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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레스토랑 - 이산호 셰프와 함께하는 Cooking&Talk Show 이산호 셰프와 함께하는 Cooking&Talk Show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준비한 ‘이산호 셰 프의 Cooking&Talk Show’가 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9일 특별무대에서 열려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 게 했다. 워커힐 호텔 중식당 금룡의 헤드셰프이자 셰프들의 페이스북 커뮤니티 ‘힐링셰프’ 대표, 올해 ‘2016 호 텔&레스토랑 산업전’의 메인 포스터 모델이기도 한 이산호 셰프는 이날 Cooking&Talk Show에서 중식 요리시연과 토크쇼를 개최했다.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내 특별무대에서 마련된 이 번 행사에서 이산호 셰프는 먼저 ‘요리사 꿈을 꾸다!’ 란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는데, 토크쇼를 통해 셰 프로 성장하기까지의 인생담을 들려주며 셰프를 꿈 꾸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주류의 신세계가 열리다 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 및 2016 와인&주류 특별전 동시 개최 주류의 신세계가 열리다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 및 2016 와인&주류 특별전 동시 개최 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 실력있는 참가자들로 화려한 축제 만들어 사단법인 한국바텐더협회(이하 KABA)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제코리안컵 칵테일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6 호 텔&레스토랑 산업전’ 특별무대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 대회를 개최 했다. 지난해 첫 국제대회를 선보인데 이어 전통주 기반 대회로 바뀌면서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한 이번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에는 10월 7일 목테일리그(고등부_ 알코올이 없는 주스 종류로 칵테일을 만들어 진행)와 대학리그가, 다음날에는 프 로리그와 플레어리그가 마련됐다. 본선대회에는 우리나..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 카페&베이커리페어 성료 신선한 커피와 디저트로 방문객 발길 붙잡아 2016 카페&베이커리페어 성료신선한 커피와 디저트로 방문객 발길 붙잡아 오감을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 세계 대회 진출을 놓고 펼쳐진 화려한 퍼포먼스. 2016 카페&베이커리페어가 10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나흘간 참관객들의 입과 눈을 매혹시켰다. 이번 전시회는 총 320개 업체, 750부스의 규모로 진행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16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카페 창업 예정자나 커피업계 종사자는 물 론, 커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게까지 커피와 디저트의 트렌드를 제시 하는 장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커피머신, 원두, 디저트 관련 업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 170여 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식음료 페어답 게 많은 부스에서 시식과 시음을 제공했다. 바이타믹스 블렌더, 소프트 아이스크림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 World Masters of Grill’ 우승을 이끈 대명레저산업 비발디파크 박원천 총주방장 ‘2016 World Masters of Grill’ 우승을 이끈대명레저산업 비발디파크 박원천 총주방장 루마니아세계요리대회 2016 World Masters of Grill는 독일, 싱가포르, 상해, 말레이시아 대회와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로 손꼽힌다. 지난 9월 8일부 터 10일까지 3일 간 열린 이번 대회는 30여 개국 150여 명의 셰프가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 국가대표 단일팀으로 구성된 비발디파크팀이 각 부문별 대상 1개,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에 이르는 최고 성적을 거뒀다. 요리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박원천 총주방장의 열정은 고스란히 팀원 에 대한 애정으로 표현된다. 국제요리대회를 거쳐 온 선배로, 팀의 수장으로, 인생의 멘토로서 그의 역할은 소리 없이 빛난다. 취재 노혜영기자 |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젊은 바텐더들의 화려한 무대 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 우승자들 젊은 바텐더들의 화려한 무대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 우승자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는 더 크고, 더 화려한 대회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지 66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도 다양한 국적의 프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기술과 정교함을 뽐내며 대회를 풍성하게 했다. 국내 선수들도 이에 질세라 열정적으로 대회에 임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실력을 보여줬다. 취재 서현진 기자 프로 대상_ 서정현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 바 작품명: 率솔 사람의 마음을 거느리는 술 서정현 바텐더는 대회에 참가했을 때 바텐더로서 숨을 쉬는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 5성급(특1급) 호텔 식음업장 키워드 서울 5성급(특1급) 호텔 식음업장 키워드 ● 한식의 재해석 ● 모던 캐주얼 ● 스시 바 ● 컨템포러리 퀴진● 그릴 레스토랑 현재 서울에 5성급, 또는 특1급으로 분류된 호텔은 28곳으로 대부분 식음업장을 직접 운영하며 간헐적으로 임대매장이나 해외 유명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운영하기도 한다. 5성급(특1급) 호텔은 기본적으로 조식과 기본적인 다이닝 기능을 갖춘 라운지, 뷔페 레스토랑,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통, 파인다이닝, 부띠끄, 고메, 컨템포러리 콘셉트의 매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과거에 비해 한식당의 비중이 줄긴 했지만 호텔의 한식당은 기본적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차림을 재현하거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당들이 호텔 식음업장의 선두..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식음업장 운영방안 포지셔닝의 극대화 호텔 식음업장 운영방안포지셔닝의 극대화 마케팅 개념의 포지셔닝은 타 브랜드와의 경쟁 구도에서 고객에게 특정 브랜드의 위치를 강화하거나 변화시키는 전략이다. 대개 포지셔닝의 키워드로 차별화와 일관성을 꼽는데, 이는 호텔 식음업장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이기도 하다. 차별화와 일관성을 함께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호텔 다이닝이 그 가치를 오래도록 존속할 수 있었던 데는 일관성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일관성만으로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 시장을 감당할 수 없다. 과거 호텔 한식당의 실패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차별화를 꾀하지 않고 호텔 다이닝의 품격만을 내세워 고객에게 어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파인 다이닝으로 대표되는 호텔 다이닝이 로드숍의 위협을 넘어 윈윈 전략이라는 히든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년 11월 Dining Proposal 2016년 11월Dining Proposal 세계 3대 진미 곁들인 우오의 일식 가을 코스 프리미엄 재패니스 다이닝 우오에서는 세계 3대 진미 식재료인 푸아그라와 트러플, 캐비어를 일식 코스에 접목시킨 가을 신메뉴를 내놨다. 먼저 푸아그라를 곁들인 참깨 두부를 시작 메뉴로 입맛을 돋우며, 캐비어를 듬뿍 올린 도화새우 스시, 트러플을 넉넉히 올린 참치뱃살 스시 등을 제공해 맛의 정점을 선보인다. 기존 일식에 흔히 접목되지 않았던, 세계 3대 진미 식재료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정통 일식에 서양의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 가을에 제 맛인 귀한 자연송이를 올린 송이 스시와 버섯향이 은은한 송이 우동, 가을살이 오른 대하 소금구이와 제철 과일인 무화과를 활용한 무화과 찹쌀떡 튀김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어깨에 뽕 빼고!” 청년, 다시 국자를 잡다 에렉스에프엔비㈜ 최형진 운영지원 총괄셰프 “어깨에 뽕 빼고!” 청년, 다시 국자를 잡다에렉스에프엔비㈜ 최형진 운영지원 총괄셰프 중식 셰프를 섭외했다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한식 셰프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순도 100% 대한민국 순수 청년, 최형진 셰프.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도 자장면, 짬뽕, 탕수육을 중국요리로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다부진 셰프의 인생, 쇠망치로 내리쳐도 쉽게 부서질 것 같지 않다. 그의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인내와 집념 그 어디쯤일까.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 비밀 병기 되다 중국 사천에서 세기의 요리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이미 점수는 1:1인 상황이다. 마지막 요리의 비주얼은 중국이 한 수 위인 것은 분명하다. 이번 대결은 졌다고 봐야하나. 연장전의 마지막 패에 대결의 승운이 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국내 파인 다이닝의 계보를 읽다 ②혼돈 속의 파인 다이닝, 미래지향적인 토대 마련해야 국내 파인 다이닝의 계보를 읽다 ②혼돈 속의 파인 다이닝, 미래지향적인 토대 마련해야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이 발간된다.이를 두고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가 한국에서 처음 발간된다는 것만으로 우리의 미식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가늠케 한다.하지만 급격한 성장에는 성장통이 따르기 마련.국내 파인 다이닝 업계에 공존하는 빛과 그림자를 살펴봄으로써 균형 있는 발전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세계인이 이목이 집중될 미식의 도시, 서울을 기대해본다. 취재 노혜영 기자 파인 다이닝은 관점의 차이취재에 앞서 파인 다이닝의 사전적 용어가 아닌, 파인 다이닝이라 일컫는 기준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파인 다이닝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프렌치를 베이스로 한 정갈한 서비스, 잘 세팅된 테이블, 인테리어, 작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