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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호텔앤레스토랑 - 첨단 ICT 호텔 개발 kt estate 지난 7월, 523실 규모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문을 열었다. 이 호텔이 주목받은 것은 호텔 제 2의 격전지나 다름없는 동대문에 특급호텔로 선보인다는 것, 그리고 루프탑 수영장과 같은 시설적 차별점이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kt와 kt estate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호텔이라는 점이다. 이를 시작으로 KT와 kt estate는 앞으로 3개의 호텔을 더 개발, 오픈할 계획이다. KT, ICT에 기반한 최첨단 호텔 개발 기술이 개발, 발전하면서 필요한 전화국의 수가 줄어들자 KT는 기존 전화국 자리에 임대주택, 오피스, 리테일시설, 그리고 호텔을 개발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진행해온 호텔개발사업은 5년의 시간을 거쳐 지난 7월, 첫 작품, 노보텔 앰배서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별이 빛나는 여름 밤의 축제", The-K호텔서울, 바비큐 비어 파티 10만 5000㎡의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The-K호텔서울에서 숲속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잔디공원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시원한 분수대를 사이에 두고 바비큐 비어 파티를 만날 수 있다. 5월부터 9월까지 이 잔디광장 분수대에서 열리는 바비큐 비어 파티는 LA갈비, 양갈비를 비롯해 다양한 바비큐 메뉴와 무제한 맥주를 제공하며 여름밤의 축제로 펼쳐진다. 특히 여름철 한시적으로 열리는 만큼 호텔이라는 격식을 깨고 가족, 동료, 친구, 연인이 편안한 여름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오붓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휴가지에서 숲 속의 바비큐를 즐기듯 The-K호텔서울의 바비큐 비어 파티가 시원한 여름을 가져다 줄 것이다. The-K호텔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The-K호텔서울은 현대 도시인들이 문화와 예술, 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법인외식사업자와 개인외식사업자 비교하기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사업자들이 제일 고민하는 부분이 개인사업자로 시작할지 아니면 법인사업자로 시작할지를 결정하는 문제다. 개인사업자는 인허가를 받는 경우가 아니면 임대차계약서만 있으면 사업자등록이 간편하다. 하지만 법인사업자의 경우 회사 등기부터 자본금, 주식, 정관 등 개인 사업자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관리하는 데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사업자가 편하다고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개인사업자가 유리할 수도 법인사업자가 유리할 수도 있다. 따라서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를 이해하고 어느 사업자로 결정할지는 중요한 의사결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 비교 1. 창업절차와 설립비용 ‘개인기업’으로 사업을 할 경우에는 설립절차가 비교적 쉽고 비용이 적게 들어 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해외서 주목받는 한식, 현장 경험 살린 한식 셰프 육성해야 아직 갈 길이 멀었다고 해도 해외에 나갈 일이 있거나 한국을 방문한 셰프들을 인터뷰 할 때마다 한식에 얼마나 많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는지, 경쟁력을 갖췄었는지, 이야기가 많아졌는지 신기할 정도이다.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한식을 알고 찾아온 외국인부터 젓가락 사용에 능숙하고 심지어 고추장을 찾는 현지 손님까지 등장한다. 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국에서 익숙한 브랜드의 간판이 심심찮게 눈에 들어올 만큼 한식당의 수도 증가해 세계 속의 한식은 분명 이전과 달라졌다. 해외의 호텔에서도 마찬가지다. 한식은 거들떠보지도 않던 해외 호텔에서 한식 섹션을 만들고 한식을 배우기 위해 한국의 셰프를 초청한 프로모션과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처럼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식이지만 해외에서 한식 셰프를 구하기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접시에 담아내는 한 폭의 디저트 페이스트리 셰프, 저스틴 리 식재료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접시에 담아 낼 수 있는 요리의 범위도 넓어지게 마련이다. 한정된 디저트라는 범주 안에서 식재료의 특성과 조합으로 완성시킨 플레이팅 디저트는 코스요리의 말미에 따르는 디저트를 넘어 요리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팅 디저트 분야를 개척한 제이엘 디저트 바, 저스틴 리 셰프의 이야기이다. 홍대나 이태원의 북적이는 거리가 아닌, 청담동의 한적한 골목에 디저트 숍이 있을 거라고 생각지 못했어요. 인테리어가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직접 하신건가요? 보시다시피 인테리어는 제가 직접 했어요. 그동안 일을 하면서 마음속에 디저트 숍을 위한 동선, 기물배치, 인테리어 등 웬만한 건 머릿속에 다 그려놨거든요. 전체적으로 그레이나 블랙이 많이 사용됐지만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워라밸, 균형이 있는 삶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의 주당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줄었다. 주 52시간은 표준근로 40시간에 연장근로 12시간을 합한 것으로 주당 최대 근무시간이 52시간을 넘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 이 같은 노동법의 도입을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지만 이를 우려하는 시선도 적잖다. 기업 입장에서는 최저임금도 오른데다가 근로시간마저 단축돼 생산성이 떨어지고 고용불안과 경영난이 악화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물가 인상과 지출은 더 많아졌는데 평균 수입이 줄어 오히려 부업을 짊어져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ork and Life Balance, 일명 워라밸이라는 신조어가 최근 더욱 주목받는 것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연관이 있다. 당초 이 법의 취지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세계 레스토랑 가이드의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 2018 첫 아시아 시상식 투어 - 베이징 & 도쿄 - LA LISTE 2018 World’s Best Restaurant Awards Ceremony in Asia 세계 레스토랑 가이드의 가이드로 불리는 라 리스트(LA LISTE)는 지난해 12월 파리에서 제3회‘라 리스트 2018 월드 톱1000 레스토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미식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여 온 마크롱 대통령이 엘리제궁에서 주최한 은 세계적으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라 리스트는 전세계 가스트로노미(미식)의 ‘최고 중의 최고의 셀렉션!’이다.”라는 찬사를 남기기도 했다. 세계 미식 셀렉션으로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라 리스트가 2018년 5월 드디어 아시아에서 뜻깊은 첫 시상식을 개최했다. 라 리스트와 아시아 미식계의 설레는 첫 만남..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비즈니스호텔에 '솜씨'를 담는다, 아모제푸드 최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을지로점은 식음시설을 리뉴얼 하며 인근 직장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명물인 을지로 골뱅이와 어릴 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옛날통닭 등 호텔에서 쉽게 보기 힘든 메뉴를 정갈하게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 이는 오랫동안 외식산업의 선도에서 컨세션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아모제푸드의 작품이다. 명실공히 대규모 국제행사의 F&B 파트너로 입지를 굳혀온 아모제푸드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호텔의 고민거리, 식음시설을 스마트하게 운영함으로써 시너지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 음식산업의 역사와 함께 국내 외식산업의 발전사를 이야기할 때 패밀리 레스토랑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 패밀리 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더 똑똑하게, 더 섬세하게, 레스토랑의 문을 두드리다 요리는 물론, 세심한 서비스까지 가능케 하는 것이 파인다이닝의 진가이기에 지금까지 파인다이닝의 서비스는 맨투맨 서비스가 주요했다. 하지만 달라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이닝의 트렌드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IT가 객실에 접목된 스마트 호텔이 등장한데 이어 이번에는 스마트 다이닝이다. 이미 세계 곳곳에서는 IT를 접목한 레스토랑의 등장이 화제가 되고 국내에서도 스마트 레스토랑의 실현에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 SF영화에나 등장했던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는 순간, 한국의 레스토랑은 그 어디쯤에 있을까? 스마트 레스토랑을 부추기는 요인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돌풍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뒤 각 분야마다 인공지능의 기능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식음업계도 마찬가지. 점차 고도화되고 다양한 기능이 탑.. 더보기
호탤앤레스토랑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컨템포러리 한식, 페스타 다이닝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컨템포러리 한식, 페스타 다이닝 남산의 아름다운 정취에 둘러싸인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3층 규모의 단독 건물에 페스타 다이닝, 소연회장과 루프트 탑을 갖춘 이곳은 강레오 셰프의 컨템포러리 한식을 맛볼 수 있는 페스타동(The Festa)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특화된 멤버십 서비스로 유명한데, 페스타 다이닝은 멤버십 회원이 아니더라도 방문할 수 있어 누구나 반얀트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미식 테마인 ‘테이스트 오딧세이’는 페스타 다이닝의 핵심으로 이를 위해 강레오 셰프가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 전국 구석구석을 누벼 페스타 다이닝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를 모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