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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 중국 티의 테루아_ 양쯔강을 기점으로 분할되는 강남, 강북 차구 일러두기 티(Tea)는 서양에서 오직 차나무의 찻잎으로만 우린 음료를 지칭하는 반면 우리나라의 차(茶)는 찻잎, 차나무, 찻물을 모두 지칭하고,찻잎이 아닌 식물을 우린 음료도 차라고 표기하므로, 본 지면에서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찻잎을 사용한 상품을 ‘티(Tea)’로 표기한다. 단, 중국 티의 이름은 우리나라 한자어 ‘茶’의 독음을 원칙으로 표기하고, 중국어 병음의 한글 표기법에 따른 이름도 병기했다. 단, 일본 티의 이름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다. 중국에는 길이 육천 킬로미터로 대륙 중앙부를 장대하게 가로지르는 양쯔강이 있다. 이 양쯔강을 기준으로 그 이북, 이남으로 식생이 나뉘기도 한다. 그리고 차구 또한 강남 차구, 강북 차구로 나뉘며, 이는 남동, 남서 차구와 함께 4대 차구에 속한다. 이들 차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우리나라 대표 호텔리어, 제3회 K-Hotelier 탄생, 지금까지 10명의 수상자 배출 우리나라 대표 호텔리어, K-Hotelier가 올해 4명을 배출했다. 지금까지 1회 2명, 2회 4명까지 총 10명의 K-Hotelier가 탄생한 것. 지난 10월 11일, 2018 호텔쇼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이 진행된 데 이어 K-Hotelier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제3회 K-Hotelier 시상식 진행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관광호텔 종사자들에게 호텔리어로서의 동기를 부여하고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고 있는 K-Hotelier가 올해로 3회를 맞아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롯데호텔서울 한두환 판촉지배인, 호텔가덴 최익준 총지배인,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김영형 대리, 엠블호텔 고양 박은영 대리가 그 주인공...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8 호텔쇼 디지털 트렌드! 2018 호텔쇼에서는 이전과는 또다른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의 흐름을 엿볼 수 있었다. 살아 움직이는 홀로그램과 사이니지 속 라이브밴드는 물론, 인공지능을 접목한 가구와 스피커까지. 호텔에서 꼭 주목해야할 2018 호텔쇼 안의 디지털 트렌드를 모아봤다. 호텔에 찾아올 새로운 디지털 물결 호텔앤레스토랑이 주최한 2018 호텔쇼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기술을 선보인 부스에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지난 7월 레스케이프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 선보인 기가지니를 비롯해, 체리쉬는 모션베드와 IoT를 접목한 객실을 부스로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호텔앤레스토랑 부스에 설치되기도 한 얍미디어의 윙티브이는 호텔 종사자들 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