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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리어라서 매일이 즐거운 K-Hotelier,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박철균 객실팀장 매주 로비에서 불만 많은 고객을 웃으며 인사하게 만드는 당직지배인을 보며 호텔리어의 꿈을 키운 이가 있다. 바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박철균 객실팀장. 그의 꿈은 실현됐고 그 역시 불만족스러운 고객이 행복한 마음으로 호텔 문을 나설 수 있는 마법을 펼치고 있다. 제2회 K-Hotelier를 만나보는 시간, 이번 호에서는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박철균 객실팀장을 만났다. K-Hotelier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이 관광호텔 종사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관광호텔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한 상으로 관광호텔업 종사자 중 3년 이상 근무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임원 및 외국 국적 제외) 분야별 선정, 매년 4명의 K-Hotelier에게 상장과 배지를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변화 2018년 메리어트 그룹에 큰 키워드는 Integration이다. 일전에도 합병이후 관련된 기사를 쓰긴 했는데, 조금 더 구체적인 변화가 있어서 중국내 메리어트 호텔 내 변화를 기술해 보려 한다. 2018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아시아 시장에 대한 포부는 남다르다. 2020년도까지 아시아 시장에 1000개까지 호텔을 늘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특별히 중국이 그 선두 주자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허나 기존에 스타우드 브랜드의 호텔을 인수하고 이제 2018년도부터 모든 시스템과 고객 관리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하나의 호텔 그룹으로 운영하려고 하니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플랫폼부분에서 통합으로 예약 시스템이나 기존의 모바일 예약 사이트 등 실제로 고객들이 체감할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등급심사 신제도 도입 3년, 무엇이 달라졌나 말 많고 탈 많았던 호텔등급제도에 대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14년 말 무궁화를 별로 바꾸는 신등급제도가 도입됐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5년, 기존에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호텔업협회에서 진행되던 호텔등급제도는 한국관광공사로 이관, 3년 여의 시간이 흘렀다. 새로운 등급제를 다른 기관에서 받아야 하니 제도 도입 초반에는 불만도, 새로운 등급제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또 등급을 받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는 곳도,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그런 등급제를 무사통과하며 원하는 별을 받은 호텔들은 이를 홍보의 수단으로 삼을 정도로 별 제도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평가를 앞두고 있는 호텔은 모두 320여 곳. 등급제 준비로 분주한 이때, 최근 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안! 5회_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1년, 그동안의 성과와 계획 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호텔앤레스토랑 연중기획, Integrated Resort Forum. 이번 호에서는 개관 1년을 맞은 파라다이스시티를 찾았다. 지난해 3회에 걸쳐 본 지면을 통해 복합리조트에 대해 집중 조명한데 이어 강원랜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이 다섯 번째 시간으로 파라다이스시티의 그동안의 성과와 경쟁력, 복합리조트로서 역할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좌담회를 진행했다.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1년, 지금까지의 성과 서원석 파라다이스시티가 오픈한지 1년 여가 돼 갑니다.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임철 우선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이면서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로 우리나라에는 없었던 관광자원이 생겼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65th UICH Seoul World Congress_ 컨시어지, 진정한 민간 외교관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 성황리 진행 지난 4월 5일, 50여 개국 500여 명의 컨시어지들이 한국을 찾았다. 전 세계 컨시어지들의 축제,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에 방문하기 위해서다. 총회가 열리는 6일 간 전 세계 컨시어지들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살펴보고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일정 기간 내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진정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며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사)한국컨시어지협회. 이들의 세계컨시어지총회 개최 이야기와 이를 통한 성장과 도약에 대해 들어봤다. 세계 컨시어지 교류의 장 (사)한국컨시어지협회가 지난 4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진행한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65th UICH Seoul World Congress)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제65회 세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거대한 변화 앞에 우리 모두 평등하다 우리 모두 평등하다 “We're all equal before a wave.” 미국 출신의 빅 웨이브 서핑(Big Wave Surfing) 전문가 레어드 해밀턴(Laird Hamilton)이 한 유명한 말이다. 우리는 파도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내면에서 샘솟는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 너의 두려움에 직면하라. 두려움의 다른 측면이 바로 전념이다. We're all equal before a wave. Fear is an unbelievable motivator. Fear is a natural response. Without it, we wouldn't survive. Meet up with your fears. The flip side of fear is comm..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VIP 팸투어 성료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가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취항 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국내 크루즈 전문 판매 여행사 책임자 및 언론인 등을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대만-일정 일정에 초대해 VIP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시설과 전문 식당,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매일 변경되는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었다.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크루즈 업계 최초로 아시아 지역 전용 크루즈 선박으로 건조된 것으로 총 6억 유로(약 7806억 원)를 투자, 2년의 건조 기간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14만 3000톤급 대형 크루즈 선박이다. 총 3560명 승객이 승선 가능하고 아시아 여행객의 취향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디자인의 힘 우리는 의류, 전자기계, 화장품, 차 할 것 없이 모든 영역에서 디자인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가 애플 스토어와 구글 홈페이지, 베스파 스쿠터와 이케아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들의 디자인에 있다. 기억하기 쉬운 로고와 숍의 전반적인 인테리어, 독특한 상품, 그 어떤 것이라도 눈에 띄는 디자인들은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최근 경험했던 몇 가지 일들은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소비자의 경험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게 했다.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계속 관리하고 이를 지속해나가기 원한다면 더 이상 훌륭한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 몇 해 전 LA에 있는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당시 그의 책상에서 아주 매력적인 플라스틱 사탕 큐브를 본적이 있다. 조금의 과장..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종합소득세에서 살아남기 5월 종합소득세 주의해야 할 3가지 첫째, 숨어 있는 비용 등을 찾아서 비용처리 해야 한다. 둘째, 가족 등 소득공제 시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셋째, 언제나 신고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외식업 종합소득세에서 살아남기 2018년 어느덧 시간이 1분기를 지나 상반기 시점까지 다 와서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 다가왔다. 이미 2018년 최저임금의 인상은 외식업에 많은 변화를 야기했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4월 예정고지에 이어 5월 종합소득세, 세금의 여운도 가시기 전에 직원들의 퇴직금이 나가다 보니 이제 외식업 예비비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다면 운영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세금이나 직원들의 급여, 퇴직금 문제는 외식업 이야기만은 아니다.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볼 수 있다. 과거와 같은 방..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분양형 호텔, 건전한 견제 통해 상호협력해야 지난 호에서는 분양형 호텔의 전반적인 내용과 그 속에서 진행되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봤다. 아직까지도 분양형 호텔에 관한 많은 법적 분쟁이 오가고 있으며 이렇다 할 해결방식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 호에 수분양자 입장에서 분양형 호텔의 내용을 살펴봤다면 이번 호에서는 시행사와 운영사를 위주로 계약관계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그들의 입장에서 분양형 호텔 제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시행사와 운영사의 관계 일반적으로 분양형 호텔은 시행사와 운영사, 그리고 수분양자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데 여기서 시행사와 운영사의 관계가 어떻게 성립이 돼 있느냐에 따라 수분양자가 수익보장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주체가 달라진다. 먼저 호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시행사가 호텔전문운영사에 호텔 시행 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