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몰튼스 최초 한식 퓨전 오마카세로 기대 모아

글로벌 미식 브랜드 ‘몰튼스 더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Morton’s The Steakhouse Korea)’(이하 몰튼스 코리아)가 서울 삼성동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지 약 5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몰튼스 코리아는 미국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품질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시장을 겨냥한 한국식 퓨전 오마카세 프로그램과 엄선된 주류 페어링을 더해 몰튼스 코리아만의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구축해왔다.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하우스의 헤리티지에 한국적 미식 감각을 접목한 몰튼스 코리아는 국내 하이엔드 다이닝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에서 이어지는 몰튼스의 글로벌 헤리티지
1978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문을 연 몰튼스 더 스테이크하우스(이하 몰튼스)는 40년 넘게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하우스의 명성을 이어오며, 현재 전 세계 6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몰튼스가 오랜 시간 글로벌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원육 품질에 대한 타협 없는 기준이 있다. 미국 농무부(USDA)가 공인하는 최고급 소고기 중에서도 상위 2%에만 부여되는 ‘USDA 프라임(Prime)’ 등급 숙성육만을 사용하며, 이를 최소 28일 이상 에이징해 풍부한 육즙과 깊은 감칠맛을 완성한다.
글로벌 스테이크하우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몰튼스가 한국 공식 진출을 위해 선택한 무대는 서울 삼성동의 랜드마크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다. 한국법인 엠알티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대표 정은정)가 이끄는 몰튼스 코리아는 호텔 리뉴얼 시점에 맞춰 국내 1호점을 오픈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강남 테헤란로의 비즈니스 수요와 인근 카지노를 찾는 국내외 VIP 고객층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입지 역시 몰튼스 서울의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또한 리셉션부터 서빙까지 다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들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브랜드에 걸맞은 다이닝 환경을 갖췄다.
‘몰튼스 오마카세’, 몰튼스 코리아만의 오리지널리티
몰튼스 코리아가 국내 론칭과 함께 선뵌 핵심 변화는 미국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의 헤리티지에 한국 미식 문화의 섬세함을 접목한 현지화 전략이다. 그 중심에는 몰튼스 코리아만의 독자 파인다이닝 프로그램 ‘몰튼스 오마카세’가 있다.

몰튼스의 기본은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하우스에 있지만, 한국 고객은 코스의 흐름과 제철 재료, 스토리가 있는 다이닝 경험에 대한 기대가 높은 편이다. 몰튼스 코리아는 이러한 시장 특성을 반영해 한우의 정체성과 한국적 미식 요소를 몰튼스의 클래식한 스테이크하우스 문화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
메인에는 국내 최상급 등급인 ‘1++ No.9 등급 한우 프리미엄 컷’을 적용했다. 촘촘한 마블링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은 몰튼스 특유의 스테이크 조리법을 통해 한층 깊은 풍미로 완성된다. 여기에 국산 제철 식재료와 한식에서 착안한 가니시, 소스를 더해 미국식 스테이크하우스의 클래식한 다이닝 문법과 한국적인 감칠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구운 가지 크림소스를 활용한 전복 요리, 백김치, 갈릭 라이스, 자체 생산 캐비아 등 한국 매장 전용 메뉴도 이러한 현지화 전략을 보여주는 요소다.
몰튼스 오마카세는 몰튼스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도 한국 시장만의 미식 경험을 제안하는 몰튼스 코리아만의 프로그램이다. 정은정 대표는 “본사의 승인 아래 도입된 글로벌 역사상 유례없는 첫 시도”라 말하며 “기존 몰튼스 메뉴를 경험한 고객에게는 새로운 선택지를,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는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와 한국식 파인다이닝이 결합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MINI INTERVIEW
몰튼스 더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임부영 헤드 셰프

“오마카세, 분위기와 속도 면밀히 조율해야”
몰튼스 코리아에서 주방을 총괄하기까지 어떤 경험을 쌓아왔나.
삼원가든 소속 아메리칸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테이블 포포’를 비롯해 ‘모퉁이우 WX’, ‘본앤브레드’ 및 ‘벽제갈비 더 청담’ 등 여러 레스토랑과 스테이크하우스에서 근무했다. 그 과정에서 메뉴 개발 및 주방 운영 경험을 쌓았고, 현재 몰튼스 코리아에서는 헤드 셰프로서 전체 주방을 총괄하고 오마카세 다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몰튼스 코리아의 오마카세 다이닝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무엇인가.
‘몰튼스 오마카세’는 몰튼스의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헤리티지에 한국적인 미식 요소를 더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메뉴의 현지화 작업은 마무리됐고, 지금은 음식의 맛과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퀄리티 컨트롤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오마카세는 음식 뿐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도 중요하다. 초반에는 메뉴에 담긴 설명과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전하고, 식사가 이어지면서 고객의 반응에 맞춰 대화의 폭을 넓혀간다. 특히 오마카세 형식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와 속도를 세심히 조율하고 있다.
앞으로 몰튼스 코리아가 어떤 레스토랑으로 기억되길 바라나.
해외 오래된 맛집들이 오랜 시간 같은 맛과 분위기로 사랑받는 것처럼, 몰튼스 코리아도 시간이 지나도 처음의 기준을 지키는 레스토랑이 됐으면 한다. 동시에 고객의 취향과 외식 문화는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그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몰튼스가 가진 클래식한 스테이크하우스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한국 고객들이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다.

다이닝 경험을 확장하는 풍부한 주류 페어링
오마카세 다이닝과 함께 몰튼스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강화한 또 하나의 영역은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 칵테일을 아우르는 주류 페어링 프로그램이다. 몰튼스는 글로벌 매장에서 시그니처 마티니 ‘모티니(Mortini)’를 비롯해 클래식 칵테일, 자체 믹솔로지 메뉴, 와인과 바 푸드를 통해 스테이크하우스 경험의 폭을 넓혀 왔다.
몰튼스 코리아 역시 이러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와인 페어링을 강화하는 한편, 샴페인과 캐비어를 결합한 프리미엄 구성을 더해 다이닝 경험의 층위를 넓혔다. 여기에 모티니와 핸드크래프트 칵테일, ‘루이 13세’와 ‘더 달모어 45년산’ 등 프리미엄 스피릿과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을 갖추며 바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경력 10년 이상의 바텐더와 소믈리에가 항상 상주하며, 고객의 식사 흐름과 취향에 맞춘 주류 페어링을 제안하고 있다. 스테이크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와인, 식사의 여운을 확장하는 위스키와 칵테일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숙련된 바텐더의 창의적인 해석이 담긴 칵테일과 스테이크의 페어링은 몰튼스 코리아만의 다이닝 경험을 완성하는 요소로 기능하며, ‘폴 로저’ 샴페인과 캐비어 플레이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 위스키 브랜드와의 협업 행사 등도 더해지며 주류와 프리미엄 다이닝을 중시하는 국내외 VIP 고객층의 취향 또한 반영하고 있다.
이렇듯 몰튼스 코리아는 바 프로그램을 단순한 부대 요소가 아닌 브랜드 경험의 핵심 접점으로 강화하며, 스테이크와 주류가 어우러지는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하우스의 경험을 보다 입체적인 다이닝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MINI INTERVIEW
몰튼스 더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최성준 바 매니저

“단순한 주류 아닌, 식사 경험의 일부로”
몰튼스 코리아의 바를 담당하기까지 어떤 경험을 쌓아왔나.
메이필드 호텔과 압구정 배식당, 아베크 청담, 한화 푸드테크 등 호텔과 외식 현장에서 근무하며 서비스와 바 운영 경험을 쌓았다. 또한 LVMH와 로얄 살루트, 짐빔 관련 행사팀에 참여하며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 고객 응대 현장을 경험했다. 현재 몰튼스 코리아에서는 바 운영 전반을 매니징하고 있으며, 위스키와 칵테일 제조를 비롯해 바 메뉴의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오픈 이후 바 운영에서 가장 크게 체감한 변화는 무엇인가.
시간이 지나면서 고객들의 반응이 점차 좋아지는 것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 처음에는 외국인 트레이너들의 교육을 바탕으로 바 영업을 시작했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한국 고객의 정서와 기대에 맞춰 조율해야 할 부분도 있었다. 특히 서비스의 속도와 응대 방식, 스테이크와 주류 페어링을 제안하는 과정까지 면밀히 다듬어 왔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고객들이 칵테일과 위스키를 단순한 주류가 아니라 식사 경험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재방문 고객과 긍정적인 피드백도 점차 늘고 있다.
몰튼스 코리아의 다음 단계를 위해 하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몰튼스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오래 사랑받는 스테이크하우스로 자리 잡는 데에 바 프로그램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세심하게 살피고, 음식과 어울리는 주류 경험을 제안하면서 몰튼스만의 다이닝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 나아가 한국의 몰튼스가 2호점, 3호점, 그 이후의 지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만족과 운영 안정성 모두에 기여하고 싶다.

MINI INTERVIEW
몰튼스 더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전영준 지배인

“몰튼스 코리아만의 차별성으로 고객 만족 높여야”
몰튼스 코리아에서 지배인을 맡기까지 어떤 F&B 현장을 경험해 왔나.
미미미 가든 총지배인을 비롯해 군몽, GLAD LIVE 강남, 엘본더테이블 쿠킹메이트 홍대점 등 다양한 F&B 현장에서 근무했다. 레스토랑뿐 아니라 클럽, 라운지와 같은 공간의 운영과 관리도 경험했으며, 여러 매장의 오픈 과정에도 참여했다. 현재 몰튼스 코리아에서는 지배인으로서, 서비스가 매뉴얼에 따라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현장 전반의 운영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몰튼스 코리아를 운영·관리하며 다른 레스토랑과 가장 다르다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
해외 몰튼스를 경험했던 고객들이 당시의 맛과 분위기를 기억하고 방문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그런 고객들에게 몰튼스는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 추억과 이야기를 다시 떠올리는 장소라고 느낀다. 그만큼 몰튼스 코리아에서는 글로벌 매장에서 이어져 온 서비스 기준과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이 기대하고 방문한 몰튼스의 경험을 한국에서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테이블 서비스, 식사의 흐름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몰튼스 코리아의 지배인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글로벌 몰튼스가 지켜온 서비스 매뉴얼과 브랜드 기준을 충실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몰튼스 코리아만의 한우 오마카세, 프라이빗룸, 주류 페어링 등 한국 시장에 맞춘 요소들을 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싶다. 몰튼스를 처음 찾는 고객에게는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하우스의 매력을 전하고, 다시 찾는 고객에게는 언제와도 믿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서울에서 다시 만나는 몰튼스의 맛과 기억
지난 1월 말 공식 오픈 이후, 몰튼스 코리아를 향한 시장의 관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얼굴 크기에 가까운 넉넉한 사이즈의 식전 빵과 매일 수제로 휘핑하는 버터, 깊고 진한 풍미의 프렌치 어니언 수프에서 메인 스테이크로 이어지는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코스 구성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표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미국 체류나 출장 중 현지 몰튼스를 경험했던 고객들이 기억 속의 맛과 분위기를 몰튼스 코리아에서도 다시 느끼며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정 대표의 설명이다. 몰튼스 코리아는 USDA 프라임 스테이크의 묵직한 풍미와 넉넉한 포션, 시그니처 메뉴와 서비스 등 글로벌 매장들에서 지켜온 브랜드 정체성을 충실히 구현하며 “미국에서 경험한 몰튼스를 서울에서도 그대로 만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기존 고객에게는 반가운 향수를,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하우스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미국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와 더불어 한식 퓨전 오마카세, 메뉴와 어울리는 다양한 주류 페어링은 물론 글로벌 고객을 위한 다국어 리셉션 응대 서비스까지 두루 갖춘 몰튼스 코리아는 이제 국내 하이엔드 다이닝의 정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호텔과 외식, 관광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채로운 기사들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Res & Cafe,B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다크호스, Castell del Remei (0) | 2026.07.19 |
|---|---|
| 대서양의 풍요를 품은 미식의 보고, 캐나다 뉴브런즈윅의 프리미엄 식재료 (0) | 2026.07.17 |
| 브라질 먹는샘물, 오 아마존 워터 (0) | 2026.07.12 |
|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주최, 2026 서울국제주류 & 와인박람회에서 ‘F&B Value Up’ 세미나 개최 (1) | 2026.07.10 |
| 일본 프리미엄 식문화를 브랜드로 담아내는 기업 “주식회사 산쿠제르” (1) | 2026.07.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