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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 가족과 함께 즐기는 호텔은 어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견과류(Nuts)_ 1편 앞선 칼럼에서 우리는 호두와 피칸 그리고 아몬드, 월넛 등 견과류 디저트 재료들의 역사적 유래에 대해 다뤄 본 바 있다. 이번 편에서도 우리는 끝이 없는 견과류의 세계를 여행해 보고자 한다. 견과류는 인류 역사 그 시작부터 인간 식습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가장 오래된 호두 관련 유적은 기원전 5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이라크에서 발견됐다. 이번 호에서는 너무나 맛나고 흥미로운 견과류들 중 마카다미아, 브라질 너트, 그리고 잣과 같은, 우리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다른 견과류에 대해 소개한다. 마카다미아 하와이에서 기원했다는 항간에 알려진 사실과는 다르게 마카다미아는 19세기부터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스랜드(Queensland) 지방의 토착식물이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이 견과류는 1857년 퀸스랜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전문가 30인에게 묻다 ②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호텔, 관광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② *9개의 질문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모든 질문에 답을 해도 좋지만, 일정 분량에 맞춰 자유로운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Q&A 방식으로 답한 15명의 의견을 지난 4월호에, 칼럼식으로 답한 15명의 고견을 이번 5월호에 나눠 담았습니다. 순서는 이름 기준으로 가나다 순이며 편집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의 모든 일상이 변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간의 이동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이동도 통제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동의 제한은 특히 호텔관광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 투숙객이 주 고객이던 3·4성급 호텔은 휴업에 들어가거나 문을 닫는 실정이다. 그런데 호텔관광산업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이미 위기가 시작됐다. 36년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전문가 30인에게 묻다 ②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호텔, 관광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①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코로나19의 긴 터널도 백신 접종으로 인해 그 끝이 보이고 있다. 백신 여권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면서 빠르면 올해 말, 내년 상반기에는 다시 국가 간 교류가 원활해지고 내년 하반기에는 관광이 비교적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그 후에는 보복심리로 인한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당분간 관광산업이 활황을 맞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러한 의견은 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30인의 호스피탈리티 전문가들에게 들은 답변에 고스란히 담겼다. 업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무엇이 가장 바뀌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9개의 질문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모든 질문에 답을 해도 좋지만, 일정 분량에 맞춰 자유로운 답변을 요청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아프리카 자연 속 고요한 낙원, 더블 데커를 이용한 숙소 - The Brandy Bus 에어비앤비(Airbnb) 서비스를 통해 개인들은 여분의 방이나 집 등의 공간을 특색 있는 숙소로 제공할 수 있다. 숙소의 호스들은 숙소의 특색에 맞는 네이밍, 공간 꾸미기를 한 후, 사진을 통해 고객들에게 해당 숙소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에어비앤비로 인해 개인들은 자신만의 감각과 개성을 바탕으로 숙소를 브랜딩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프리카 케냐의 카렌(Karen) 지역에는 색다른 에어비앤비 숙소가 있다. 런던에서 온 2층 버스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스쿨 버스로 사용되던 오래된 더블 데커(Double Decker)를 레노베이션한 브랜디 버스, The Brandy Bus다. 케냐의 카렌에 있는 카렌의 브랜디 버스 케냐의 나이로비(Nairobi) 서남..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앤레스토랑 속 호텔 다시 보기_ 1995년 1월 ~ 12월 - ② 1991년 4월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은 그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독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올 2021년은 탄생 30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을 통해 20세기 호텔의 모습을 살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호텔의 로비와 객실, 레스토랑과 요리, 호텔에 걸렸던 작품들, 근무했던 이들의 옷차림, 호텔에서 사용한 각종 기물과 비품 등. 과월호에 게재됐던 광고와 기사들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호텔, 장소 등 명칭은 당시 매거진에 게재된 표기 명에 따랐다. ​ 1995년 7월(통권 52호) 표지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리갈 1 데리골드, 허디거디, 스위티스팟, 하겐다즈, 쓰리프티 등 미국 5대 메이커가 모두 상륙했을 정도로 아이스크림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 2 호텔 종합정보시스템의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스키의 성지에서 사계절 마운틴 리조트로_ Snow Peak LANDSTATION HAKUBA 나가노현 하쿠바 지역은 에도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는 일본의 산악지역이다. 핀율의 작품을 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오브 핀율’, 오너 가족들이 농사를 지으며 고객에게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리조트 인 야마이치’가 바로 그것이다. 전자는 겨울철 스키를 위해 하쿠바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곳이고, 후자는 겨울 한 철에만 반짝 하는 형태를 벗어나 사계절 영업을 해보자 하는 시도로 만들어진 곳이다. 그런데 최근 이곳이 봄부터 가을까지 새롭게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주목 받는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Snow Peak)에서 주민들의 진심어린 요청에 화답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이야기가 궁금했다. 하쿠바 주민들의 바램과 스노우 피크의 화답 나가노현 하쿠바(長野県白馬).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앤레스토랑 속 호텔 다시 보기_ 1995년 1월 ~ 12월 - ① 1991년 4월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은 그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독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올2021년은 탄생 30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을 통해 20세기 호텔의 모습을 살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호텔의 로비와 객실, 레스토랑과 요리, 호텔에 걸렸던 작품들, 근무했던 이들의 옷차림, 호텔에서 사용한 각종 기물과 비품 등. 과월호에 게재됐던 광고와 기사들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호텔, 장소 등 명칭은 당시 매거진에 게재된 표기 명에 따랐다. 1995년 1월(통권 46호) 표지 호텔 현대(경주) 1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가 웨딩홀 광고를 게재했다. 특2급 호텔 웨딩이 가능해진지 얼마 되지 않아 호텔들의 웨딩 유치가 매우 치열한 때. 특히 넓은 홀과 편리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언택트 소비문화를 누릴 수 있는 비대면 매장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여전히 휴먼터치 요구되는 온라인 시대 2010년대 들어 매해 새로운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Kotra에서 출판하는 , 빅데이터 분석기업 다음소프트 생활변화관측소의 , 김난도 교수의 를 비롯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 등 다양한 주제의 트렌드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하며, 의미있는 해석을 내고 있다. 특히 트렌드 코리아는 10년 이상 된 베스트셀러로 예측도가 높고 시사하는 바가 커 많은 연령층이 구독하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언급한 10가지 트렌드 중에서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휴먼터치)가 디지털과 온라인으로 무장한 현대에 있어 의미있는 시사점을 주고 있다. 이 책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재한 시장에서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내리는 가장 중요한 순간인 ‘진실의 순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