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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호텔앤레스토랑 - 2019 호텔 & F&B 산업 트렌드 컨퍼런스 신청하기!! 2019 호텔 & F&B 산업 트렌드 컨퍼런스가 서울 푸드 2019 기간인 5월 22일부터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컨퍼런스장에서 진행됩니다. 호텔 및 F&B 전문가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트렌드를 분석하고 호텔 및 F&B 산업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5월 22일 수요일 주류 문화와 산업(경제)의 관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 느린마을 양조장 홍대점 홍재경 대표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Place Blending 감동공간연구소 홍승우 대표 2019 주류 소비에 미치는 와인 소믈리에의 역할 및 주류 소비 증대 방안 광명시청 광명동굴 와인연구소 최정욱 소장 5월 23일 목요일 2019 식당 부자들의 미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스타트업 이상규 주임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이 걸어온 길, 그 역사를 따라서 ①해외편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미래의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지나온 역사를 돌아보듯, 오늘을 이해하기 위해서 지난 발자취를 훑어볼 필요가 있다.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올 한해의 메인 테마를 호텔업계가 양적 팽창에서 질적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본질’과 ‘가치’에 뒀다. 이에 창간기념호를 맞아 호텔과 호스피탤리티에 보다 근본적인 접근을 하고자 호텔의 역사를 훑어봤다. 기원전 인류 최초의 관광에서 시작돼 순례자의 쉼터로, 당대 최상류층만 이용할 수 있었던 초호화 호텔의 모습과 대공황의 격변기를 맞은 호텔들의 흥망성쇠까지. 호텔업계 종사자라면 알고 있어야 할 호텔의 기원과 지금의 호텔업계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그 흥미로운 이야기에 빠져보자.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Hospitality ‘환대’.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1991 입사한 호텔리어 & 1991 태어난 호텔리어 1991년에 창간된 . 4월 창간 기념호를 맞아 1991년에 입사한 호텔리어와 1991년 생 호텔리어를 만났다. 연차가 20년이 넘는 선후배 사이에서는 의외로 어색함보다 화기애애한 기운이 느껴졌다. 이들과 함께 호텔리어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 살아가고 있는 호텔리어의 삶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PART 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조리팀 크리에이티브한 분위기에서 영 셰프와 선배 셰프가 함께 성장하는 곳 1991년에 입사한 그랜드 조리운영팀 오흥민 총주방장 & 1991년에 태어난 Table 34 은진 셰프 1988년 서울올림픽 본부 호텔로 개관해, 강남의 대표적 업무 지구인 테헤란로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은 이곳은 세계 경제의 흐름과 함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라 리스트(La Liste) 2019 세계 1위 레스토랑 ‘르 베르나댕(Le Bernardin), 뉴욕’ 셰프, 에릭 리퍼트(Eric Ripert) "영혼을 담아 요리한다.” 여기서 에릭 리퍼트가 말하는 ‘소울(Soul)’을 한국어로 직역하면 ‘영혼’이라는 다소 과한, 한국식 표현이 된다. 지난해 그의 레스토랑, 르 베르나댕(Le Bernardin)을 방문하기 전 우연히 접한 문구다. 한국어로 좀 더 자연스럽게 ‘혼신을 다해’, ‘온갖 정성을 다해’ 등의 표현으로 번역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진솔하고 열정적이다 못해 파워풀(Powerful)한 그의 요리인생에 대해 대화를 나눈 후, 나의 눈에 비춰진 그의 모습은 진정한 ‘소울맨(Soul Man)’이었다. 에릭 리퍼트의 요리에는 그의 영혼이 담겨있다. 해산물 요리로 세계를 매료시킨 에릭 리퍼트 셰프 미국, 아니 세계를 대표하는 릭 리퍼트 셰프는 지난 30여 년간 수 없이 많은 영예로운 타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줄어든 국내여행, 해외여행 ‘대중화’ 시대 ‘강호(江湖)에 병(病)이 깊어 죽림(竹林)에 누웠더니’, 강원도 관찰사 정철이 관찰사로 부임하며 관동팔경을 유람하며 읊은 ‘관동별곡’이다. 속세를 벗어나 자연의 흥취를 느끼고자 했던 조상들은 주먹밥 몇 개와 옷가지를 조금 챙겨 가벼운 봇짐으로 훌쩍 떠나곤 했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 현대인 역시 여행을 일상에서의 권태를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찾은 듯하다. 더 나아가 경제 수준의 향상과 다양한 대중매체의 활성화로 인해 여행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서서 여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의 일부로 성장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행선지다. 교통수단의 발달 덕분에 전국 1일 생활권이 형성됐기 때문에 국내 여행이 많이 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건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국제항공 여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며 올해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시멘트 바닥(주차장) 관리방법 호텔앤레스토랑이 창간 28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수많은 독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업계의 유용한 정보지로서 호텔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명실공히 업계 대표 전문지가 된 호텔앤레스토랑의 전문 기고자 중 한 사람으로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언제나 그렇듯 호텔산업의 발전은 어느 한 부분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산업체와 풍부한 경험의 전문가 집단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발전한다. 필자도 항상 실질적인 정보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소방법과 건물관리 방법에 대해 여러 차례 정보를 공유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본론으로 돌아가 이번 호에서는 콘크리트 바닥관리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주차장 바닥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소재지만 관리가 어렵게 느껴지고 적지 않은 비용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프렌치 감성이 넘치는 식탁”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 셰프 블루(Le Chef Bleu) HR Dining에서 소개하는 첫 번째 레스토랑은 서대문구의 프랑스 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 셰프 블루’(Le Chef Bleu)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야기와 음식으로 가득 찬 공간을 찾고 있다면 르 셰프 블루를 추천한다. 프랑스의 가정집에 초대돼 근사한 저녁을 대접받는 것 같은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현재 프랑스 대사관 총주방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로랭 달레 셰프와 그의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고 있으며 한옥을 개조해 한국의 멋과 프렌치 감성이 녹아 흐르는 아늑한 공간이다. 저녁에는 원테이블로 운영되지만 점심에는 테이블을 나눠 손님들을 받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예약 손님이므로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정해진 양 만큼의 음식을 만든다. 메뉴가 매일 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레스토랑 기업의 효과적인 디지털마케팅 전략수립 방법론 S-E-R-S-E 디지털, 소셜, 모바일 시대에 호텔과 레스토랑은 어떻게 디지털마케팅을 해야 할까? 이 질문을 호텔, 레스토랑 경영자 및 마케팅홍보 및 세일즈마케팅 실무자에게 물어본다면 몇 명이나 명쾌히 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만큼 이 질문은 경영진, 실무자에게도 쉽지 않은 질문이다. 그러나 트렌드, 시장환경,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통찰력을 보유한 이라면 어렵지 않게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트러커의 명언 ‘비즈니스의 본질은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유지하는 것’처럼 디지털, 소셜, 모바일 시대에도 우리 호텔, 레스토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소비자들, 즉 잠재고객들을 실질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기업의 관점에서 기업의 역사, 조직규모, 매출규모, 시장 내 경쟁상황에 관계없..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제3회 K-Hotelier, 엠블 호텔 고양 박은영 대리“K-Hotelier 수상, 가족에게 자랑스럽습니다.” 서울시특별시관광협회와 매거진에서 국내 호텔리어들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K-Hotelier. 현재 제3회를 맞은 K-Hotelier 시상식에서 총 4명의 K-Hotelier를 배출했다. 수상자 인터뷰의 네 번째 주인공은 엠블호텔 고양의 박은영 지배인이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경력 20년 차의 베테랑 호텔리어가 되기까지, 일에서 활력소를 찾고 있다는 박 지배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경력 약 20년 차의 베테랑 호텔리어 엠블호텔 고양의 박은영 지배인은 프론트의 캐셔, 식음 파트의 웨이터 등 다양한 직군을 거친 경력 20여 년 차의 베테랑 호텔리어다. 현재 연회 예약 파트에 근무하는 박 지배인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것은 웨딩과 가족 행사 파트다. 그는 특히 웨딩을 준비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낀다고 이야기한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사천요리 이금기, ‘훠궈 마라탕소스’, ‘훠궈 해선탕소스’ 출시 최근 중국의 매운 맛, 사천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의 소울 푸드라 불리며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을 자랑하는 훠궈, 마라탕, 마라샹궈 등이 젊은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13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홍콩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에서 얼얼한 맛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훠궈 소스 2종을 출시했다. 이제 중국요리하면 짜장면, 짬뽕, 탕수육만을 떠올리는 시대는 지났다. 양꼬치, 훠궈, 마라탕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사천요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최근 이금기에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훠궈 마라탕소스’와 ‘훠궈 해선탕소스’, 그리고 ‘화조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훠궈 마라탕소스’는 독특하고 얼얼한 맛을 가진 산초향과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