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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 중국 티의 테루아, 중국 4대 차구의 독특한 자연환경에서 탄생된 다양한 종류의 티 일러두기 - 티(Tea)는 서양에서 오직 차나무의 찻잎으로만 우린 음료를 지칭하는 반면 우리나라의 차(茶)는 찻잎, 차나무, 찻물을 모두 지칭하고, 찻잎이 아닌 식물을 우린 음료도 차라고 표기하므로, 본 지면에서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찻잎을 사용한 상품을 ‘티(Tea)’로 표기한다. - 단, 중국 티의 이름은 우리나라 한자어 ‘茶’의 독음을 원칙으로 표기하고, 중국어 병음의 한글 표기법에 따른 이름도 병기했다. 단, 일본 티의 이름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다. 농작물의 품질과 특성은 그 산지의 천혜의 자연 환경에 크게 좌우를 받는다. 티 또한 다른 농작물과 마찬가지로 그 품질과 특성이 산지의 테루아적인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 여기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차 산지인 4대 차구의 테루아 특성과 그 산지를 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JUMP 동·서양의 무술동작 및 기계체조 등 신체의 화려한 동작들을 기초로 해 제작한 작품, 마샬아츠 퍼포먼스. 또 대사 없이, 몸짓과 리듬, 비트 만으로 구성된 비언어 공연극으로, 언어의 장벽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이 두 퍼포먼스의 대한민국 대표공연, 점프를 소개한다. 예술적, 상업적으로 완벽한 공연 2002년 별난 가족이란 이름으로 초연을 한 점프는 지난해까지 45개국에서 1만 30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했으며 6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순수 창작 작품이다. 넌버벌 퍼포먼스로 모든 연령층의 국가와 문화의 관객이 관람 가능하고, 환상적인 기술과 극적 재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점프는 동양의 무술과 서양의 유머가 기발하게 결합된 마샬아츠 퍼포먼스로 오랫동안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남성들의 ‘큰 손’을 잡아라! 호텔, Man Cave가 되자 그루밍족, 영포티, 그루답터(Groo-dopter), 노무족(No More Uncle), 로엘족(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 이전과 다르게 남성들의 소비가 활발해지며 이들을 지칭하는 수식어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구매력이 높아진 남성들을 상대로 바버숍, 테일러샵 등 맨즈숍이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심지어 남성소비문화전시회 맨즈쇼까지 큰 인기다. 최근 주 52시간의 도입과 더불어 남성들이 여가활동에 적극 관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은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취미활동이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그렇다면 호텔에서는 남성들을 위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호텔에서 주목해볼만한 남성들의 소비 트렌드와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