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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호텔앤레스토랑 - 청결관리원들의 피로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청소도구와 세제 선정방법 지난 10월 10일~1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8 호텔쇼의 가장 큰 부대행사인 호텔 산업 전문 컨퍼런스 첫날, 강연을 통해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독자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와 만날 수 있었다. 지난해에도 같은 자리에 참석했었는데 올해는 더욱 호텔쇼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독자는 물론 업계 관계자와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호의 내용이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하기를 바란다. 지난 호 기고에서 미화원의 대한 동기부여에 관해 설명한 바 있다. 이번 호에서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 메이드의 피로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경제적이며 생산성 있는 도구 선정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합리적인 도구와 세제의 선택은 생산성과 직결되고 경제적 성과와도 관계가 있기에 항상 고민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11월, 연말을 앞둔 다이닝 프로모션! 찬바람이 부는 11월이 왔어요. 추위를 달래줄 외식가의 따뜻한 11월 프로모션, 함께 살펴 보아요! T 02-6282-5000 ↑↑↑문의전화↑↑↑ www.cjfoodville.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ourhome.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vaultsteakhouse.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ekwangjuyo.com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jurakorea.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빅데이터는 호텔 산업을 바꿀 수 있을까?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 4차 산업혁명의 물결로 우리 앞에 찾아온 빅데이터. 호텔 및 데이터 전문가들은 몇 년 째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한 호텔 산업의 탈출구로 빅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원유, ‘빅데이터’ 정말로 인간의 직관을, 기존의 통계나 여론조사를, 빅데이터라는 정보 기술이 앞설 수 있을까? 바둑에서 인공지능 알파고가 유능한 바둑 선수를 이긴 것은 빅데이터 기술이 인간의 지능을 앞선 사례로 너무나 자주 언급되고 있다. 또,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2016년 공화당 예비 선거에서부터 이미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결론 내렸지만 유일하게 그의 당선을 예측한 것은 바로 구글 트렌드 빅데이터 시스템이었다. 거대한 정보화의 물결로 새로운 빅데이터 시스템이 우리 삶에 전 방위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만은 명..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칼피지아니 젤라또 유니버시티, 한국에 전통 젤라또 교육을 소개하다_ 이탈리아 장인의 젤라또를 만나다 에서 오드리 헵번이 스페인 광장의 계단에서 젤라또를 먹는 모습은 우리에게 하나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남아있다. 이탈리아의 스페인 계단 앞을 방문한 여행객들도 SNS에 젤라또 인증 사진을 올리곤 하는데, 현지의 젤라또 맛에 감탄하는 이들이 많다. 글로벌화로 미식까지 표준화된 시대, 한국에서 제대로된 이탈리아 젤라또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국에 들여온 이탈리아 젤라또 교육 시스템 이탈리아의 전통 디저트 ‘젤라또’. 대량 생산되는 공장식 아이스크림과 달리, 당일 생산해 공급해 신선하고 지방 함량은 낮은 반면 맛은 진하고 부드럽다. 10~13세기 경 시칠리아를 점령한 아랍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이탈리아에 전해졌으며, 16세기 이후 오늘날의 젤라또 형태로 발전했다. 수 세기에 걸친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디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102년 만의 희소식이 들려온다_ 국산맥주 옭아 매던 맥주 과세 체계, 변화의 움직임 보여 지난 7월 10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맥주 과세체계 개선방안 공청회’를 열었다. 그동안 현재의 종가세 체계는 수입맥주가 국산맥주에 비해 낮은 세율이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 경쟁을 이룰 수 없어 주세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하나둘씩 입을 모을 때 국내 수제맥주의 위상을 드높일 만한 맥주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의문을 품으며 맥주의 주세에 문제가 있음을 알기 시작했다. 이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난 10일 공청회를 통해 정부에 주세 개편안을 제안, 주세 개혁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102년 만에 주세 개혁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을까? 국내 주류 소비의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부가가치세 신고 시 주의사항 어느덧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지나고 7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이 돌아왔다. 종합소득세의 경우 내 소득을 기준으로 부담하는 직접세이기 때문에 소득세가 안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부가세는 간접세로 납세자와 담세자가 다르다. 즉 소비자가 세금을 부담하고 사업자가 부가세를 내는 구조이다 보니 수익이 남지 않아도 부가세는 나오는 구조가 된다. 또 외식업 특성상 매출이 매일 들어오는 구조여서 자칫 부가세를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외식업에서 부가세는 피할 수 없는 세금이다. 피할 수 없으면 대비하라. 지금 부족한 자료가 없는지 체크해 봐야 할 시기이다. 부가가치세 신고 시 주의사항 1. 신용카드매출 등 누락에 주의 외식업 부가세신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 신고여부다. 음식점의 경우 기본적으로 신용카드 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동해안 최고의 명품 감성 로드「속초 외옹치해안」65년 만에 개방 설악산, 동해, 호수를 모두 끼고 있어 소중한 여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 속초에 초여름 날씨로 더위를 피해 찾는 여행자가 많아지고 있다. 속초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강원도의 청명한 자연과 동해의 맑은 바다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최근 무더워지는 날씨에는 예년보다 일찍 해변가를 찾아 더위를 식히는 여행자들의 모습이 많아지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로 서울-강릉 간 KTX와 제2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개통은 영동 속초권 진입에 크게 기여했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관광지가 된 것이다. 1953년 휴전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속초 외옹치해안(外瓮峙海岸)이 지난 4월 12일 폐쇄된 지 65년 만에 일반에 개방됐다. 이곳은 1970년 무장공비 침투사건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함께 나서야 하는 환경문제, 호텔업계는 어떻게 해야 하나?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UN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가 설치되면서 1987년부터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 그 해의 주제를 선정 및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탈출(The Beat Plastic Pollution)’을 주제로 해 우리나라도 지난 6월 5일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지내봤다. 환경문제는 늘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는 해결과제다. 그런데 세계경제포럼이 발간한 보고서 에 따르면 여행 및 관광산업이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산업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한다. 이제 더 이상 넋 놓고 있으면 안 될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호텔업계에서 할 수 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도약과 양질의 고용창출을 위해 12년을 기다렸다. 라스베가스와 마카오의 복합리조트와 카지노게이밍 전시회(G2E Show)를 본 순간 대한민국의 차기 먹거리를 창출할 산업은 바로 이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복합리조트 카지노산업은 크게 미국을 대표하는 라스베가스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마카오로 나눠 있고 각자의 영역에서 큰 수익을 창출하며 지역의 고용노동시장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미국게임협회(AGA)는 라스베가스가 40개 주에서 170만 개의 일자리를 선도해 2400억 달러의 산업을 이끌고 있다고 리포트했다. 인구 60만 명의 마카오는 1999년 포르투갈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현재까지 경제가 557%나 성장했고, 2017년 기준영주권이 있는 주민에게 1인당 9000 마카오 파타카(약 132만 2000원)의 현금보너스를 지급..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2018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개최_ 청정국가의 다양한 식음료를 만나다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이 주최하는 ‘2018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New Zealand Food Connection 2018)’이 지난 5월 29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 대표 21개 식음료 기업들이 참가해 그 우수성을 알린데 이어 400여 명의 국내 주요 식품업체 관계자 및 유통 바이어들이 참석해 뉴질랜드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경험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신선하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2018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올해 눈길을 끈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뉴질랜드, 고품질의 안전한 식음료 공급 지난 2015년 12월 한-뉴질랜드 FTA가 발효된 후 뉴질랜드 식음료 제품에 대한 관세가 철폐, 인하됨에 따라 뉴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