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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학

호텔 & 레스토랑 - 잘 키운 SNS 계정, 열 광고 안 부럽다 중소 호텔들의 생존 전략, SNS 마케팅 잘 키운 SNS 계정, 열 광고 안 부럽다 중소 호텔들의 생존 전략, SNS 마케팅 #호텔앤레스토랑, #호텔뉴스 이렇듯 #으로 시작하는 해시태그가 낯설지 않은 시대, 즉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 세계 사람들이 SNS(Social Network Service) 활동에 익숙해진 요즘이다. SNS가 생소하던 호텔업계 또한 파급력을 느끼고 최근 몇 년 동안 SNS 마케팅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다른 홍보 효과들과 비교해 저비용으로 누구나 고효율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적극적인 SNS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중소호텔들을 예를 들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SNS 마케팅 전략을 세우면 호텔 홍보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취재 김서해 기자 선택과 집중?! 호텔별 적절한 타깃..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와인의 진정한 무게감을 배워라’ 서영대 와인 소믈리에 강영선 주임교수 ‘와인의 진정한 무게감을 배워라’서영대 와인 소믈리에 강영선 주임교수 최근 와인 애호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와인 소믈리에라는 직업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각 대학에 와인 소믈리에 과정이 점차 늘고 있지만 실질적인 이론과 실무에만 집중할 뿐 수준 높은 와인 매너까지 가르치는 곳은 드물다. 서영대학교 와인 소믈리에 강영선 교수는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와인 매너를 익히며 동시에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친다. 하루도 빠짐없이 지난 29년간 와인과 함께 했던 경력과 노하우를 살려 예비 와인 소믈리에들의 첫 걸음마를 함께 할 강영선 교수의 와인에 대한 그 무게감에 집중해보자. 취재 김서해 기자 l 사진 조무경 팀장 “와인은 유행을 타지 않는 영원한 베버지리다.” 서영대학교..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동아시아 미식문화 관광 협회 한·중·일 식문화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동아시아 미식문화관광포럼 개최 동아시아 미식문화 관광 협회 한·중·일 식문화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동아시아 미식문화관광포럼 개최 한·중·일의 식문화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7월 1일, 서울 염창동에 위치한 골든서울호텔 세미나실에서 동아시아미식관광협회의 창립총회 겸 포럼의 자리가 그것으로, 행사에는 상명대학교 외식영양학과 교수 박대섭 협회장을 비롯해 약 50명의 한국인 회원과 11명의 일본인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약 30명의 중국인 회원은 사드 등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중·일 관광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발족한 동아시아 미식문화관광협회는 이번 제1회 동아시아 미식문화관광포럼에 이어 미식 투어도 함께 진행하며 한중일 미식 지도를 그리는 것은 물론 동아시아 식문화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61개소, 4만 8200실(3월 31일 기준) 5만실 돌파 초읽기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61개소, 4만 8200실(3월 31일 기준) 5만실 돌파 초읽기 자료제공 서울시 2017년 3월 31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361개소, 4만 8200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중 중 구가 85개소, 1만 6104실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가 59개소(8189실), 종로구가 37개소(3298실), 강서구 23개소(1889실), 영등포구가 22개 소(2724실)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자료와 비교했을 때 6개월간 증가한 호텔 수의 순위를 살펴보면 중구의 경우 8개소 (1080실)가 늘었고 송파구가 5개소(416실), 영등포구가 4개소(361실)가 증가했다. 반면 강남구는 2개소 늘었지만 객실 수는 오히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호텔 후아힌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호텔 후아힌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Marriott International과 함께한 4박 5일의 여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주최로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호텔과 후아힌 메리어트 리조트&스파를 방문한 이번 팸트립은 아태지역 7개국(한국, 인도, 싱가폴, 홍콩, 호주, 중국, 일본) 28곳의 미디어가 참여한 행사다. 아시아 최초의 마르퀴스 브랜드를 달고 MICE의 거점지로 성장하는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는 메리어트가 강조하는 미팅이매진을 구현하며 호텔의 창의적인 이벤트 플래닝을 소개했다. 한편 메리어트와 파트너십을 맺어 4번째로 진행된 TED Salon 행사가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창의성을 강조하는 메리어트의 브랜드 가치..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대한민국 NO.1 종합숙박 O2O를 만드는 (주)위드이노베이션 끊임없이 발로 뛰고 도전하며 이뤄낸 최고의 자리 대한민국 NO.1 종합숙박 O2O를 만드는 (주)위드이노베이션 비록 후발주자로 조금 뒤늦게 시작했지만 초고속 성장을 이뤄내 현재 모바일 종합숙박어플 1위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거머쥔 곳이 있다. 바로 (주)위드이노베이션의 여기어때. 젊은 생각으로 시작한 도전에는 어쩌면 스타트업이라 하기에 길지 모를 노력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 결과 앱 서비스 출시 후 단 3년 만에 눈부시게 성공했다. 또 반년 만에 종합숙박예약서비스에 있어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최고의 젊은 기업이 되기까지의 그들의 열정적이고 건강한 도전을 만나본다. 글 안정미 기자 시작은 미약했지만 창대한 성장 이뤄내고 있는 여기어때 2000년 중반 모텔앱이라는 생소한 서비스가 등장했다. 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추억과 휴식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스호스텔 서울올림픽파크텔 추억과 휴식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스호스텔 서울올림픽파크텔 우리나라의 꿈나무이자, 미래 주인공, 청소년들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서울올림픽파크텔. 유스호스텔의 산 증인으로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익시설이기에 수익에 중점을 두기보다 자체 공익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은 물론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올림픽파크텔을 청소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만들고 있는 안경원 총지배인에게 그 비결을 물었다. 취재 서현진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서울올림픽파크텔의 설립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서울올림픽파크텔은 1988년 우리나라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24 회 서울올림픽대회의 성과를 기념하고 대회 유산을 효율적으로 관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업계의 장인으로 남겠다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김상기 총지배인 호텔업계의 장인으로 남겠다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김상기 총지배인 김상기 총지배인은 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대학 4학년, 1993년 서울 소재 뉴월 드호텔(現 라마다 서울) 판촉부에 입사해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반얀트리 서울의 전신인 타워호텔에서 영업종료시점인 2007년 2월까지 만 13년 동안 판촉/마케팅팀장으로 근무했다. 엘루이호텔 판 촉팀장, 아르누보시티 서초와 바비엥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한데 이어 2015년 제주시 소재 아빌로스 서울사무소장으로 활동하고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부총지배인으로 입사, 현재 총지배인으로 재직 중이다.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김상기 총지배인이 약지에 끼고있는 반지는 결혼반지가 아니다. 장기근속한 호텔에서 마련해준 선물로 아내와 함께 반지를 맞춰 나눠 낀 자랑스러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비움의 철학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 김성훈 셰프 비움의 철학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 김성훈 셰프 타국에서 한 달 50만 원 남짓한 월급으로 시작해 중동 최고의 리조트 아틀란티스 더 팜Atlantis the palm 두바이의 레스토랑 수 셰프가 되기까지 오로지 맨손으로 실력을 쌓았다. 한식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낮선 이국 땅 두바이에서 한식을 꽃피우고, 경쟁 호텔에서 러브콜을 보내 올 만큼 입지도 다졌지만 아직도 남아야 할 이유가 많다. 셰프로서 걸어온 날보다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더 멀지 않은가. 더 큰 가능성을 향한 태양은 오늘도 떠오 르기에 재촉한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의 뷔페 레스토랑 사프란Saffron의 스페셜리티 수 셰프Speciality Sous Chef 김성훈이다. 취재 노혜영 기자ㅣ사진 조무경 팀장ㅣ장소협조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아트페어로 더욱 특별해지는 호텔 호텔안에 갤러리가 들어오다 아트페어로 더욱 특별해지는 호텔 호텔안에 갤러리가 들어오다 호텔의 곳곳에는 예술작품이 자리하고 있다.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간 로비에서부터 큰 그림액자나 조각품을 만나기도 하고 복도 벽면에 걸린 그림액자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화장실 한 켠의 파우더룸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예술작품을 만나는 일이 적지 않다. 이처럼 호텔은 예술과 문화를 인테리어 등에 접목시켜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숙박과 함께 아름다움까지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호텔 안으로 갤러리가 통째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갤러리 그대로 들어온 것에 작품 거래까지 더해진다고. 호텔의 고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더해져 그 시간만큼은 상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공간으로 제공되는, 바로 호텔아트페어가 그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