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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종합소득세 신고 및 준비서류 종합소득세는 개인사업자가 2018년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2019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하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을 체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소득의 경우 빠지지 않고 신고를 한다. 하지만 개인에서 발생되는 근로소득이나 3.3% 프리랜서 소득, 강의를 하고 받는 기타소득, 이자·배당소득이 있는 경우 이를 합산해서 신고하지 않고 빼먹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근로자가 사업을 하는 경우 2월에 연말정산을 했다고 종합소득세 신고가 완료되는 것이 아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근로자들은 2월 연말정산으로 종합소득세가 완료되지만 근로소득 및 기타 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모든 소득을 합산해서 5월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렇듯 개인에게 발생..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산타 비토리아(Santa Vittoria) 호주를 여행하다 보면 호주에서 생산되는 유명한 먹는샘물 ‘알카라이프(Alkalife)’, ‘카페크림(Cape Grim)’, ‘다이아몬드(Diamond)’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호주에서 이슈가 될 만큼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먹는샘물은 다름 아닌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산타 비토리아(Santa Vittoria)’다. 이탈리아에서는 워낙 유명한 먹는샘물이 많아 산타 비토리아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주에서 호평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3월 22일은 UN이 1992년 제정한 ‘세계 물의 날’로, 매년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매경이코노미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먹는샘물 품평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데, 올해 품평회에서 테이스팅하면서 물맛에 놀랐다. 외산 탄산수 부문에서는 ‘도비아’와 ‘마그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5월, 가정의 달에 찾아온 다이닝 소식 5월은 가정의 달이죠? 누구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5월! 여러분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소식 준비했습니다. www.ivips.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T 02-2138-1377 ↑↑↑문의 전화↑↑↑ www.shakeshack.kr ↑↑↑문의 전화↑↑↑ www.hollys.co.kr ↑↑↑문의 전화↑↑↑ www.baskinrobbins.co.kr ↑↑↑문의 전화↑↑↑ 글 : 정수진 / 디자인 : 임소이 http://www.hotelrestaurant.co.kr/home/page.html?code=newsletter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중국 6대 분류의 티 가공 ③_ 녹차 중국 대륙 티 소비의 약 70%를 차지하는 녹차 서양에 ‘홍차(紅茶)’가 있다면, 중국을 포함한 동양에는 ‘녹차(綠茶)’가 있다. 특히 티의 종주국인 중국에서 녹차는 그 오랜 역사만큼이나 그 가공의 역사도 깊고, 생산 방식도 매우 다양하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는 대륙 곳곳마다 다른 녹차가 있을 정도로 그 수가 많다고 한다. 중국 속담에도 “중국차의 모든 이름을 익히기에는 일생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여기서는 오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티인 녹차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티(Tea)는 서양에서 오직 차나무의 찻잎으로만 우린 음료를 지칭하는 반면 우리나라의 차(茶)는 찻잎, 차나무, 찻물을 모두 지칭하고, 찻잎이 아닌 식물을 우린 음료도 차라고 표기하므로, 본 지면에서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찻잎을 사용한 상품을 ‘티(T..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셰프의 공간에 ‘숨’을 불어 넣다 스튜디오 라이터스 김영래 대표 셰프의 꿈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던 청년이 요리를 전공하고선 돌연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됐다. 셰프의 작업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조력자의 삶은 셰프들을 존경의 눈으로 다시금 바라보게 한다고. 셰프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것은 한때 셰프를 꿈꿔왔던 젊음의 밑천이다. 스와니예, 옥동식, 뉴욕의 아토믹스 등 유명 레스토랑의 디자인을 도맡아 호평을 받고 있는 5월호 다이닝 크리에이터의 주인공. 셰프가 아닌, 디자이너로서 삶을 개척한 스튜디오 라이터스 김영래 대표의 이야기다. 공간은 사람을 대변한다. 스튜디오 라이터스에 첫 발을 들였을 때 와 닿던 정돈되고 차분한 느낌은 인터뷰 내내 이어졌다. 절제되면서도 탁 트인 개방감과 주택을 개조해 아늑함이 느껴지는 공간감에서부터 문고리, 테이블에 놓인 작은 소품과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맛있는 전라도의 바다 밥상 바닷가 작은 부엌 파도소리, 갈매기소리 가득한 어느 바닷가 작은 집. 어머니는 작은 부엌에서 신선한 해초와 막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으로 밥상을 준비하고 있다. 어머니가 준비한 밥상은 따뜻하고 맛있으며 정성이 가득하다. 청정 바다 해초 남도 요리 전문점 의 음식들이 그러하다. 맛있는 전라도의 바다 밥상, 을 소개한다. 바닷마을 밥상의 보배, 해초 바다의 생나물로 불리며 각종 미네랄과 칼슘, 비타민까지 풍부해 바닷마을 밥상에 보배 역할을 해온 해초. 최근에는 미세먼지, 황사가 극성을 부리면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식재료로 미역, 톳, 꼬시래기 등의 해초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몸 속 독소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식재료로 손꼽히는 해초류를 싱싱한 수산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이다. 강남에서 이미 대형 평수의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9 호텔 & F&B 산업 트렌드 컨퍼런스 신청하기!! 2019 호텔 & F&B 산업 트렌드 컨퍼런스가 서울 푸드 2019 기간인 5월 22일부터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컨퍼런스장에서 진행됩니다. 호텔 및 F&B 전문가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트렌드를 분석하고 호텔 및 F&B 산업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5월 22일 수요일 주류 문화와 산업(경제)의 관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 느린마을 양조장 홍대점 홍재경 대표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Place Blending 감동공간연구소 홍승우 대표 2019 주류 소비에 미치는 와인 소믈리에의 역할 및 주류 소비 증대 방안 광명시청 광명동굴 와인연구소 최정욱 소장 5월 23일 목요일 2019 식당 부자들의 미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스타트업 이상규 주임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라 리스트(La Liste) 2019 세계 1위 레스토랑 ‘르 베르나댕(Le Bernardin), 뉴욕’ 셰프, 에릭 리퍼트(Eric Ripert) "영혼을 담아 요리한다.” 여기서 에릭 리퍼트가 말하는 ‘소울(Soul)’을 한국어로 직역하면 ‘영혼’이라는 다소 과한, 한국식 표현이 된다. 지난해 그의 레스토랑, 르 베르나댕(Le Bernardin)을 방문하기 전 우연히 접한 문구다. 한국어로 좀 더 자연스럽게 ‘혼신을 다해’, ‘온갖 정성을 다해’ 등의 표현으로 번역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진솔하고 열정적이다 못해 파워풀(Powerful)한 그의 요리인생에 대해 대화를 나눈 후, 나의 눈에 비춰진 그의 모습은 진정한 ‘소울맨(Soul Man)’이었다. 에릭 리퍼트의 요리에는 그의 영혼이 담겨있다. 해산물 요리로 세계를 매료시킨 에릭 리퍼트 셰프 미국, 아니 세계를 대표하는 릭 리퍼트 셰프는 지난 30여 년간 수 없이 많은 영예로운 타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프렌치 감성이 넘치는 식탁”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 셰프 블루(Le Chef Bleu) HR Dining에서 소개하는 첫 번째 레스토랑은 서대문구의 프랑스 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 셰프 블루’(Le Chef Bleu)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야기와 음식으로 가득 찬 공간을 찾고 있다면 르 셰프 블루를 추천한다. 프랑스의 가정집에 초대돼 근사한 저녁을 대접받는 것 같은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현재 프랑스 대사관 총주방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로랭 달레 셰프와 그의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고 있으며 한옥을 개조해 한국의 멋과 프렌치 감성이 녹아 흐르는 아늑한 공간이다. 저녁에는 원테이블로 운영되지만 점심에는 테이블을 나눠 손님들을 받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예약 손님이므로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정해진 양 만큼의 음식을 만든다. 메뉴가 매일 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레스토랑 기업의 효과적인 디지털마케팅 전략수립 방법론 S-E-R-S-E 디지털, 소셜, 모바일 시대에 호텔과 레스토랑은 어떻게 디지털마케팅을 해야 할까? 이 질문을 호텔, 레스토랑 경영자 및 마케팅홍보 및 세일즈마케팅 실무자에게 물어본다면 몇 명이나 명쾌히 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만큼 이 질문은 경영진, 실무자에게도 쉽지 않은 질문이다. 그러나 트렌드, 시장환경,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통찰력을 보유한 이라면 어렵지 않게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트러커의 명언 ‘비즈니스의 본질은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유지하는 것’처럼 디지털, 소셜, 모바일 시대에도 우리 호텔, 레스토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소비자들, 즉 잠재고객들을 실질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기업의 관점에서 기업의 역사, 조직규모, 매출규모, 시장 내 경쟁상황에 관계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