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

호텔 & 레스토랑 - 한국 관광의 미래를 밝혀라! 관광 스타트업 좌담회 한국 관광의 미래를 밝혀라!관광 스타트업 좌담회 9월, 말도 살 찔 정도로 풍요로운 가을의 시작이다. 그리고 가을만큼 여행하기 아름다운 계절이 있을까! 전통적인 관광 성수기를 맞아, 선전하고 있는 관광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과 함께 한국 관광 경쟁력 제고와 관광 스타트업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IT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민첩한 기동력으로 무장한 관광 스타트업은 기존 관광업계와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며 한국 관광의 희망으로 거듭났다. “오늘 이곳에 서로 알아야 될 사람은 다 모였네요.” 자기소개가 끝난 후, 좌장을 맡은 김홍열 대표가 분위기를 돋우며 꺼낸 말이다. 관광에 대한 열정에 노련함이 붙어가는 젊은 피들이 모여서인지 좌담회 현장은 여느 때보다 재기발랄하면서도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루브르호텔 그룹 한국 지사 골든튤립코리아 저드 리만Judd L. Lehmann 호텔운영 총괄 부사장, 한국을 공략한다 한국을 공략한다 아프리카 호텔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 루브르호텔그룹 한국 지사 골든튤립코리아저드 리만Judd L. Lehmann호텔운영 총괄 부사장 저드 리만Judd L. Lehmann호텔운영 총괄 부사장의 이력은 당월호 People 지면을 참고하기 바란다. 취재 서현진 기자 ㅣ 사진 조무경 팀장 Q. 호텔업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저는 21세 때 남아공의 경기침체로 다니던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그 후 우연히 레스토랑 웨이터 포지션을 제안 받고 호텔업계에 첫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이 때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진심으로 즐기면서 오랜 시간과 노력을 통해 F&B(Food&Beverage), 객실, 세일즈 마케팅 등 호텔업 전반에 걸쳐 경력을 쌓았고 2..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공생의 길을 찾다 셰프 매니지먼트 공생의 길을 찾다셰프 매니지먼트 바야흐로 쿡방의 시대이다. *쿡방이란, 요리하다는 뜻의 ‘쿡(Cook)’과 ‘방송’의 합성어로, 단순히 맛있게 먹기만 했던 것에서 벗어나 출연자들이 직접 요리하고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셰프의 유명세와 함께 셰프테이너(셰프와 엔터테이너)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바빠진 셰프들에게는 스케줄을 관리해주고 홍보를 대신 해줄 사람이 필요하게 됐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 먹방에서 쿡방으로 한 단계 진화된 업계의 뒷바람이 반갑다. 취재 노혜영 기자 전성기 맞은 요리 프로그램과 바빠진 그들 불과 2년도 안 됐다. 우리가 TV에 등장하는 셰프에 열광하고 그들의 요리를 궁금해하고 레스토랑을 찾아가기까지의 시간이다. 10분 방송 출연을 위해 대여섯 시간을 복도에서 대기했고, 방송..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을 가르치는 전문 직업교육대학의 신모델 6개 관광특구의 접점, 명동을 캠퍼스로 관광학부 키우는 정화예술대학교 허용무 총장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을 가르치는 전문 직업교육대학의 신모델6개 관광특구의 접점, 명동을 캠퍼스로 관광학부 키우는 정화예술대학교 허용무 총장 많은 대학들이 인재양성을 교육 목표로 부르짖을 때,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대학이 있다. 또 60m마다 호텔이 들어서 있고, 관광객들로 가득한 명동이 캠퍼스가 돼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아는 곳이 있다. 태생부터 어려운 이들에게 삶의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탄생한 정화예술대학교. 앞으로의 관광학부를 어떻게 성장시킬지 그 행보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Q. 올해 창학 65년을 맞이 한 정화예술대학교(이하 정화예대)의 탄생 배경이 궁금하다.정화예대는 한국전쟁 중인 1951년 전쟁 미망인과 고아들에게..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X 2016) 컨퍼런스 개최 국내 유일의 호텔&레스토랑 산업 전문 전시회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X 2016) 컨퍼런스 개최 ‘호텔을 널리 이롭게 하라’ 주제 하에 22명의 호텔 실무 전문가 강연 펼쳐 호텔 개발에서 운영까지, '호텔의, 호텔에 의한, 호텔을 위한' 호텔의 모든 것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호텔 전문 컨퍼런스가 10월 개최됩니다. 10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호텔&레스토랑 산업 전문 전시회, ‘2016 호텔& 레스토랑 산업전(HOREX 2016)’은 전시회 기간 중, 컨퍼 런스를 마련, ‘호텔을 널리 이롭게 하라’라는 주제 하에 22명의 호텔 실무 전문가들이 호텔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나흘간 진행되는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한류관광, 보여주고 싶은 것과 보고 싶은 것 한류관광,보여주고 싶은 것과 보고 싶은 것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실채지영 연구위원 한류, 앞서가는 대중문화 한류라는 말, 이제는 너무 많이 들어 식상하다. 한류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 우리의 드라마와 가요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유행하고, 붐을 일으켰다는 것을 뜻하며 그 말을 듣는 것만으로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일상화된 한류는 정확히 무엇을 지칭하는 지 알 수 없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한류는 쓰는 사람 마음에 따라 그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류의 범위는 이제 한국 예술, 전통문화, 스포츠, 심지어는 IT 기술까지 확대돼 전통 한류, 스포츠 한류, IT 한류, 정책 한류까지 등장하게 됐다. 한류는 얼마든지 상황에 맞게 활용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자 한다. 그러나 10..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Guide Line “휴양 콘도미니엄업 20실 이상,일반여행업 1억 원 이상으로 등록 조건 완화” 규제개혁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위한 조치 시행 5월 18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당시 발표됐던 규제 정비에 대한 후속 조치가 시행됐다. 관광부문에는 콘도업, 여행업 등록 기준 완화 내용이 담겼으며 정부 측은 이번 규제완화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업계의 반응은 다소 냉소적이다. 취재 김유리 기자 관광업계 창업과 투자 문턱 낮아져지난 7월 1일부터 휴양 콘도미니엄업 등록 기준 중 객실 구비요건이 30실 이상에서 20실 이상으로 완화되며 2018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더불어 일반여행업의 등록기준 중 자본금 요건도 2억 원 이상에서 1억 원 이상, 국외여행업은 6000만 원에서 3000만 원..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강원도 내·외국인 관광호텔 이용객 유치가 선결과제 강원도내·외국인 관광호텔 이용객 유치가 선결과제 강원도는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다. 여름에는 해수욕과 수상 레저, 겨울에는 스키, 얼음낚시, 눈꽃축제 등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즐길 거리가 많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축 호텔도 줄지어 들어설 예정이다. 그런데 관광객들의 호텔 이용률은 아직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동계올림픽을 통해 국제적 관광 도시로 발돋음이 기대되는 이때, 내·외국인 관광객을 호텔로 불러들일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 취재 최준영 기자 호텔 이용객 수 증가 위한 인프라 개선 진행 중현재 강원도에는 55개 호텔이 운영되고 있다. 특 1급 7곳, 특 2급 6곳, 1급 7곳, 2급 1곳, 3급 2곳, 1성 2곳, 2성 1곳, 5성이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Dining History / 국내 파인 다이닝의계보를 읽다 ① 파인 다이닝의 태동 국내 파인 다이닝의계보를 읽다 ① 파인 다이닝의 태동 사진 제공_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파인 다이닝을 우리말 그대로 해석하면 고급 식당이다.고급 식당의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까?우리는 그 기준을 음식의 맛, 서비스, 인테리어, 가격 정도에 두고 있지만 여기에도 엄연히 개인차가 존재한다.누구와 같이 먹는지, 그날의 컨디션이 어떤지, 날씨는 어떤지.같은 장소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도 평가가 다른 이유다.그럼에도 파인 다이닝이라 선을 긋는 이유는 최상의 것을 경험하고픈 인간의 욕구에 있지 않을까?과거에는 상위 1%만 넘을 수 있었던 문턱, 그 문을 열고 들어가 보자. 취재 노혜영 기자 우리나라 파인 다이닝의 근원, 수라상엄밀히 따지자면 우리나라 최초의 파인 다이닝은 궁중에서 시작됐다. 임금님이 드시던 진지, 수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수평선까지 헤엄치다, 인피니티 풀 각 호텔, 주변 경관에 맞춘 특색 있는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 선보여 SNS 포토존으로 인기 얻는 추세 수평선까지 헤엄치다,인피니티 풀 각 호텔, 주변 경관에 맞춘 특색 있는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 선보여SNS 포토존으로 인기 얻는 추세 아직 호텔을 잠만 자는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혼텔족(혼자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 호캉스족(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 등 호텔을 하나의 어트랙션으로 여기는 사람이 늘면서, 호텔 내 시설과 즐길 거리가 더 중요해졌다. 각 호텔은 리뉴얼이나 리노베이션 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 중이다.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 인피니티 풀은 수면이 수평선까지 무한대로 연장되는 듯한 착시를 일으키도록 설계된 수영장이다. 이는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괌 ‘리프&올리브 스파 리조트’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