유럽인들에게는 마스크 문화는 익숙하지 않고 프라이버시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탓에 확진자의 동선을 일일히 파악하는 한국의 시스템과는 차이가 있어 이곳의 피해규모는 더욱 큽니다. 이번 호에서는 커피 이야기를 잠시 접어두고 현재 코로나19 감염율과 치사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이탈리아 현지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최초 감염자는 비즈니스 때문에 중국 여성과 접촉했던 독일인 회사원에 의한 것이었는데 이후 이탈리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부부가 최초의 바이러스 확진자로 알려지면서 이탈리아는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두 자리 수 이하의 감염자로 평온함을 간직하던 유럽과 이탈리아는 2월 말부터 무섭게 확진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관광경쟁력의 질적 성장 추구, 호주로부터 질적 성장 통한 관광경쟁력 배우기 코로나19가 심각해지기 직전 호주에 무사히 다녀오게 됐다. 호주는 현지에서도 안전하고, 영어를 익히기 좋고, 인종차별이 많이 없어진 나라로 파악돼 학생들의 해외취업에 적절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준비하고 현지 홈스테이, 어학연수, 진학 나아가 취업까지 해서 경쟁력을 높인다면 청년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성공적인 자기완성이라 할 수 있다. 호주에서의 자유시간은 쇼핑을 했는데, 상대적으로 생필품의 가격경쟁력이 구매를 촉발했다. 외국인들의 많은 유입으로 다양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시드니의 베트남 쌀국수,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그리스 전통 레스토랑, 유명한 현지 커피 전문점인 Campos와 현지 차 브랜드 T2 매장 등을 방문했다. 커피의 향과 맛도 뛰어나 경쟁력이 있다. 매장에서 차를 자유롭게 시음할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동해선 KTX 개통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관광산업이 오늘날처럼 세계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교통의 발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교통은 인간의 이동이라는 대의를 가지고 있고 관광루트와 관광코스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관광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연계해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이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관광객의 체험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경제활동과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017년 12월 22일 강릉선(서울-강릉구간) KTX가 공식 개통됐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동서를 연결하는 동해안 노선은 없었다. 유일하게 강원도만은 KTX 수혜를 받지 못하고 교통 고속화 시대에 예외 지역이었다. 강릉선의 개통으로 전국이 완전한 KTX 문화권인 1일 생활권이 된 것이다. 강..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관광거점도시, 강원도 강릉 등 선정 우리나라는 2019년에 외국인 관광객 1750만 명을 유치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 집중되고 있다. 방한 관광시장이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을 육성해야 한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은 세계적 수준의 지역 관광도시를 5년간(’20~’24년) 새롭게 육성하고 방한 관광시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에서 지역관광거점도시에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 경북 안동시 등 4곳, 국제관광도시에 부산광역시 1곳, 총 5곳을 선정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 1월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 평가를 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상표권 침해에 대한 구제 수단 가족들과 함께 지방에 여행을 다녀온 호텔 사업자 A씨는 자신의 호텔 상표와 똑같은 이름의 모텔이 지방의 한 중소 도시에서 버젓이 영업 중인 사실을 발견하고 불쾌한 마음으로 서울로 돌아와 고민 중이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대응 시 고려해야 하는 위험 요소는 없는가? 이번 호에서는 특허청에 상표권을 등록한 상표권자의 권리가 침해된 경우, 민∙형사상 구제 수단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침해 의심자에 대한 대응 시 고려할 내용에 대해서도 살펴보려 한다. 민사적 권리 구제 수단 가. 침해 금지 등의 청구 상표권자 또는 전용 사용권자는 자기의 권리를 침해한 자 또는 침해할 우려가 있는 자에 대해 그 침해의 금지 또는 예방을 청구할 수 있다. 침해 금지 청구권은 침해 행위를 중단시키는 것을 청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아동노동 철폐를 위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노력 외 "Fairtrade International" 아동노동 철폐를 위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노력 농산물 생산 과정에서 벌어지는 아동 노동은 전 세계의 주요 기업, 정부, 비정부기구 등이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제다. 국제공정무역기구 역시 5년 전부터 2만여 명의 아동 노동 피해자를 대상으로 노동 착취의 사회경제적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동노동은 농민들이 수확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득을 만들어내지 못할 때 발생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며, 엄격한 기준과 밀접한 감사가 동반돼야만 조치가 시행될 수 있다. 이에 국제공정무역기구는 벨리즈의 사탕수수 생산자 조합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청년 중심 아동노동 감찰 및 조치 시스템(YICBMR: Youth-Inclusive Community-..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Ambiente 2020_ Dining, Living, Giving의 최신 트렌드 집약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암비엔테(Ambiente) 2020’이 지난 2월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Messe)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암비엔테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로 Dining, Living, Giving 세 영역에서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기에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갖고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럽을 강타한 시에라 폭풍우까지 여러 악재들이 겹쳤지만 전 세계 93개국, 4635개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160개국에서 온 10만 8000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끝마쳤다. 새롭게 강화된 HORECA 섹션 12개 건물로 이뤄진 메쎄전시장에서 진행된 암비엔테는 주방 및 요리, 생활용품, 선물용품, 가정용품, 실내장식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메종&오브제 강력한 영향력 선사하며 새로운 10년을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는 데코,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국제 무역박람회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열렸다. 프랑스의 긴장된 사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메종&오브제는 여전히 그 흡인력을 유지했다. 이번 전시회는 단 3.5%의 방문객 수치 감소 및 신규업체 609개를 포함해 총 2736개의 전시업체 참가를 기록하며 활기를 띠었다. 주최측은 업계 전문가들이 5일 간의 전시회에서 이루어낸 상거래액을 약 20억 유로로 추산했다. 메종&오브제는 프랑스 경제에 간접적 영향을 주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전 1억 4500만 유로의 수익이 창출되고 50만 유로의 관광세가 확보되는 등 메종&오브제의 가치 창출 능력이 분명히 드러났다. 조명 받는 YZ세대 메종&오브제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메르스의 공포 불러온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업계가 떠들썩하다. 총 186명이 감염돼 20.4%의 치사율을 보인 메르스 사태와 비교하기에는 이르지만 적어도 당시에 비해 초기 대응은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신종감염병으로 인한 공포가 얼마나 오래 갈지 알 수 없고 사스나 메르스 때처럼 장기간 지속될 것에 대한 우려다. 현재 코로나 19의 국내 확진자 수가 29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사망자는 발견되지 않아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게 다행스럽기는 하나 여전히 코로나 19의 공포에서 벗어나기까지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국내 1000대 기업 가운데 61.8%가 코로나 19 사태로 경영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소 8개월 이상 지속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