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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앤레스토랑 - 마켓리더 레스토랑 브랜드의 실전 디지털마케팅, 소셜마케팅 어느덧 6월이다. 상반기의 마지막 달이기도 한 6월은 여름을 앞두고 있는 초여름의 계절로 바야흐로 집밖을 나가 산책, 피크닉, 외식, 여행을 많이 다니기에 좋은 시즌이다. 이렇게 외출하기 좋은 계절에 가장 관심을 받는 업종 중의 하나는 외식업이다. 많은 사람들이 외식을 즐기기 위해 찾고 있는 레스토랑. 레스토랑들은 디지털, 소셜, 모바일 시대를 맞이해 어떻게 디지털마케팅, 소셜마케팅을 하고 있을까? 대중적인 레스토랑, 패밀리 레스토랑 분야의 마켓리더 브랜드 중의 하나인 빕스(VIPS) 레스토랑의 사례분석을 통해 레스토랑 기업들의 효과적인 디지털마케팅, 소셜마케팅 인사이트를 함께 알아보자. 빕스 레스토랑은 CJ그룹 계열, 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를 대표하는 외식 레스토랑 브랜드다.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빕..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우리 호텔의 본질은 무엇인가? 콘셉트 발견 공식 ‘BEAT’ ‘브랜드 콘셉팅’이야말로 가장 크리에이티브하고 트렌디한 작업의 최전방에 있는 일 아닐까? 하지만 콘셉팅에서 ‘차별화’를 경계하고 콘셉팅의 첫 단계에서 업의 본질부터 정의하라고 제시한 이가 있다. 바로 의 저자 최장순 대표. 그는 업의 본질을 정의 할 때, 먼저 ‘너(고객)’를 알고, ‘내(호텔)’가 누군지를 알아야한다고 설명한다. 호텔 콘셉팅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인문학과 마케팅이 결합된 브랜드 콘셉팅 모델 ‘BEAT’를 소개한다. 콘셉트가 중요한 이유 콘셉트란 형태가 보이지 않는 브랜드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일이다. 콘셉트는 소비자들에게는 브랜드 인식의 기본 체계가 되는 것은 물론, 기업 구성원들에게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해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모든 사업 방향이 제대로 굴러가게끔 도와주는 수레바퀴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종합적 사고가 필요한 호텔 디자인 공간 디자인의 꽃은 호텔 디자인이라고 한다. 디스플레이의 꽃은 백화점 MD(Merchandiser)듯, 누구나 디자이너라면 호텔 디자인을 꿈꾼다. 필자도 20대 국내 한 인테리어 회사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전담 디자이너로 디자이너의 삶을 시작하며 호텔 디자인 코디네이션, 컨설팅까지 지금까지 호텔 디자인에 몸을 담고 있다. 디자인은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의식주가 대부분 디자인에 의해 탄생된다. 결국 디자인 분야는 다르지만 그 안에 콘텐츠는 하나다. 그렇다면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필자는 ‘발견(Discovery)’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그 안에는 형태(Form)의 발견, 기능(Function)의 발견, 고객욕구(Need)의 발견이 있다. 디자인은 관념적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6월, 여름 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호텔 패키지 6월, 여름이 성큼 다가왔죠? 선선한 여름 밤 레이디스 나잇, 도심 속 휘게 라이프, 그리고 특급 호텔의 빙수까지! 다양한 패키지를 만나보세요! ↓↓↓ 문의 전화 ↓↓↓ 02-3440-8010 ↓↓↓ 문의 전화 ↓↓↓ 032-250-0000 ↓↓↓ 문의 전화 ↓↓↓ 02-6388-5500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seoul.intercontinental.com/ ↓↓↓ 문의 전화 ↓↓↓ 02-317-0365 글 : 정수진 / 디자인 : 임소이 http://www.hotelrestaurant.co.kr/home/page.html?code=newsletter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OMO5 도쿄 오오츠카 호시노 리조트는 왜 다른가? 도심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비즈니스 호텔을 찾는 경우가 많다. 호텔 근처의 맛집이나 관광지를 돌아다니기 바쁘기에 호텔 내 부대시설을 이용할 시간도 별로 없는데다, 편리한 교통과 적당한 가격선의 숙박시설을 찾다보면 선택지에 남는 것은 싫으나 좋으나 비즈니스 호텔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호시노 리조트는 이러한 관광객을 타깃으로 새로운 브랜드 ‘OMO’를 론칭했다. ‘OMO’는 도시의 여행객들이 비즈니스 호텔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장점을 취하면서, 맛집이나 주요 스폿을 찾아 헤매는 고객들을 위해 출동하는 ‘OMO레인저’같은 서비스를 더해 도심 관광호텔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관광객이지만 비즈니스 호텔에 머문다? 호시노 리조트가 또한번 관광업과 숙박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고가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이 걸어온 길, 그 역사를 따라서 ②국내편 국내 호텔업계는 유례없는 빠른 성장을 이뤄왔다. 앞선 해외편에서 서양 호텔산업의 역사에 대해 살펴봤는데 호텔산업의 근원지로 불리는 미국의 경우 1794년부터 시티호텔이 등장, 대체적으로 사교의 장으로서 호텔의 역할이 컸던 반면 한국은 이보다 100년 뒤쳐진 1889년부터 호텔산업이 정치·외교적인 목적에 의해 발달하기 시작했다.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거침없는 성장을 해오며 각종 내·외부적인 변화에 의해 웃기도, 울기도 했던 한국 호텔업계. 업계 종사자이기에 더욱 흥미 있을 국내 호텔의 지난 이야기를 소개한다. 정치적 배경이 됐던 국내 호텔들의 효시 한국 역사에서 호텔이 갖는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해방 이전 호텔의 모습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1889년)에서부터 팔레호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심플하게, 겸손하게, 솔직하게 Downplay Marketing 다운플레이 마케팅은 브랜드의 화려한 마케팅에 대한 반대급부로 일어났다. 이 마케팅 기법에서는 로고를 축소하거나 브랜드를 가리는 등 겉치레를 빼고 실용성을 강조하고, 때론 솔직하게 브랜드의 결점을 이야기하기까지 한다. 브랜드를 없애다니, 마치 마케팅의 본성을 거스르는 일인 것만 같다. 그렇지만 오히려 이러한 다운플레이 마케팅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중저가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형 호텔에서 적용할만한 다운플레이 마케팅을 소개한다. 가성비 소비트렌드로 시작된 다운플레이 마케팅 우리는 지금 마케팅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스마트 폰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려고 해도 이게 광고인지, 아니면 정말 내가 필요한 정보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디지털의 발달로 전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5월, 따스한 봄 햇살을 껴안은 호텔 패키지 5월을 맞은 호텔가에는 어떤 패키지가 찾아왔을까요? 어버이날, 뉴트로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패키지로 투숙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인데요.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패키지는 어떤 것인지 살펴보세요. www.lottehotel.com/jeju-hotel ↑↑↑홈페이지 바로가기↑↑↑ 02-797-1234 ↑↑↑문의 전화↑↑↑ 051-749-7001 ↑↑↑문의 전화↑↑↑ 02-710-7111 ↑↑↑문의 전화↑↑↑ 02-3011-8888 ↑↑↑문의 전화↑↑↑ 글 : 정수진 / 디자인 : 임소이 http://www.hotelrestaurant.co.kr/home/page.html?code=newsletter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9 호텔 웨딩 트렌드 호텔 웨딩의 틀을 깨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변화에 대응 호텔 웨딩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일생의 한 번 뿐인 특별한 순간을 추억할 프라이빗한 공간에 매력을 느낀다. 최근의 호텔 웨딩 트렌드를 보면 웅장하고 클래식한 전형적인 호텔 웨딩을 찾는 수요도 많지만 당사자가 주체가 돼 특색 있는 웨딩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결혼식이라는 그 특별한 순간을 즐기고 축하받는 데 집중하면서 엄숙한 혼인 예식보다 연출된 파티 형식을 더 선호하는 추세다. 특히 점차 결혼 인구가 줄고 실속 있는 스몰 웨딩이 각광받고 있는 현 트렌드에 비추어 볼 때 기존에 호텔이 강점으로 내세웠던 ‘대규모’라는 메리트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포화상태에 이른 시장의 파이를 나누는 데 한계가 있어 호텔마다 웨딩 콘셉트의 차별화를 위해 경쟁력을 모으고 있다. 결혼 인구 줄고 소규모 웨딩 선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일본Hotel Gracery Seoul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지난해 8월 서울 남대문에 오픈한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은 일본 최고의 호텔체인 중 하나인 후지타 관광 주식회사의 첫 번째 해외 직영 호텔로, 국내에서 오모테나시를 느낄 수 있는 일본 브랜드 호텔이다. 오픈에만 약 3년의 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객실 비품은 물론 레스토랑의 집기까지 호텔 직원들이 직접 세심하게 선별, 특히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관광객들에게 전 객실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구비해 놓는 등의 배려로 그레이스리에서는 어느 것 하나 신경 쓰지 않아도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다. 관광 중심지와 최상의 휴식처가 맞닿아 있는 곳, 호텔 그레이스리를 소개한다. 65년 관광역사를 지닌 후지타 그룹의 호텔 그레이스리 호텔 그레이스리는 후지타 관광 주식회사의 호텔사업 중 하나로 후지타 관광은 1955년 창립, 호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