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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앤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총 444개소, 5만 8588실(6월 말 기준)전년(3월 31일 기준) 대비 34개소, 3936실 증가 2019년 6월 30일 기준, 서울시내에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1, 호스텔업 83, 소형호텔업 8개소 총 444개소, 5만 8588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31일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34개소, 3936실이 증가했다. 호텔 수는 2017년은 2016년에 비해 55개소, 2018년은 2017년과 비교해 49개소, 2019년은 2018년 대비 34개소가 늘었지만 증가폭은 매년 줄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호텔업 등록수의 경우 중구가 99개소(1만 7883실)로 가장 많고, 강남구(70개소, 9685실), 종로구(41개소, 3656실)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 3월 말 대비 중구의 호텔수가 90개에서 99개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이번 주는 어디에 살지? 정액제로 호텔에 산다!정액제 숙박서비스 ‘호스텔라이프’ 주중에는 도심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교외에서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면서 지내거나, 이번 주는 도쿄에서 살고 다음 주는 삿포로에서 살아본다거나 하는 식의 삶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법한 라이프스타일이다. 하지만 이는 비용이나 관리상의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대부분 꿈에 그치고 마는 그림 같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최근 일본에서는 전국의 숙박 시설을 회원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짐이나 우편물, 주소지 등록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 플랫폼이 등장했다. 여행하듯 살지만, 불편하지 않다. 최근 ‘리틀재팬(Little Japan)’이라는 법인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세상에 선보인 ‘호스텔라이프(Hostel Life)’가 주목 받고 있다. 호스텔라이프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서브 스크립션(Subscri..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12월, 호텔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다양한 여행계획 세우셨을텐데요. 호텔에서 앞다퉈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감성을 가득 채우시고 싶으시다면 호텔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 문의전화 ↓↓↓ 02-2016-1100 ↓↓↓ 문의전화 ↓↓↓ 02-3451-8114 ↓↓↓ 문의전화 ↓↓↓ 02-2022-0000 ↓↓↓ 문의전화 ↓↓↓ 02-2090-8050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glad-hotels.com 글 : 서현진 / 디자인 : 임소이 http://www.hotelrestaurant.co.kr/home/page.html?code=newsletter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한국 로컬호텔의 지향점Ⅱ_ 지역과 상생하는 수평적인 호텔(FLAT HOTEL) 2019년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의 국내여행 및 숙박 조사결과를 보면 몇 가지 흥미로운 변화를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전통적인 국내 휴가지인 강원, 제주, 부산 외에 경기 및 수도권, 남해, 대구 등의 여행 비중이 상승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국내 여행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숙박시설로 펜션의 점유율을 호텔이 뛰어 넘었다는 점이다. 전체적으로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행지의 선택이 다변화 되고 있는 현상은 관광업계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지만, 가끔 지역에서 호텔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만나보면 여전히 호텔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로하곤 한다. 지난 4월 ‘로컬호텔의 가까운 미래 : 공유호텔’ 이라는 주제에서도 지역에 들어서는 로컬호텔은 일반적인 호텔의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관광산업의 오아시스 인센티브 단체 대한민국 곳곳에 중국 인센티브 단체들이 방문하기 시작했다. 중국 헬스케어용품 직접판매기업인 광저우앤루위의약과기 임직원 3000여 명이 서울, 강원, 인천의 주요 문화자원과 관광지를 방문했으며, 중국 후난비티푸무역회사 임직원 2700여 명이 제주도를 방문했다. 또한 중국 온라인 화장품 판매회사 환안국제생물과기 임직원 1000여 명이 경기도를 찾았다. 금한령 이후 급감한 중국 인센티브 단체가 회복세에 들기 시작한 것이다. 인센티브 관광은 MICE산업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가진 고부가가치 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며 관광산업의 블루오션, 오아시스라고 불려진다. 인센티브 관광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포상적 성격의 여행으로서 업무의 성과와 효율을 높이고 직무동기를 유발하는데 목적을 둔 일종의 경영도구로 여행의 비용..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과도한 친절은 부담스러워요”_ 자발적 단절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호텔에 온다호텔 Untact vs Contact ① Untact 편 바야흐로 밀레니얼 세대들의 시대가 왔다. 밀레니얼 세대는 계획적 소비보다 즐거움을 위한 소비를 하는 집단이자, 모바일 등 스마트 기기에 능숙해 온라인을 통해 정보 공유가 빠른 세대다. 1980년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청년 세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 전 세계 노동인구의 25%인 18억 명 정도. 이는 베이비 붐 세대(15%)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 노동집단이다. 이 최대 노동집단이 가치 소비에도 거리낌이 없다. 이에 각 업계에서는 이들을 잡기 위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호텔업계도 예외는 아닌데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의 큰 특징 중 하나인 ‘언택트(Untact)’ 트렌드를 도입하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로비에 키오스크를 두거나, 객실에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곳곳에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메종&오브제_ 2020년 1월 전시회 1995년 이래,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인 및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온 메종 & 오브제 파리 전시회가 2020년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Paris Nord Villepinte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의 테마는 ‘(RE)GENERATION’, 올해의 디자이너는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Michael Anastassiades)다. (RE)GENERATION 메종 & 오브제는 전시회 25주년을 맞이해 신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 및 차후 파생될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해 트렌드 정보사 넬리로디(Nelly Rodi)와 협업했다. 이 작업을 통해 메종 & 오브제는 ‘(RE)GENERATION’을 다가올 전시회의 새로운 테마로 선정했다. 올해의 디자이너, 마이클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기능면에서의 호텔과 병원(Hotel and Hospital) 호텔의 어원은 라틴어인 ‘Hospitalis’라는 형용사의 ‘환대’를 뜻하는 의미에서 파생됐고 이후 환대’를 뜻하고 중성어인 ‘순례자, 참배자, 나그네를 위한 숙소’를 뜻하는 Hospital에서 출발했다. Hospital이 중세의 프랑스어로 Hotel로 돼 근대의 영어로 받아들여지면서 ‘S’의 음이 사라지고 Hotel로 변화돼 현재의 호텔로 쓰여지게 됐다. 한국의 관광진흥법에도 명시돼 있듯 ‘호텔은 관광객의 숙박에 적합한 시설을 갖춰 관광객에게 이용하게 하고 음식을 제공하는 업’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지불능력이 있는 손님에게 객실과 식음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잘 교육받으며 예절이 바른 직원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기업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렇듯 호텔과 병원은 그 기능과 목..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공정성과 공신력 요구되는 등급제도별의 실효성을 이야기하다 새로운 호텔등급제도 시행이 어느덧 4년 차를 넘기면서 무궁화는 별로 모두 바뀌게 됐다. 2015년, 별 등급제는 그동안 무궁화 등급제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들을 보완해 등급별 평가표에 적용하고, 사안에 따라 유연한 항목 조정, 보다 강화된 서비스평가 등을 이루고자 별 등급제로 모습을 탈바꿈했다. 모든 변화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법.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한국관광공사도 호텔의 현실적인 상황이나 수정·보완해야 하는 이슈들이 생길 때면 적극적으로 이를 반영하려는 노력을 통해 호텔등급의 공신력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2019년 국정감사에서 호텔등급과 관련된 문제가 3건이 거론됐다. 주요 내용은 등급 허위 표시 호텔과 등급심사위원의 공정성 및 자격에 대한 것. 사실 호텔에 별을 부여하는 데 이와 같..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아시아 최대 MICE박람회, ITB ASIA 2019 참가MICE 산업의 구심점, ‘호텔’임을 확인하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ITB ASIA 2019’가 개최됐다. ITB Asia는 2008년부터 매년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MICE 행사로 올해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전시회장에서 마련됐다. 약 130개 국가에서 참가하고 1만 3000여 명의 호텔·관광업계 종사자가 방문, 그 명성에 걸맞게 올해도 ITB ASIA 2019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경기, 서울, 부산, 제주 등 지자체와 주요 호텔·리조트 브랜드 다수가 참가했으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참여,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최재훈 총지배인 chjh0824@hanmail.net 해외 시장 확장 위한 박람회 참가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