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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 미리 보는 2018 호텔다이닝 한식, 가성비 넘어 가심비로~ 다이닝의 양극화 호텔 다이닝의 화두는 단연 한식과 가치 소비다. 지난해 호텔에 한식당이 대거 등장한데다 한식이 가장 핫한 식음 트렌드로 떠올라 호텔 다이닝에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며 올 한해 가장 기대되는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편 지난해 업계가 가성비 열풍으로 들끓었다면 올해는 워라밸 열풍으로 가성비를 넘어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아야 하는 한층 심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호텔 식음업장의 연속적인 리뉴얼 오픈으로 호텔 다이닝의 콘셉트 구도가 재편되면서 호텔 다이닝의 양극화는 심화될 전망이다. 2018년 올 한해 주목되는 다이닝 이슈들을 취재했다. 한식의 강세 지속 한식의 강세가 올해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호텔에 한식당이 대거 등장하면서 한식 전성기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호텔로 회..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역동적인 변화의 중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정병우 부총지배인 아코르 호텔 그룹에서 국내에 새롭게 도입하는 시스템들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일명 파일럿 호텔이라 불릴 정도로 호텔업계의 변화를 확산시키고 시대를 이끄는 호텔이다. 1993년에 개관해 강남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해 높은 점유율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아코르 호텔 중 신기록을 세운 호텔로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경력을 자랑할 수 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정병우 부총지배인을 만나 남들보다 한걸음 빠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비전을 살펴봤다. 국내 아코르 호텔 중에서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중요도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국내에서 일종의 파일럿 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만큼이나 명성이 자자한 프로모션들 호텔 시그니처가 되다 최근 가치소비를 즐기는 이들을 겨냥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호텔들이 들어서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하늘에서 놀자’는 콘셉트로 스카이킹덤을 만들었으며, 르 메르디앙 서울은 600평 대규모의 복합 예술 문화공간을 만들어 예술을 품은 호텔을 탄생시켰다. 이에 기존의 호텔들은 각자만의 색깔을 갖추기 위해 ‘시그니처’에 주목하고 있다. 호텔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랭크돼 있고 호텔 이름만큼이나 해시태그가 자주 걸리는 호텔 시그니처 프로모션들.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시그니처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호텔을 소개한다. ‘시그니처’를 만든 호텔들 최근 계절이 계절인지라 딸기뷔페들이 각 호텔들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인 딸기에 아기자기한 옷을 입히면 새빨간 작품들이 탄생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