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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로움을 담은 외식가 새로움을 담은 3월, 외식가는 여러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월에 주목할 만한 제품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할리스 내 입술 따뜻한 할리스처럼, 뷰티 굿즈 할리스 레드 벨벳 립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은 할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립스틱 굿즈로, 레드 컬러와 할리스의 따뜻하고 편안한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브릭레드 컬러 1종으로 선보인다.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입술 주름을 자연스럽게 메꿔주며, 깔끔한 발색이 특징이다. 함께 증정하는 H 벨벳 코듀로이 백은 핸드폰, 지갑, 파우더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hollys.co.kr 카페베네 설향 딸기 활용한 신메뉴 5종 이번 딸기 시즌 신메뉴는 음료 3종과 케이크 2종이다. 생딸기 주스는 국내산 설.. 더보기
호텔 서비스의 꽃, 컨시어지의 비전 - 대면과 비대면 사이의 틈새 메워가야 사회 전반적으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일반화되며 대면 서비스의 정수를 지향하던 호텔의 서비스 방향이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운영 효율화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호텔은 조직 개편을 단행, 전반적으로 호텔 내 인적 인프라가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프런트, 벨데스크,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등의 서비스 경계가 흐릿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니즈가 존재해 앞으로 변화된 직무 영역에서 대면과 비대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호텔 서비스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러한 고민들은 호텔 인적 서비스의 꽃이라 불리며 서비스 특수성이 강조되는 컨시어지 부서에서 더욱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는 상황. 특히 역량 측정이 불가능한 대면 서비스의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 더보기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 관광·레저분야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적자원개발 기준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적합한 인재양성과 채용 기준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산업체는 적합한 인재채용을, 지원자는 교육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여 최대한 미스매치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산업체와 인재, 정부와 현장의 이음새가 돼 줄 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2016년 발족한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관광·레저ISC)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사업으로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활용 등의 핵심기준을 마련한다.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를 필두로 총 23개의 참여기관이 관광·레저ISC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유사업으로는 회의체 운영은 물론 산업인력현황보고서, 자율기획사업, 이슈리포트 및 일자리 연계사업 등을 개발 및 수행하고 있다. 개별사업으로는 N.. 더보기
물의 장소별 선택 기준 물을 물로 보는 시대는 지났다. 먹는샘물의 국내 시장은 1조를 돌파해 성장세가 멈추질 않는다. 2019년에 처음 1조를 돌파해, 내년에는 2조를 넘길 것이라는 예측도 등장한다. 먹는샘물 뿐만 아니라, 해양심층수와 용암해수 등의 혼합음료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정수기도 꽤나 좋은 반응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마트에서 먹는샘물의 진열대는 넓어졌고, 백화점에서는 처음 본 탄산수 브랜드가 눈에 띈다. 물을 파는 레스토랑도 제법 많아졌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생수 판매 페이지의 끝은 보이지도 않는다. 먹는 물의 시장은 아주 치열해졌다. 많은 매체와 혹은 지인과의 만남에서 많이 묻는다. “그래서 어떤 물이 좋아요?”,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요?” 이런 다양한 형태의 물 중에서 과연 어떤 물을 .. 더보기
㈜헬로팩토리, 비효율은 줄이고 정확도 높이는 메시징으로 호텔업계 고객 응대 솔루션 제시하다 부대시설이 다양하고 넓은 서비스 공간이 특징인 호텔은 완벽한 고객 응대를 위해 보이지 않는 수많은 소통과 움직임이 수반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더욱이 운영 효율화가 강조되면서 간소화된 인력 구성으로 기존의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 이에 불필요한 중복 응대와 동선은 줄이고, 서비스 생산성은 향상시키는 방안 모색이 호텔의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호텔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헬로팩토리의 헬로벨은 기존의 호출벨과 다르게 고객의 요청사항을 직원들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전송, 이를 즉시 처리하게 함과 동시에 직원들 간의 업무 소통까지 원활하게 해주는 새로운 유형의 메시징 플랫폼이다. 고객 요청은 물론 직원 커뮤니케이션까지 IoT 기반 서비스로 호스피탈리티산업에 필요한 하.. 더보기
새롭고 따뜻한 봄 코로나19와 함께한지 어느덧 3년차에 들어섰습니다. 오미크론에 걸리지 않았다면 왕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코로나19가 독감 수준이 될 것이며 다시 예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코로나19를 겪어오면서 호텔을 구성하는 많은 분야의 역할이 변화되고 재조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바운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관광과 호텔의 일정 분야에서는 존폐 여부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끝을 알 수 없기에 조금만 더 버티면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2년 여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서있는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내 부서의, 내 조직의, 내 회사의 역할과 미션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코로나19 이전.. 더보기
Michel Lynch 와인의 세계에는 정통의 길이 있고, 확장의 길이 있다. 역사와 정체성을 드러내는 본질적인 와인이 있는가 하면, 그 연장선상에서 수혜자와 공급량을 확대해 보다 대중적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와인이 있다. 그 기저에는 본질과 융합을 이루는 와인 세계를 구축하는 미래형 플렛폼 양조장들이 있다. 정통과 확장, 새로운 시도는 성공할 수 있을까? 그 멋진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정통 보르도 와인의 경계를 넘어 Beyond Bordeaux 와인 세계의 모범, 정통 와인을 생산하는 프랑스 내에서도 엄격한 위계질서와 정확한 지역 구분, 개성있는 블렌딩을 구가하는 보르도 지방은 로마 제국 점령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를 가진 와인 산지다. 갸론느 강과 도르도뉴 강 그리고 지롱드 강을 대동맥으로 해, 그 남쪽과 북.. 더보기
국제공정무역기구, 다큐멘터리 시리즈 ‘Farmers’ 연재 완료 외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다큐멘터리 시리즈 ‘Farmers’ 연재 완료 포니시(Ponisih)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거주하는 공정무역 인증 코코아 설탕 생산자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됐다. 하지만 포니시가 속한 공정무역 인증 생산자 협동조합은 국제공정무역기구의 지원을 통해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했고, 이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국제공정무역기구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는 이와 같은 개발도상국의 생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9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2021년 연말 연재를 마쳤으며, 포니시를 포함한 3개 대륙의 3명의 생산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공정무역이 생산자들의 삶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더보기
호텔산업에서의 코칭 현주소와 앞으로를 위한 제언 지난 호에서는 코칭과 코칭 철학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했고, 더 나아가 호텔산업에서 코칭이 왜 필요한지를 이야기해봤다. 이번 호에서는 그렇다면 현재 호텔산업에서 코칭이 활용되는 영역들과 기회 그리고 코칭에 대한 접근이 어떠한지를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코칭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해 보고자 한다. 이 글은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근무한 필자의 경험에 근거한 것으로 아쉽게도 모든 한국의 호텔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 아님을 알리며, 여기서 중요한 핵심은 지금까지의 시행되고 있는 코칭을 더 나은 미래, 성장하는 개인과 조직을 위해 어떻게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므로 그에 집중했으면 한다. 호텔산업에서의 코칭 영역 및 기회 1. 서비스 코칭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 브랜드 스탠더드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 더보기
알쏭달쏭 외식업 연말정산 2월은 근로자에게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린다. 일반 직장인들은 매년 진행하는 연말정산에 대해서 잘 알고 준비해서 13월의 보너스 달이 된다. 하지만 외식업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최근에 4대보험 가입 직원이 증가했지만 아직도 가입이 안된 사각지대에 놓인 직원이 많은 것이 외식업의 현실이다. 이렇다보니 4대보험 직원인 근로자도 소득세 절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세금의 대원칙은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하는 것이다. 다만 우리나라에 많은 근로자들이 과세점 이하로, 즉 소득세를 내지 않는 구간의 급여를 받기 때문에 세금 문제에 예민하지 않다. 급여가 조금만 더 올라간다면 소득세는 피할 수 없는 길이 될 것이다. 피할 수 없는 길은 걸어가야 한다고, 하나씩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그 첫 번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