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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호텔앤레스토랑 - 다이닝에 불어 닥친 위기 必 지속가능성 코스타리카 연안에서 코에 들어간 빨대 쓰레기로 괴로워하던 거북이를 구조하는 영상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한층 고조됐다. 한국에서도 폐사된 고래, 아귀, 거북이의 내장에서 비닐, 폐플라스틱을 비롯해 다량의 생활 쓰레기가 발견되는 사례가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장 가깝게 느껴지기는 한반도 전역을 휩쓸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를 빼놓을 수 없다. 1차적으로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만 미세먼지를 씻어낸 빗물이 다시 한 번 환경에 침투해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동식물과 그것을 섭취하는 피라미드 관계 속에서 우리는 더욱 안전지대를 찾기 힘들어졌다. 심지어 학자들은 이미 중금속이나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됐다고 보고 대형 어류는 물론 플랑크톤에 이르기까지 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재생 프로젝트 Hotel Re-Born Project 3월, 그 첫 번째 막이 오르다 국내 호텔업계는 공급과잉에 접어들면서 차별화된 호텔 운영에 대한 고민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과 앰배서더 아카데미가 함께 Hotel Re-Born Project(호텔 리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호텔 리본 프로젝트는 호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업계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관련 전문가의 강의 및 네트워킹을 통해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한다. 호텔 리본의 강의는 한 달에 한 번씩 진행, 지난 3월 21일 첫 강의부터 신청 문의전화가 계속되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설레는 새 학기의 달 3월부터 시작된 리본 프로젝트! 그 첫 번째 강의 현장을 들여다보자. 호텔업계의 이정표를 세우다 ‘다시 시작하다’, ‘새롭게 태어나다’라는 뜻을 품은 ‘호텔 리본(Re-Born) 프로젝트’는 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제7회 2019 부산 호텔쇼 Welcome to HOTEL SHOW In Busan 2019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호텔쇼가 7번째 개최를 앞두고 찾아가게 된 도시는 바로 ‘부산’이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 중인 부산 호텔업계와의 만남을 위해 벡스코를 찾았다. 전시회에는 호텔 브랜드를 비롯, 250여 개 부스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는데, 전문적인 강연진들로 구성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줄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까지, 2019 부산 호텔쇼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부산 호텔쇼 PART 1# 메인 전시장 부산에 상륙한 국내 최대 규모 호텔쇼 국내 호스피탤리티 & 외식 산업을 아우르는 매거진 과 박람회 전문기업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호텔쇼가 7번째 전시회를 맞아, 기존에 서울 및 제주를 거쳐 이번에는 부산에 상륙했다. 제2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