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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앤레스토랑 - 최적의 입지, 높은 가성비로 사랑받는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여행과 관련해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정말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국내 여행객들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으로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휴양지면서 쇼핑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한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괌, 그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곳이 바로 괌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투몬 비치다. 이를 따라 세계적인 브랜드의 호텔 20여 개가 줄 지어 서있는데 이들 중 어느 곳이 까다로운 한국 여행객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훔치고 있을까? Hafa Adai, Guam! 하와이를 닮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온화한 기후, 그리고 놀거리와 즐길거리까지 풍부해 휴양지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괌은 일본의 오모테나시처럼 하파다이 스피릿(Hafa Ad..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여행업계의 신흥 강자, 이커머스 객실 세일즈의 흐름 바꿀까? 최근 호텔업계에 다소 센세이셔널한 광고가 있었다. 초특가를 지향하는 숙박 O2O 야놀자의 광고에 ‘초특가’라는 단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특급호텔이 등장한 것이다. 온라인 여행시장이 커지면서 호텔 객실 세일즈 플랫폼이 다양해졌다. OTA, O2O 뿐만 아니라 최근 이커머스의 여행업계 진출이 공격적이다. 이에 그동안 일부 해외 OTA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호텔들은 수수료 갑질의 굴레에서 벗어날 돌파구가 생기는 듯해 새로운 세일즈 플랫폼들을 환영하는 눈치다. 국내 온라인쇼핑시장, 여행업계 매출 1위 독점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2019년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8% 증가한 11조 2637억 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상품 군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것..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의 낭만을 이야기하다 떠남과 머무름 사이에서 김도훈이 17년 동안 쓴 칼럼을 모아 책을 펴냈다. 그가 처음에 생각한 제목은 ‘나는 포르셰를 사야 했다’였지만, 담당 편집자가 글 전반에 ‘낭만’이 관통하는 걸 발견했다. 그래서 김도훈이 직접 정우성을 인터뷰했을 때 들었던 답변이 제목으로 정해졌다. 물론 배우의 흔쾌한 동의하에.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해야죠.”라는 말이었다. 도시에 사는 이라면 누구든 김도훈의 글에 함께 냉소적인 웃음을 짓기도 하고, 때론 불편해졌다가, 정말이지 눈물이 핑 돌 때도 있을 거다. 어쨌든 책에서는 결국 신경질적인 도시를 견디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위로보다 낭만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과연 시닉(Cynic)일까, 아니면 로맨티스트일까. 호텔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다행히도, “그럼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ALL ABOUT VVIP 호스피탈리티 업계 하이엔드 마켓의 핵심, VVIP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방한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초특급 VVIP들이 한번 호텔에 묵고 나면 홍보효과가 엄청나다. 상위 20%의 고객이 80%의 매출을 일으킨다는 ‘파레토 법칙’에 따라 VVIP 고객은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고객이다. 이들은 어떤 호텔과 서비스를 원하고 있을까? 또, 소수로 한정된 VVIP를 상대하는 하이엔드 마켓은 과연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인바운드 VVIP가 찾는 국내 특급호텔 지난 6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서울에 방한했다. 그가 선택한 호텔은 ‘미국 대통령의 숙소’라고 불리기도 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미국 대통령들이 속속 머물기도 한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가지 않습니다.” 인바운드 시장의 역량 강화 요즘 길거리나 음식점, 카페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물론 온라인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두가 무역보복이다. 일본에서 한국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수출 규제를 강화한 것이 강제징용배상 문제를 놓고 둘러댄 보복성 조치라는 점에서 국민적 반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정서를 바탕으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일본 기업의 명단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일본제품을 사지도 팔지도 말자는 보이콧 운동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힘을 얻고 있다. 일본 브랜드 매장 앞 1인 시위는 물론, 중소 슈퍼마켓과 일부 편의점에서는 일본산 주류, 식품류가 진열대에서 사라졌다. 이자까야를 비롯해 한국에 있는 일본식 주점이나 식당까지도 일본 술 판매 중단을 내걸었다. 이처럼 식품, 패션, 뷰티 등으로 관련 산업이 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8월, 다채로운 여름 시즌의 호텔 패키지 다들 휴가 계획 준비하셨나요? 호텔가의 8월 패키지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고 다채롭네요! 럭셔리하고, 맛있고, 흥미로운 호캉스를 원한다면 주목해주세요. 031-369-7575 ↑↑↑ 문의 전화 ↑↑↑ 02-2220-8000(센트럴), 02-2098-0800(남대문) ↑↑↑ 문의 전화 ↑↑↑ www.shillahotels.com ↑↑↑ 홈페이지 바로가기 ↑↑↑ 051-990-1234 ↑↑↑ 문의 전화 ↑↑↑ 02-3466-7277 ↑↑↑ 문의 전화 ↑↑↑ 글 : 정수진 / 디자인 : 임소이 http://www.hotelrestaurant.co.kr/home/page.html?code=newsletter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국외여행표준약관 통한 여행요금 배상 해외여행이 대중화되고, 그에 대한 가치가 커지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방편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여행은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관광산업의 중요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해외여행 출국자 수가 2700만 명, 올해는 3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행사와 여행자의 분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최근에는 개별여행의 증가 추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하나투어가 유치한 고객이 750만 명인 것으로 봤을 때 여행사를 이용하는 수요도 많다. 따라서 여행사와 여행자의 분쟁사례 가운데 자주 일어나는 사례를 공정거래위원회의 국외표준약관에 의한 배상 관련 중심으로 살펴봤다. 여행사와 여행자 간 분쟁사례 우선 여행사가 최저 행사 인원(기획여행상품은 일반적으로 10명 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광저우 메리아트 티엔허 호텔, 한식 프로모션 The Taste of KOREA 진행 광저우는 중국 전체 도시 중에서도 음식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으로, 심지어 하늘에서는 비행기, 땅에서는 기차 그리고 물에서는 배를 제외한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올 2월 광저우로 이직해 호텔 주변의 다양한 식당들을 다니며 먹어봤지만 단 한 곳의 한식당도 발견하지 못했다. 호텔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주위에 큰 규모의 쇼핑몰이 상당수 밀집해 있어 여느 중국 대도시처럼 당연히 한식당도 많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기대와 달랐다. 이전에는 한국 그리고 교민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많았는데 지금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고,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한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긴 하나 호텔과 떨어져 있다. 그래서 내심 호텔에서 한식 프로모션을 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Why and How’ Hotel Show 2014년부터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호텔쇼가 업력을 쌓아가고 있는 와중에 눈에 띄는 것들이 있다. 바로 호텔쇼에서 매년 보이는, 언제 봐도 전시회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참가업체들이다. 전시회는 같은 산업계에 있는 업체들이 모여 각자의 상품들을 소개하고, 참관객들과의 매칭을 통해 사업성과를 이루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호텔쇼에 매년 참가하는 업체들은 어떤 이유로 호텔쇼를 선택한 것일까? 국내 최초의 호텔·레스토랑 산업 전문 전시회 호스피탈리티산업이 오래된 미국이나 이탈리아, 일본 등지에는 이미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이 모여드는 대표 호스피탈리티 전시회가 존재한다. 한국도 호스피탈리티 산업이 부흥하기 시작하면서 특급호텔과 고급 레스토랑들이 들어섰다. 그러나 그동안 호텔과 레스토랑업계가 한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주목받는 의료관광 의료관광객, 관광업계 큰손 될까? 세계의 많은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찾아 의료관광을 떠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국가의 의료시설이 장시간의 대기, 낮은 의료 질에 비해 비싼 진료비 등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 환자들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 혹은 나라를 찾아 움직인다. 세계적으로 선진 의료기술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도 의료관광을 희망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의료관광객은 일반관광객보다 소비와 체류의 스케일이 커 의료관광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 그렇다면 의료관광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의료관광객들만이 가지고 있는 여행 패턴은 무엇인지, 그것이 관광과 어떻게 결부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외국인환자: 국내에 거주(외국인 등록 또는 국내 거소신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