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리아호텔쇼

호텔, F&B 비즈니스 매칭의 중심 - 코리아호텔쇼, 제12회를 바라보다 지난 6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1회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가 올해의 성과를 발전시키는 한편,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제12회 전시회를 준비한다. 제12회 코리아호텔쇼는 2024년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올해와 마찬가지로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를 공동주최하고 있는 매거진과 주식회사 코엑스는 올해 전시를 돌아보고 참관객, 참가업체들의 피드백을 분석, 보다 양질의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 인사이트 공유의 장으로 코리아호텔쇼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획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딛고 재개한 제11회 코리아호텔쇼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코리아호텔쇼는 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B2B 전문 전시회다.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더보기
힐링과 치유의 먹는샘물, 지바 보다(Živa Voda) 치유의 샘물이 많은 지역, 슬로베니아 물은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수조건이며, 맛있고 건강에 좋은 샘물을 찾아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6월에 남유럽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워터 페스티벌에서 ‘환경 오염과 물, 그리고 건강’이란 주제로 발표도 하고, 토론에 참여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더욱더 절실히 깨닫게 됐다. 높고 깊은 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을 여과 없이 마실 수 있는 생수(生水)가 있는 슬로베니아가 무척 부러웠다. 필자가 어릴 적에 살았던 문경(聞慶)도 금수강산이었고, 자연의 생수를 그대로 마셨지만, 고도의 산업화로 경제적인 이득은 얻었지만, 환경오염으로 자연의 생수를 마실 수 없는 손실도 있었다. 슬로베니아는 해발 600m 이상의 산(山)과 숲이 90%로 치유의 샘물이 .. 더보기
시원한 여름 8월 보내기 좋은 프로모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일 만한 초특급 프로모션들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Summer 제주신화월드, 제주 원 앤 온리 ‘버블 풀파티’ 버블 풀파티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여름밤의 판타지를 테마로 진행된다. 판타지 무드의 영롱한 조명과 함께 불꽃놀이, DJ 퍼포먼스도 매일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대형 버블 머신을 도입, 수영장을 거품으로 가득 채운다. 매주 토요일에는 유명 DJ들의 스페셜 공연도 열린다. 욱시, 카이트, 지지, 뮤라우드, 유니, 치즈 등 총 12인의 DJ가 토요일 밤을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스카이 풀 내에 위치한 풀사이드 바 바온탑에서는 릴레 토닉, 제임슨 하이볼 등 스페셜 칵테일 4종과 스파클링 와인,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주류 프리플로우를 운영한다. 풀파티 .. 더보기
㈜리호텔파트너스, 관광부동산 개발 최고 경영자과정 2기 모집 -관광 융합 부동산이 바꿀,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찾다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신설된 연세대학교 이 성공적으로 1기의 대장정의 막을 내리고 2기 모집에 나섰다. 은 21세기 미래 스마트 관광도시 및 관광부동산 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지자체, 정부기관, 각종 관광 및 부동산 관련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미래형 관광부동산 최고위과정이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선진형 관광부동산, 부동산금융, 스마트 관광도시, 첨단 관광부동산개발 전략 및 외래관광객 3,000만을 겨냥한 새로운 트렌드의 관광지 개발 등, 차세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는 관광호텔 및 부동산의 개발부터 운영까지 모든 것을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강좌들을 담고있다. 리호텔파트너스 관광부동산의.. 더보기
펜트하우스 활성화로 ‘호텔 뷰캉스의 진수’ 선보이는 호텔 엔트라 강남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걸고 있는 호텔이 있다.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부티크 호텔, 호텔 엔트라 강남은 도산대로의 탁트인 뷰를 강점으로 MZ세대들에게 기념일에 투숙하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호텔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특히 멀리는 남산과 한강이, 가까이는 명품 거리가 내려다 보이는 펜트하우스에서 각종 파티가 진행되며 호텔 엔트라 강남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되고 있다. Long Life Design으로 편안함 제공, 재방문율 높여 2016년 12월, ‘Elegance, Nobility, Trust, Relaxation, Approachability’를 표방하며 오픈한 호텔 엔트라 강남은 9개 룸 타입의 92개 객실과 레스토랑 ‘테이블 마운틴’, 카페 & 라운지 ‘드코스모’.. 더보기
코로나19의 위기를 딛고 재도약 중인 TL린칸 - 고토 타로(Goto Taro) 신임 대표 선임 일본에서 부동의 1위 채널매니저 ‘TL린칸’을 운영하고 있는 ㈜시너츠에 신임 대표가 임명됐다. 4월 1일부로 새롭게 부임한 고토 타로(Goto Taro) 대표는 2013년부터 일본의 자란넷 한국 지사의 지사장으로 근무해 한국의 관광시장과 OTA, 호텔산업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다. 지난 3년간의 팬데믹을 딛고 한국과 일본에서 위기 상황을 이겨내며 성장 중인 TL린칸. 한국 호텔산업에 적극적인 경영방침을 가지고 있는 고토 대표의 부임으로 어떠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을지, TL린칸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그간의 변화와 함께 고토 대표의 운영 전략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신임 대표로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취임 소감과 함께 그동안의 이력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 더보기
iSTAY, KT 기가지니 호텔 업그레이드 지원 , 투숙객 및 고객 편의성 더욱 높여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호텔 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KT의 기가지니 호텔이 최근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며 한층 고도화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객실제어, 어메니티 요청은 물론 룸서비스 주문 및 부대시설 예약, 상품판매까지 가능해진 것. 고객의 이용 편의성은 물론 호텔 서비스 관리까지 용의해져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고도화된 서비스로 편의성 높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호텔 전용 ‘인포테인먼트(Information+Entertainment)’ 시스템, KT 기가지니 호텔. 투숙객은 그동안 KT 기가지니 호텔을 통해 음성으로 객실 내 조명, TV, 냉난방 등의 In-Room 컨트롤하고, 음성인식, 혹은 터치로 필요한 어메니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었다. 또한 호텔 내·외부.. 더보기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 제2회 2023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재개되다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다. 제1회 전시회는 2019년 매거진이 주최, 당시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을 앞둔 부산 호스피탈리티산업 특징에 맞는 알찬 전시 구성과 부대행사로 다수의 부산 호텔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부산 호텔산업의 질적 성장 견인할 B2B 산업전 11월 30일(목)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진행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업계 B2B 전시회로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호텔쇼의 주최사 매거진이 업계의 성장에 밑거름.. 더보기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오랫동안 호텔, 외식업과 함께해 오다 보니 변화의 흐름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중요했던 것들이 지금은 무시되기도 하고 너무나 새로웠지만 지금은 당연한 것들이 많으니 이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벼운 예로 W 호텔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호텔 외관부터 내부, 또 준비과정과 개관식까지 매우 센세이셔널해 업계에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우선 W 호텔 전반에 드리워진 비비드한 컬러둥근 모서리의 침대, 레드 리넨으로 구성된 W 호텔의 객실, 로비에 우뚝 선 나무 등은 당시 업계에 매우 파격적인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W 호텔은 과연 ‘옳은’ 호텔인가에 대해 호텔리어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W 호텔 개관식도 남달랐습니다. 기업 총수와 VVIP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자.. 더보기
인바운드의 생김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인터파크트리플의 조사에 따르면 7~8월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인원이 전년 동기대비 364%나 늘었다고 한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서도 84% 확대된 수치다. 한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각 나라, 도시의 매력적인 콘텐츠들을 앞세운 보도자료도 연일 끊이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잠시 잊고 있었지만 갈수록 여행이 일상이 돼 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다시금 체감하게 된다. 반대로 한국을 찾아오는 이들도 늘어났다. 팬데믹 동안 위상이 높아진 K-콘텐츠가 전 세계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삼삼오오 눈에 띄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고 비었던 명동, 동대문 거리가 인파로 메워지는 것을 보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