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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재생 프로젝트 Hotel Re-Born Project 3월, 그 첫 번째 막이 오르다 국내 호텔업계는 공급과잉에 접어들면서 차별화된 호텔 운영에 대한 고민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과 앰배서더 아카데미가 함께 Hotel Re-Born Project(호텔 리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호텔 리본 프로젝트는 호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업계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관련 전문가의 강의 및 네트워킹을 통해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한다. 호텔 리본의 강의는 한 달에 한 번씩 진행, 지난 3월 21일 첫 강의부터 신청 문의전화가 계속되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설레는 새 학기의 달 3월부터 시작된 리본 프로젝트! 그 첫 번째 강의 현장을 들여다보자. 호텔업계의 이정표를 세우다 ‘다시 시작하다’, ‘새롭게 태어나다’라는 뜻을 품은 ‘호텔 리본(Re-Born) 프로젝트’는 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제7회 2019 부산 호텔쇼 Welcome to HOTEL SHOW In Busan 2019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호텔쇼가 7번째 개최를 앞두고 찾아가게 된 도시는 바로 ‘부산’이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 중인 부산 호텔업계와의 만남을 위해 벡스코를 찾았다. 전시회에는 호텔 브랜드를 비롯, 250여 개 부스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는데, 전문적인 강연진들로 구성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줄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까지, 2019 부산 호텔쇼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부산 호텔쇼 PART 1# 메인 전시장 부산에 상륙한 국내 최대 규모 호텔쇼 국내 호스피탤리티 & 외식 산업을 아우르는 매거진 과 박람회 전문기업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호텔쇼가 7번째 전시회를 맞아, 기존에 서울 및 제주를 거쳐 이번에는 부산에 상륙했다. 제2의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리조트 인 야마이치(リゾートイン・ヤマイチ) 농사짓는 호텔 정년퇴직을 한 남자들 중 상당수는 한 번쯤 전원생활을 꿈꿔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는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정년퇴직을 한 남자들은 은퇴 후 도시를 떠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꾼다. 하지만, 농사 생활은 여러 가지 신경써야할 문제가 산재했다. 이처럼 귀찮은 이슈를 겪지 않고 농업을 즐기듯이 할 수는 없을까? 최근 이런 물음에 답하는 호텔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 바로 농원호텔 혹은 전원리조트로 불리는 호텔이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남편, 도망가는 아내 오랜 세월 대도시의 혼잡스러운 환경 속에서 일해 온 샐러리맨들이 은퇴 후 시골의 풍요로운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 것은 자연스럽다. 아내와 오붓하게 그 동안 갖지 못했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보상심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내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디지털마케팅 전략수립 시, 고려해야 할 5가지 마케팅 트렌드 2019년도 어느덧 2개월이 지났다. 구정연휴, 밸런타인 데이, 대학졸업식을 거치며 맞이하는 봄의 시작 3월은 늘 새로운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모든 업종의 기업들이 그렇듯이, 호텔 레스토랑 기업들도 봄의 시작되는 3월부터는 연말연시에 수립한 2019년 비즈니스전략, 마케팅전략, 세일즈전략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해 비즈니스 성과를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할 시기다. 성장하는 2019년을 위해 자사의 마케팅전략에 디지털마케팅 전략도 포함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아직 디지털마케팅 전략이 준비돼 있지 않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마케팅 트렌드 5가지를 반드시 고려해 자사에 적합한 구체적인 2019년 디지털마케팅 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디지털마케팅과 디지털세일즈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길 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우리의 서비스 아티장들은 어디에? Back to the Classic Service 전통을 이해하는 일은 언제나 중요하다. 어느 곳에도 시작은 있기 마련이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소한 변화는 일어나지만, 전통을 이해해야 그것이 가지고 있는 본질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통적인 서비스는 무엇인가? 우리는 왜 전통 이태리식과 프렌치는 연구하면서 전통 이태리식 서비스와 프렌치 서비스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추구하지만, 진정성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 채 헤매고 있는지도 모른다. 기초공사 없이 건물을 제대로 올리기 힘든 것은 당연지사. 지난 호부터 이어지는 레스토랑 서비스 시리즈 첫 단추는 서비스의 본질에 대한 물음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 클래식 서비스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셰프 중의 셰프, ‘그랑(Gran..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크래프트 비어 문화를 선도하는 ‘트랜스포터 비어 매거진 코리아’ 작년 5월, 일본에서 발행되고 있었던 트랜스포터 비어 매거진이 한국판으로 첫 탄생했다. 트랜스포터 비어 매거진은 연간 4회 발행되는 계간지이자 무가지다. 현재까지 3호가 출판됐으며 4월 그 네 번째 모습을 선보이고자 준비 중이다. 매거진은 국내 브루어리나 펍을 비롯해 크래프트 비어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몰리는 게스트하우스나 공유오피스, 카페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트랜스포터 비어 매거진 코리아는 F&B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하우맥스의 신우철 대표와 구은지 과장, (주)에스엔씨의 리테일본부 박송규 이사가 힘을 모아 만들기 시작했다. 본업으로도 눈 코 뜰새없이 바쁜 이들이 오로지 크래프트 비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잡지를 만들고, 크래프트 비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크래프트 비어 매거진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들의 기회, CES ▲ Aria Hotel In-Room Tablet / CES 2019 ▲ Best Friend 레스토랑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1967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CES는 1978년 이후로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기 시작하면서 라스베이거스를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컨벤션의 종착지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박람회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CES에서는 18만 명이 넘는 참가자와 44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했고, CES 2019에서는 이보다 증가한 참관객과 기업들이 참여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해마다 국내 기업인 삼성, LG, 그 외 전 세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광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구세주 될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현대사회는 경제·사회 전 분야에서 큰 변화를 얻고 있다. 알 수 없는 용어들이 물밀 듯이 밀려오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이 ‘제2의 인터넷 혁명’이자 변화의 주체가 될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16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진행한 관광산업종합포럼에서도 스마트관광에 대한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앞으로 관광업계에서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전반적인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 최근 암호화폐(가상화폐)와 관련된 논란으로 왠지 모르게 꺼려지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광업계의 기대는 왜 이렇게 높은 것일까? 블록체인, 대체 너의 이름은?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불리는 블록체인은 그동안 한 곳에 모였던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수많은 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라면의 기수 한국인의 선호식품 탑 클래스를 꾸준히 유지하면서도 고나트륨, 고열량, 고탄수화물 등 다방면의 영양학적 가치에서 낙제점을 받은 이것은 바로 라면이다. 10여 년 전만 해도 웰빙 열풍이 온 외식업계를 휩쓸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해로운 라면의 전망은 밝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예상은 보란 듯이 빗나갔다. 아니, 오히려 라면 시장의 트렌드 주기는 더욱 빨라져 마트의 라면 가판대는 신제품 격전지라 할만큼 다채로워 졌다. 얼마 전 한국농식품유통공사가 밝힌 라면에 대한 흥미로운 보고서가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라면 소비시장의 매출 규모는 2017년 기준 2조 979억 원으로 해마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중 2015년 대비 2017년의 봉지라면 매출은 0.8% 증가한 데 비해 컵라면은 20.1% 증..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현지 농민들과 지속가능성을 요리하다_ 태국 방콕 ‘탄(TAAN) 레스토랑’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으로 많이 찾는 태국. 수도인 방콕을 비롯해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등 각각 휴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원과 열정 넘치는 거리, 형형색색의 식재료와 음식들까지! 너무나도 매력적인 도시다. 비교적 저렴한 물가에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태국은, 특히 한국과 비슷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어 최근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코끝이 찡해지는 톡 쏘는 매운맛과 침샘을 자극하는 신맛, 그리고 열대기후 지역 특유의 달고 짠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태국음식은 한 번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쉽지 않다. 새로운 식도락 여행지로 급부상 하고 있는 태국 방콕의 중심도시 시암에 하이퍼로컬 타이 퀴진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바로 Siam @ Si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