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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텔앤레스토랑 - 전설이 돌아왔다 ‘래플즈 싱가포르’ 약 2년간의 레노베이션을 마친 ‘래플즈 싱가포르’가 드디어 재개장해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1887년 개관해 지금까지 수많은 명사들이 거쳐 간, 비교할 수 없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래플즈 싱가포르는 객실 10개의 작은 호텔로 시작해 지속적인 증축을 통해 호텔의 면모를 조금씩 갖추게 됐다. 1899년 네오 르네상스 건축양식으로 현재의 호텔 본관이 지어졌으며, 어느 시대에서든 항상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최고급 호텔의 자리를 사수하며 그 명성에 걸맞게 개관 후 100년이 되는 1987년에는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국가기념물로 지정됐다. 싱가포르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마스 스탬포드 빙글리 래플즈(Thomas Stamford Bingley Raffles)’ 경의 성에서 따온 호텔의 ‘래플즈’라는 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최적의 입지, 높은 가성비로 사랑받는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여행과 관련해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정말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국내 여행객들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으로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휴양지면서 쇼핑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한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괌, 그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곳이 바로 괌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투몬 비치다. 이를 따라 세계적인 브랜드의 호텔 20여 개가 줄 지어 서있는데 이들 중 어느 곳이 까다로운 한국 여행객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훔치고 있을까? Hafa Adai, Guam! 하와이를 닮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온화한 기후, 그리고 놀거리와 즐길거리까지 풍부해 휴양지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괌은 일본의 오모테나시처럼 하파다이 스피릿(Hafa Ad..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국외여행표준약관 통한 여행요금 배상 해외여행이 대중화되고, 그에 대한 가치가 커지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방편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여행은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관광산업의 중요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해외여행 출국자 수가 2700만 명, 올해는 3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행사와 여행자의 분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최근에는 개별여행의 증가 추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하나투어가 유치한 고객이 750만 명인 것으로 봤을 때 여행사를 이용하는 수요도 많다. 따라서 여행사와 여행자의 분쟁사례 가운데 자주 일어나는 사례를 공정거래위원회의 국외표준약관에 의한 배상 관련 중심으로 살펴봤다. 여행사와 여행자 간 분쟁사례 우선 여행사가 최저 행사 인원(기획여행상품은 일반적으로 10명 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떠오르는 Tung Chung 지역 홍콩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란타우(Lantau)섬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공항도 있고, 홍콩 디즈니랜드도 있는 섬이다. 섬이지만, 구룡반도와 다리로 연결돼 있고, 지하철 노선도 있는 일반 생활권이다. Tung Chung이라는 지역은 Tung Chung Line(지하철)의 종착역이자 공항에서 10분 내 거리에 위치한 거주 지역이다. 시내의 홍콩역까지 지하철로 35분 정도 걸리지만, 홍콩 거주 외국인 기준으로는 가깝지 않은 편이라, 공항을 자주 가야하는 승무원들이나, 조금 더 큰 집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가족 단위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시내보다는 싸지만, 방 3개짜리 28평 정도 아파트 월세가 300~400만 원정도다.) 이외에도 청동 좌불상(Big Buddha)을 보기 위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더 밀레니얼즈 시부야(The Millennials Shibuya)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세대를 위한 호텔 최근 일본에는 내기라도 하듯 캡슐호텔이 진화된 버전으로 문을 열고 있다. 어떤 곳은 감성적이고 어떤 곳은 기능적으로 새로운 형태다. 이번 호에 소개할 ‘더 밀레니얼즈 시부야’는 기능과 합리성을 추구하면서 한편으로는 아트를 접목한 시도로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밀레니얼 세대를 이성과 감성을 모두 겨냥했다. 똑똑하고 합리적인 밀레니얼 세대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는 미국 세대 전문가인(Neil Howe)와 윌리엄 스트라우스(William Strauss)가 1991년 펴낸 책 에서 처음 언급했다. 대체로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다. 밀레니얼 세대는 청소년 때부터 인터넷을 사용해 모바일, SNS 등 정보기술에 능통하다. 그리고 대학 진학률이 높고 자아실현 경향이 강하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색다른 경험으로 여행객을 사로잡는 싱가포르 창이 에어포트 동남아시아의 허브공항으로 불리며 매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이 ‘쥬얼 창이 에어포트(Jewel Changi Airpot, 이하 쥬얼)’를 오픈하며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쥬얼은 오픈과 동시에 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특히 마리나 베이 샌즈를 디자인한 건축가 모셰 사프디가 만든 실내인공폭포, 레인 보어텍스(Rain Vortex)는 이미 SNS 핫 스폿이 돼버렸다. 또한 싱가포르에 오는 패키지 투어 그룹들은 이제 싱가포르의 첫 일정을 이곳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창이공항의 환승객들마저 일부러 입국해 이곳을 방문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쥬얼에는 아직 싱가포르 시내에도 없는 쉐이크쉑버거와 같은 레스토랑이 입주, 싱가포르인들마저 주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생산자와의 교류 통해 배우는 철학, 농가에서 지속가능성을 탐구하다 현장이 아니면 배우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교과서와 업장에서도 많은 것들을 습득하지만 이론과 기술적인 부분 이외에도 한 산업에 종사함에 있어 가치를 판단하고, 스스로 정체성을 세우는 일은 어느 것보다 선행돼야 할 중요한 역량이다. 건전한 외식 생태계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다루는 식재료에 대해,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우리의 손에 전달되고, 다시 일련의 가공을 거쳐 소비자에게 제공할 때 어떤 가치를 전달해야 할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현재 SK 뉴스쿨과 븟 요리사 커뮤니티는 올바른 외식문화를 위해 앞으로 업계를 짊어질 학생들과 현업의 요리사들을 상대로 필드트립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5일~6일, SK 뉴스쿨과 븟 요리사 커뮤니티는 ‘행복한 식탁: Foodwise Field Trip’을 떠났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홍콩의 미식을 책임지는 레스토랑 그룹 일본과 함께 아시아 최고 미식도시로 손꼽히는 홍콩. 최고급 레스토랑들부터 유서 깊은 현지 맛 집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텔 레스토랑들도 유명한 곳이 많지만, 이번 호에서는 홍콩의 미식 산업의 평균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레스토랑 그룹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홍콩 내에서 ‘Super Monday’ 프로모션으로 유명한 ‘Dining Concepts’가 가장 대표적인 그룹이다(Super Monday는 상대적으로 외식 수요가 적은 월요일에 그룹 내 레스토랑들에서 메뉴 한 개 주문 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Dining Concepts는 지금 CEO인 Sandeep Sekhri(인도인)에 의해서 2002년에 설립됐다. 인도와 홍..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경계가 허물어져가는 여행과 일상,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관광의 해답을 찾다 여름휴가를 앞두고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가 다가온 가운데 각지에서 지역 관광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몇 년 사이 공유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여행과 일상의 경계를 무너트려 ‘한 달 살기’와 같은 체류형 관광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내에도 몇몇 지역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을 오래도록 머무르게 할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일까? 체류,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열게 할 중요 열쇠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로 관광 활성화를 꿈꾸던 강원도는 최근 숙박시설 경매 문제로 정신이 없다. 지난해 4월부터 1년 간 법원경매가 진행된 도내 숙박시설만 191건에 달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강원도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 해독·힐링 위한 ‘면역여행 상품’ 선봬 실버산업 전문기업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인수해 리모델링 후 2008년 오픈한 건강복합 휴양지, 오색그린야드호텔. 지하 3층, 지상 5층 건물에 206개의 객실(호텔형과 콘도형)과 한식당·양식당, 세미나·연회실, 탄산온천탕과 松불가마, 면역센터, 암반파동욕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웰빙형 호텔이다. 이곳의 보양온천으로 잘 알려진 복합온천은 탄산온천과 알라리온천으로 구성돼 있는데, 탄산온천은 지하 470m에서 끌어 올려 탄산과 중탄산, 칼슘, 철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저온 온천(27℃)이며, 고온의 알카리온천은 6개 테마탕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찜질방에는 8개의 테마방과 함께 천연황토와 제주암반 화산석으로 시공한 재래식 한증막인 松불가마가 있는데, 공기순환장치가 설치된 실내(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