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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호텔앤레스토랑 - 역대 최대 규모의 달콤함,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 성료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2018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커피머신, 홈 카페 용품, 차, 카페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총 230개 업체 450부스, 총 관람객 7만여 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오직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만!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지난 10월 14일 막을 내렸다. 올해는 참가 업체들이 선보이는 신제품은 물론 오직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만 맛볼 수 있고, 살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되면서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카페 창업예정자와 커피업계 종사자는 물론 커피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2018 호텔쇼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2018 호텔쇼’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일부터 나흘간 전문적이고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로 킨텍스를 뜨겁게 달군 2018 호텔쇼.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기업이 늘어나고 대형부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기업은 물론 호텔에 꼭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장의 반응을 살피고자 하는 작은 기업들까지 함께 해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참관객들 역시 호텔의 대표, 총지배인은 물론 현업에 종사하는 호텔리어들, 다양한 숙박기업 종사자, 호텔을 오픈하고자 하는 이들 등이 부스를 방문함으로써 전시회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 호텔쇼 호텔산업의 현재와 미래 보여줘 “올해 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중국 티의 테루아_ 양쯔강을 기점으로 분할되는 강남, 강북 차구 일러두기 티(Tea)는 서양에서 오직 차나무의 찻잎으로만 우린 음료를 지칭하는 반면 우리나라의 차(茶)는 찻잎, 차나무, 찻물을 모두 지칭하고,찻잎이 아닌 식물을 우린 음료도 차라고 표기하므로, 본 지면에서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찻잎을 사용한 상품을 ‘티(Tea)’로 표기한다. 단, 중국 티의 이름은 우리나라 한자어 ‘茶’의 독음을 원칙으로 표기하고, 중국어 병음의 한글 표기법에 따른 이름도 병기했다. 단, 일본 티의 이름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다. 중국에는 길이 육천 킬로미터로 대륙 중앙부를 장대하게 가로지르는 양쯔강이 있다. 이 양쯔강을 기준으로 그 이북, 이남으로 식생이 나뉘기도 한다. 그리고 차구 또한 강남 차구, 강북 차구로 나뉘며, 이는 남동, 남서 차구와 함께 4대 차구에 속한다. 이들 차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우리나라 대표 호텔리어, 제3회 K-Hotelier 탄생, 지금까지 10명의 수상자 배출 우리나라 대표 호텔리어, K-Hotelier가 올해 4명을 배출했다. 지금까지 1회 2명, 2회 4명까지 총 10명의 K-Hotelier가 탄생한 것. 지난 10월 11일, 2018 호텔쇼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이 진행된 데 이어 K-Hotelier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제3회 K-Hotelier 시상식 진행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관광호텔 종사자들에게 호텔리어로서의 동기를 부여하고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고 있는 K-Hotelier가 올해로 3회를 맞아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롯데호텔서울 한두환 판촉지배인, 호텔가덴 최익준 총지배인,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김영형 대리, 엠블호텔 고양 박은영 대리가 그 주인공...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 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하는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ART ASIA 2018)’이 오는 1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MBC와 아시아 아트넷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아트아시아 2018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 400여 명의 아티스트와 각 나라 주요 미술대학 학생 등이 참여하며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현대 미술작가를 지원·육성해 새로운 콜렉터의 유입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아트페어(Art Fair)다. 특히 참여의 단위를 갤러리가 아닌 각 나라의 아트페어로 확대해 아시아의 다양한 아트페어를 한자리에 모으는 등 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10월의 미식 이야기 10월에도 외식 업계에서는 신메뉴를 잔뜩 선보였습니다. 다들 맛있게 먹을 준비 되셨나요? www.dining.spc.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ivips.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T 02-2018-0904 ↑↑↑ 문의 전화 ↑↑↑ www.briochedoree.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T 02-761-4272 ↑↑↑ 문의 전화 ↑↑↑ www.caffebene.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스누피를 추억하다. PEANUTS HOTEl in KOBE 캐릭터 호텔에 관한 취향은 호불호가 확실히 나뉠 것이다. 자녀를 동반하는 경우, 혹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경우가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없다고 손사래 치게 된다. 하지만 고베에 오픈한 피너츠 호텔(Peanuts Hotel)은 뭔가 다르다. 향수를 자극하는 스누피를 테마로한 세련된 인테리어로 색다른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불러들이며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 68년 동안 사랑받아온 스누피와 '피너츠(PEANUTS)' #1. 어느 때와 같이 자신의 집 지붕에 있는 스누피 주위로 새들이 날아온다. #2. 새들은 스누피와 함께 좁은 지붕위에 앉는다. #3. 새들은 단잠에 빠지고 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스누피 #4. 스누피는 미소를 머금고 생각한다. ‘손님이 편안하게 느끼는 집을 갖는 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특급 호텔 대실, 진짜 안돼? 호텔 대실, 럭셔리의 격을 떨어트리는 마케팅 VS 합리적인 수익 모델 불륜, 밀회, 퇴폐, 유흥……‘대실’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단지 ‘방을 빌려준다.’는 뜻을 가진 단어일 뿐인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사람들이 ‘대실’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조차 민망해하니, 이미지가 생명인 럭셔리 호텔에서 대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꿈도 못 꿀 일이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호텔 대실이 데이유즈(Day use)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제공되며 수익을 창출해내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공간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특급 호텔의 대실,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안 될까? 음흉함은 그저 우리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것 아닐까? 온갖 불명예를 뒤집어 쓴 단어, ‘대실’ ‘대실’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과거 대실은 불륜이 성행하는 여인숙이나 모..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한 밤의 도심 레이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매년 9월 싱가포르는 도심을 달리는 자동차 레이싱 경주인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로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가 된다. 여러 자동차 경주가 있지만 F1 그랑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터스포츠 대회로 규모로 보나 시청자 수로 보나 모든 자동차 경기를 통틀어서 가장 권위 있는 스포츠이며 대회를 개최하는 것만으로도 국가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다. 1950년부터 지난 68년 동안 F1 머신의 엔진 음이 울려 퍼진 곳은 단 30개국에 불과하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영암에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네 차례 걸쳐 개최된 바가 있지만 지리적 위치와 함께 부족했던 숙박 인프라처럼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잘 받쳐주지 못했던 아쉬움이 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경우 싱가포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킨텍스(KINTEX) , 호텔 건립으로 전시 경쟁력 향상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매년 10월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외식산업전시회, 호텔쇼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전시회를 다수 개최하는 킨텍스는 훌륭한 전시시설과 환경을 자랑하며 국내외인들이 다수 이용하고 있지만 교통과 숙박, 쇼핑 등 인프라가 부족해 전시시설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이 본격화되고 CJ그룹이 1조 7000억 원을 투자를 발표하며 킨텍스와 인근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킨텍스에서 건립하는 호텔은 물론 한류월드 부지 내 호텔까지 총 4152실이 계획돼 있어 교통은 물론 숙박에 대한 불편함도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전시장, 교통과 시설은? 2005년 대한민국 전시컨벤션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설립된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