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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호텔앤레스토랑 - 강서지역 최초의 글로벌 호텔 체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브랜드로 한국에서 4번째 오픈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5월 오픈한다. 강서지역 최초의 글로벌 호텔 체인이자, 서울식물원에 인접한 호텔인 만큼 주변지역은 물론 국내에서, 더 나아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기대가 크다. 게다가 리뉴얼된 코트야드 브랜드를 처음 선보이는 파일럿 호텔로서, 지리적 장점과 국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중 단연 돋보이는 최대 규모의 회의시설로 국내 넘버 원 비즈니스 호텔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5월 오픈에 앞서 이곳의 리더, 신인경 총지배인, 전경수 총주방장, 이유정 세일즈 & 마케팅 이사를 만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를 이끌어가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우선 호텔 오픈을 축하한다. 정식 오픈까지 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육지의 하롱베이 ‘닌빈(Ninh Binh)’ 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약 90분 정도 차를 타고 내려오면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는 닌빈(Ninh Binh)이 있다. 닌빈은 영화 의 배경으로 등장해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한 땀꼭(Tam Coc)과 ‘포스트 땀꼭’으로 불리는 짱안(Trang An) 등이 속해 있는 닌빈 성(省)의 성도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중국 계림과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는 닌빈은 약 2억 5000만 년 전에 형성된 곳이라고 한다. 관광객들이 보통 닌빈을 방문하는 경우 아직까지 국제적인 스탠다드를 갖춘 호텔들이 부족한 관계로 대부분 하노이에서 숙박을 하며 당일치기로 오전에는 닌빈의 다른 명소 중 하나인 호아루(Hoa Lu, 10세기부터 11세기 사이의 베트남의 수도)를 방문하고 점심을 먹고, 작은 돗단배에 몸을 실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 Hit & Hot! 트렌드 총집합, 외식업 날개를 달다 올해 1월 18일 연면적 38만 4000㎡ 규모를 갖추고 연간 최대 180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었다. 제2여객터미널은 지난 2009년 4조 9000억 원을 투입해 첫 삽을 뜬지 무려 9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친환경적인 설계와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다양한 캐릭터와 휴게공간을 두는 한편 한국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식음 공간을 구성해 전국의 맛집과 최신 외식트렌드를 모았다. 특히 컨세션* 경험이 풍부한 SPC, 아워홈, 롯데지알에스가 마스터 컨세션 방식으로 참여해 총 8500㎡ 공간에 50여 개 매장을 들였다. 세계 최고의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천국제공항은 단순히 공..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Ambiente 2018에서 확인해보자,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소비재 트렌드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4800여 소비재 업체가 참여하고 14만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 박람회‘암비엔테(Ambiente) 2018’이 지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Messe)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구성한 Dining, Living, Giving 세 영역의 획기적이고 트렌디한 아이템들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방용품업체들이 참여하고 싶은 가장 워너비 박람회,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인 암비엔테 2018에서는 어떤 업체들이 참여했는지, 그 생생한 현장은 어땠는지 소개한다. Dining 강세를 보인 Ambiente 2018 암비엔테는 식당, 요리, 생활용품, 선물용품, 패션 & 가정용 & 가구 액세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홍콩의 포브스(Forbes) 별, 158개 럭셔리 부문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가진‘Forbes Travel Guide’ 2018년 리스트가 발표됐다.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스파 부문에 별 5성, 4성, 추천을 부과하는데 선별 과정이 아주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해서 이 리스트는 매년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사다. 언급된 세 가지 부문의 홍콩지역 5성과 4성의 별 개수를 합쳐보니 총 158개다(호텔 60개, 레스토랑 69개, 스파 29개).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마카오 다음으로 제일 많은 별을 기록한 홍콩의 수상내역을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포브스 5성을 획득한 호텔은 총 8곳이다(포시즌스, 만다린 오리엔탈,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리츠칼튼, 아일랜드 샹그릴라, 페닌슐라, 인터컨티넨탈, 랭햄 호텔). 이 호텔들은 업계나 여행객들 사이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통신서비스와 솔루션의 원스톱 제공, 현대HCN 최근 호텔 서비스가 점점 디지털화되면서 이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통신 및 솔루션 사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그 가운데 각종 IT 솔루션과 가전 및 사무기기를 높은 가성비와 확실한 A/S로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명품 브랜드 가치와 대고객 신뢰도를 경쟁력으로 호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현대HCN는 곧 4차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신규 사업모델을 론칭, 호텔사업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융합 First Mover 통신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 전문 미디어 회사인 현대HCN은 1995년 3월 개국 이래 멀티미디어 시대의 선도 매체로 백화점, 아울렛, 호텔, 병원 등 다양한 통신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호텔 분야에 있어 방송, 인터넷 및 전화 서비스를 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Ticinese의 Cofficina Prologue# 이탈리아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선거로 떠들썩했습니다. 2009년 과격한 반체제주의자인 코미디언 베페 그릴로가 창당한 오성운동이 선거에서 싹쓸이를 했기 때문입니다. 불과 10년 사이에 비주류에서 주류가 된 것입니다. 이들의 등장을 처음에는 많은 이들이 비웃었지만 다크호스를 넘어 메이저가 돼버렸습니다. 변화의 속도는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빠릅니다. Scene 1# 사무실 창문을 누군가 두드립니다. 저와 직장동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3층 높이의 건물 창문을 누군가 두드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이죠. 뜻밖의 침입자는, 아니 어쩌면 친구가 되고 싶었는지 모르는 불청객은 다름 아닌 참새였습니다. 부리로 계속 두드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조류들에게도 표정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왠지 천진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르 메르디앙 서울 유로피언 올데이 다이닝 뷔페, 셰프 팔레트 리츠 칼튼 서울이 르 메르디앙 서울로 새롭게 문을 열면서 레스토랑 더 가든이 지중해의 다양성을 담은 모던한 공간, ‘셰프 팔레트’로 재탄생 했다. 셰프 팔레트는 뷔페 레스토랑이지만 일반적인 뷔페 레스토랑의 개념을 탈피해 파인다이닝을 강조했으며 프랑스식 코스 요리를 뷔페로 맛볼 수 있게 구성했다. 여기에 더해 격이 다른 뷔페의 진수를 보여주는 와인과의 마리아주는 셰프 팔레트에서 빠질 수 없는 강점으로 인기몰이중이다. 팔레트의 다양한 색채로 수놓아지듯 접시 위에 형형색색의 맛으로 채워질 셰프의 팔레트를 살짝 열어봤다. 르 메르디앙 서울 르 메르디앙 서울은 파리에서 태어난 브랜드의 배경을 비롯해 전통적인 한국 디자인과 현대 미학의 조화로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영국의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데이비드 콜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요즘 뜨고 있는 여행지! 베트남 냐짱 최근 베트남의 다낭에 이어 새롭게 뜨고 있는 여행지가 있다. 국내에서는 ‘나트랑’으로 더 잘 알려진 ‘Nha Trang’(냐짱이 정식 지명임)이다. 몇 년 전 대한항공의 TV광고에서 나오면서 ‘한국관광객들도 이제 많아지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다낭의 대세에 밀려 직항편이 없어지면서 한국관광객들의 수요는 전혀 늘어나지 않고 직항편이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관광객들로 가득 차게 됐다. 하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제주항공의 직항편 운행으로 냐짱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베트남의 어촌 도시 풍경을 잘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중부 대표 휴양지 ‘나쨩’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지역이며,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다. 대표적으로 국내 한 연예인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직원유형별 급여전략 직원 세금은? 작년 최고 이슈도 최저임금 인상이었다. 하지만 올해 최저임금 인상폭은 16.4%다. 가히 획기적이지 못해 급진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소규모 외식업이 많은 외식업에서 받아들이는 충격은 엄청나다. 최저임금 7530원 시대. 하지만 주휴수당까지 포함한다면 9040원, 곧 알바시급 1만 원 시대가 열릴 것 같다. 변화하는 외식업에서 과거 방식대로 인건비 신고도 하지 않는다면 이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앞에서 벌고 뒤에서 밑지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이젠 과거 주먹구구 방식이 아닌 직원들 또한 체계적인 방법으로 관리해야 할 것이다. 정직원 신고: 4대 보험 및 근로소득세 외식사업자가 주로 내는 세금은 부가가치세나 소득세다. 부가가치세의 경우 작은 가게도 부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안다. 하지만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