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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 - 현장이 반영된 정책 이끌어 낼 터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시협) 26대 양무승 신임 회장이 지난 12월 15일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양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여파로 붕괴된 서울지역 여행·관광업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서 협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하고 관광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장, 덕장, 용장보다 현장’, 즉 업계의 실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해 온 양무승 회장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산업의 현황과 협회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양무승 회장은...
럭키항공사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투어이천 경영에 이르기까지 40여 년간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인이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으로 6년을 역임하며 인·아웃바운드를 포함한 우리나라 여행업의 산업적 기반을 확고히 구축, 코로나19 이전까지 인바운드 2000만, 아웃바운드 3000만 시장 활성화를 이끈 관광업계 대표 지도자다.
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을 역임한바 있는 양 회장은 현재 경실련과 대한상공회의소 관광산업위원회, 한일경제협회 상임이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출범한 국회관광산업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우선 서울시협 회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으신 만큼 어깨가 더욱 무거우실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 관련 많은 협단체가 있지만 서울시협이 차지하고 있는 포지션은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시 관광은 우리나라 관광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측면에서 서울시가 항상 선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업계에 오랫동안 몸 담았던 사람으로서 이러한 부분에 책임감을 가지고 서울시협의 회장이 됐습니다. 서울시협은 여행업, 호텔업, 관광식당업, 면세업 등 진흥법 상의 모든 업종이 함께하는 복합단체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기사 전문은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주세요.

 

[Visit Society]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 - 현장이 반영된 정책 이끌어 낼 터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시협) 26대 양무승 신임 회장이 지난 12월 15일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양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여파로 붕괴된 서울지역 여행·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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