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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네트워크

브랜드가 제페토를 활용하는 방법 한류와 메타버스의 만남으로 전 세계 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페토(ZEPETO). 제페토가 주목 받으면서 제페토에서 나를 닮은 아바타 디자인 삼매경에 빠진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2021년 초, 구찌가 제페토에 입점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지인들의 소셜 미디어 피드가 제페토 아바타와 챌린지로 채워질 때 즈음해 필자도 서비스에 가입하고 아바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 당시만 해도, 아이돌 그룹 댄스를 따라 추는 챌린지만 가득한 이 제페토라는 서비스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건지 알 수가 없어서 금세 지워버렸다. 그러다 11월, 마케터 스터디 모임에서 조원들과 온라인 핫플레이스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지웠던 앱을 다시 깔고 하나씩 찬찬히 경험해보니,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신세계가 보였다... 더보기
새롭게 선보이는 핫 플레이스 겨울을 맞아 새로운 레스토랑들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외식, 커피, 주류 다양한 장소에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새롭게 선보이는 핫플레이스,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놀부, 일본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하며 ‘일본 진출 본격화’ QSR 콘셉트 매장과 배달 메뉴 소개, HMR 상품 현지 생산 및 판매 www.nolboo.co.kr (주)놀부가 성남시 도촌동에 위치한 놀부 본사에서 ㈜도쿠쇼 쇼지(대표 김용덕)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 ㈜놀부는 최근 일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 및 포장 시장 공략을 위해 ‘놀부주방’을 비롯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콘셉트의 매장과 다양한 배달 메뉴들을 현지에 .. 더보기
2022 전국 주요 5성 경영 전략 및 비전 上 -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호텔 자원 100% 활용 2020년 본 지면에서 은 1991년 창간해 30년 동안 호텔산업과 함께해오며, 호텔산업에 영향을 끼친 호재와 악재를 다뤄왔지만 코로나19만큼은 아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백신 접종이라는 희망으로 상황이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이맘때쯤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 다시금 호텔업이 어려움에 처했었다. 안타깝게도 2020년과 2021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다.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이 발생해 다시 강한 거리두기에 돌입, 호텔에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끝은 있는 것인지 업계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호텔은 진일보한 다양한 상.. 더보기
코로나 위기 돌아보며 내다보는 위드 코로나, 2년간의 호텔업계 면면을 조망하다 ① 2020년 1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 지나 2022년을 맞이했다. 팬데믹 1년 차에는 종식만을 기다리며 하릴없는 1년을 우왕좌왕 보냈고, 종식이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실감하게 된 2년 차에는 각 국가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내도 마침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에 돌입했지만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으로 2개월을 채 버티지 못하고 위드 코로나의 불씨는 잦아들게 됐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변화의 순응하기 위한 호텔업계의 노력은 지속돼 왔다. 종합적으로는 역시 인적 서비스의 정점인 호텔에 비대면의 바람이 불어온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였고, 전반적인.. 더보기
나노단위로 개별화되는 여행 트렌드, 기민한 대응이 요구되는 2022년을 내다보다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이 밝았다. 2021년 말까지만 해도 단계적 일상회복의 기대가 있었지만, 코로나19를 중심으로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 여전히 어떠한 것도 예측 불가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제는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완전한 복귀는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앞으로 생존의 관건은 한층 더 빨라지는 변화의 속도 속에서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달리게 됐다. 이제는 단순한 ‘예측(Predict)’이 아닌 ‘예찰(Forecasting)’하는 능력이 필요해진 가운데, 는 올해가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년을 맞이해 2022년의 트렌드 키워드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변화가 거듭될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은 어떤 한 해를 보내게.. 더보기
영양가 있는 마법의 가루, 밀가루(Flour) 이번달은 밀가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바퀴의 발명 이전부터 밀가루의 생산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영양가 있는 마법의 가루는 인간의 역사와 운명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었다. 숫돌이 없었다면, 지금의 빵, 파스타, 피자 그리고 케이크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밀가루 섭취의 찬반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밀가루는 우리의 식단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방식이 됐든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 필자의 하루는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 해주세요. [미셸과 함께하는 세계의 디저트] 영양가 있는 마법의 가루, 밀가루(Flour) 이번달은 밀가루에 대해 알아보.. 더보기
특별한 겨울을 만들어주는 외식업계 신메뉴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을 만들어주는 외식업계의 신메뉴들. 게다가 다양한 굿즈까지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달 외식가의 다채로운 모습을 함께 만나보시죠. 라그릴리아 특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식재료의 겨울 한정 신메뉴 5종 ‘라그릴리아와 함께하는 최고의 순간(Winter Holiday)’을 주제로 랍스터, 티본 스테이크 등 특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특별한 식재료들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기버터 티본 스테이크(7만 4900원), 랍스터 씨푸드 리조또(2만 3900원),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뇨끼(2만 2900원) 등과 쉬림프&햄버거스테이크 플래터(1만 7900원), 프리아리엘리 살시차 파스타(1만 6900원) 등의 메뉴도 출시한다. 또, 달콤한 애플시럽과 시나몬을 활용한 시즌 특별 음료 애플시나몬 에이드(.. 더보기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 - 현장이 반영된 정책 이끌어 낼 터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시협) 26대 양무승 신임 회장이 지난 12월 15일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양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여파로 붕괴된 서울지역 여행·관광업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서 협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하고 관광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장, 덕장, 용장보다 현장’, 즉 업계의 실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해 온 양무승 회장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산업의 현황과 협회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양무승 회장은... 럭키항공사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투어이천 경영에 이르기까지 40여 년간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인이자 2013년부터 2018년.. 더보기
부산 영도의 숨은 매력 품은 라발스호텔, 호캉스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하다 해양 문화가 숨 쉬는 고장,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라발스호텔은 부산 원도심 관광명소의 중심에서 접근성 좋은 입지와 현대적 시설, 우수한 조망 등이 강점이 돼 최근 급부상하는 호캉스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남항대교, 영도대교, 부산대교, 부산항대교 등 최상의 브릿지 뷰는 물론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과 봉래산의 풍경이 인상적인 ‘뷰 맛집’으로 각종 해시태그에 오르내리고 있으며, 영화 및 영상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태종대와 깡깡이 예술마을, BIFF 거리에 인접해 있어 외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숙박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부산항만과 대교의 색다른 면모 선보이는 호텔 2019년 2월 28일 그랜드 오픈한 라발스호텔은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관광과 쇼핑이 편리한 곳에 .. 더보기
몸에 좋은 건강음료의 본고장, 폴란드 Poland 폴란드의 농산품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 봄과 여름에는 푸르름이 가득하고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폴란드의 광활한 농지는 수많은 문학작품에 등장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이는 폴란드를 농업강국으로 이끄는 원천이 되고 있다. 국내 수요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풍족한 생산량으로 농산품 수출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폴란드, 팬데믹 후 수출 오히려 증가 국토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폴란드의 농지 비중은 지난 15년간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생산량은 230%나 증가했다. 또한 폴란드의 농산품 수출은 2020년 기준으로 전년 대비 7%나 늘어난 420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와 같은 기록적인 수출량의 증가가 코로나 팬데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