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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전문지

호텔 & 레스토랑 - 모든 것은 말하는 대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송연순 대표이사/총지배인 모든 것은 말하는 대로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송연순 대표이사/총지배인 송연순 대표이사/총지배인은 1986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객실예약과 입사를 시작으로 객실예약팀장, Revenue Manager, 판촉부장 등 주요 호텔 실무경험을 쌓아온 실력파 호텔리어다.2006년 아코르호텔 그룹의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거쳐 2009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부총지배인으로 그룹 최초 여성 임원이 됐으며, 2011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총지배인이 되면서 국내 외국계체인호텔의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이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총지배인으로 호텔 오픈을 주도한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대표이사로 호텔업계 첫 여성 CEO가 됐다.올해로 호텔리어에 입문한 지 30년 째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년 11월 Dining Proposal 2016년 11월Dining Proposal 세계 3대 진미 곁들인 우오의 일식 가을 코스 프리미엄 재패니스 다이닝 우오에서는 세계 3대 진미 식재료인 푸아그라와 트러플, 캐비어를 일식 코스에 접목시킨 가을 신메뉴를 내놨다. 먼저 푸아그라를 곁들인 참깨 두부를 시작 메뉴로 입맛을 돋우며, 캐비어를 듬뿍 올린 도화새우 스시, 트러플을 넉넉히 올린 참치뱃살 스시 등을 제공해 맛의 정점을 선보인다. 기존 일식에 흔히 접목되지 않았던, 세계 3대 진미 식재료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정통 일식에 서양의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 가을에 제 맛인 귀한 자연송이를 올린 송이 스시와 버섯향이 은은한 송이 우동, 가을살이 오른 대하 소금구이와 제철 과일인 무화과를 활용한 무화과 찹쌀떡 튀김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년 11월 Hotel Proposal 2016년 11월Hotel Proposal 롯데호텔서울, 해온 베딩 패키지 롯데호텔서울이 자체 침대 브랜드 ‘해온’을 체험할 수 있는 ‘해온 베딩he:on bedding’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온 필로우’ 패키지는 디럭스 클럽 플로어 객실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혜택,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 2인 무료 이용 특전과 추가 제공되는 해온 베개 2개를 40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해온 거위털 이불을 포함한 ‘해온 듀벳’ 패키지는 80만 원부터다. 주니어 스위트 클럽 플로어 룸으로의 업그레이드와 해온 침구세트로 구성된 ‘해온 풀’ 패키지도 130만 원에 제공된다. 해온 침구세트는 거위털 이불과 시트가 각 1개씩, 베개, 목욕가운, 목욕타월, 페이스타월이 각 2개씩 갖춰져 있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크루즈 산업 인프라 확충안’ 좌담회 국내 크루즈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언 항만과 여객, 인적 인프라, 어떻게 준비할까? ‘크루즈 산업 인프라 확충안’ 좌담회국내 크루즈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언항만과 여객, 인적 인프라, 어떻게 준비할까? 지난 9월, 로열캐러비언사 대형 크루즈인 마리너호Mariner of the Seas가 여수항에 입항하는 등 국내 크루즈 산업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높아지는 수요를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다.이에 9월 8일, 아세아항공전문학교에서 주최로 ‘제3회 한국 크루즈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언’ 좌담회가 열렸다. 1회 ‘한국 국적 크루즈의 필요성과 효과’, 2회 ‘국내기항지 관광의 현황과 발전안’에 이은 세 번째 좌담회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아세아항공전문학교 크루즈승무원과 유재흥 교수의 진행으로 4명의 패널이 참석해, ‘크루즈 산업 인프라 확충안’을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Sky High!!” Lotte Hotel Hanoi, Designed by Wilson Associates “Sky High!!”Lotte Hotel Hanoi, Designed by Wilson Associates 임준환 JIMI LIMWilson Associates, Designer 영국 런던예술대학원(University Art of London)에서 공간디자인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 Wilson Associates의 Associate 디자이너로서, 세계 각지의 리조트, 호텔&카지노 디자인 디벨롭먼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영국 런던 한인 예술인 협회에 소속 작가로 활동 하였으며, 예술과 디자인에 관련해 영국 및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이슈 작가 및 작품을 한국에 알리는 글을 써 왔다. 현재 중국의 한 매체와 협력하여 ‘디자인 스토리’ 중국어 버전도 기획 중이다. Jimi Lim, the writer o..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듀퐁 씨의 휴가 les vacances de M.Dupont 듀퐁 씨의 휴가les vacances de M.Dupont 이번 글은 원래 예정했던 프로젝트 소개 대신 한국여행을 한 프랑스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볍게 소개해보려 한다.평소에 생각치 못했던 점들도 있으니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류근수 빌모트 에 아쏘씨에 한국지사 대표대구 출신으로 지난 20년간 서울, 파리 그리고 오포르투의 여러 건축회사에서 건축 관련 실무경험을 쌓았다.2009년부터 파리 소재 빌모트사에서 근무하며 니스 축구장 복합 개발, 오를리 CBD 개발, 튀니지 리조트 호텔 등의 도시/건축사업에 참여했다. 듀퐁 씨(한국 말로 아무개 씨입니다.)는 빌모트 사의 중요한 고객으로 한창 더위가 시작된 7월 31일부터 2주 간의 휴가를 위해 부인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들어왔습니다. 듀퐁 씨..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향기’로 호텔을 기억하다 호텔에서 경험하는 향기의 마력 ‘향기’로 호텔을 기억하다호텔에서 경험하는 향기의 마력 오감 중 기억력과 가장 연관이 있는 감각은 후각이라 한다. 화장품 가게나 백화점, 옷 가게에 들어서면 각각의 개성을 강하게 드러내는 향이 난다. 향기로 방문자의 머릿속에 해당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것이다. 이런 ‘향기 마케팅’이 호텔 업계까지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특정 업종에 국한됐던 향기 마케팅이 호텔에서는 과연 어떤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까. 취재 최준영 기자 호텔업계에 스며드는 ‘향기’냄새로 고객을 사로잡는 ‘향기 마케팅’이, 주 무대였던 대형 백화점이나 의류매장을 넘어 호텔업계까지 진출하고 있다. 각 호텔은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콘셉트, 계절에 맞는 향으로 후각을 통해 고객에게 호텔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놀 거리와 즐길 거리가 한가득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어깨에 뽕 빼고!” 청년, 다시 국자를 잡다 에렉스에프엔비㈜ 최형진 운영지원 총괄셰프 “어깨에 뽕 빼고!” 청년, 다시 국자를 잡다에렉스에프엔비㈜ 최형진 운영지원 총괄셰프 중식 셰프를 섭외했다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한식 셰프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순도 100% 대한민국 순수 청년, 최형진 셰프.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도 자장면, 짬뽕, 탕수육을 중국요리로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다부진 셰프의 인생, 쇠망치로 내리쳐도 쉽게 부서질 것 같지 않다. 그의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인내와 집념 그 어디쯤일까.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 비밀 병기 되다 중국 사천에서 세기의 요리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이미 점수는 1:1인 상황이다. 마지막 요리의 비주얼은 중국이 한 수 위인 것은 분명하다. 이번 대결은 졌다고 봐야하나. 연장전의 마지막 패에 대결의 승운이 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텔등급 신제도 적정등급 신청 그리고 필수항목 점검 및 보완해야 - 한국관광공사 숙박개선팀 주상용 팀장 - 호텔등급 신제도적정등급 신청 그리고 필수항목 점검 및 보완해야- 한국관광공사 숙박개선팀 주상용 팀장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호텔업협회 두 민간협회에서 진행되는 관광호텔 등급제가 2015년부터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에서 신제도로 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9월 19일 기준 총 818개 호텔(제주지역 제외) 중 공사에서 진행한 평가 횟수는 총 490건으로 신제도에 의해 별을 획득한 호텔은 총 143개 호텔로 집계됐다.시행 2년이 다 돼가는 신제도, 한국관광공사 숙박개선팀 주상용 팀장을 만나 그동안 공사에서 신제도를 시행하면서 많은 호텔들이 궁금해하는 점, 또 호텔들이 신제도에 잘 적응하기 위한 팁을 들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Q. 그동안의 등급제가 어떻게 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국내 파인 다이닝의 계보를 읽다 ②혼돈 속의 파인 다이닝, 미래지향적인 토대 마련해야 국내 파인 다이닝의 계보를 읽다 ②혼돈 속의 파인 다이닝, 미래지향적인 토대 마련해야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이 발간된다.이를 두고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가 한국에서 처음 발간된다는 것만으로 우리의 미식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가늠케 한다.하지만 급격한 성장에는 성장통이 따르기 마련.국내 파인 다이닝 업계에 공존하는 빛과 그림자를 살펴봄으로써 균형 있는 발전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세계인이 이목이 집중될 미식의 도시, 서울을 기대해본다. 취재 노혜영 기자 파인 다이닝은 관점의 차이취재에 앞서 파인 다이닝의 사전적 용어가 아닌, 파인 다이닝이라 일컫는 기준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파인 다이닝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프렌치를 베이스로 한 정갈한 서비스, 잘 세팅된 테이블, 인테리어, 작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