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s & Cafe,Bar

호텔앤레스토랑 - 비즈니스호텔에 '솜씨'를 담는다, 아모제푸드

 

최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을지로점은 식음시설을 리뉴얼 하며 인근 직장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명물인 을지로 골뱅이와 어릴 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옛날통닭 등 호텔에서 쉽게 보기 힘든 메뉴를 정갈하게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 이는 오랫동안 외식산업의 선도에서 컨세션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아모제푸드의 작품이다.


명실공히 대규모 국제행사의 F&B 파트너로 입지를 굳혀온 아모제푸드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호텔의 고민거리, 식음시설을 스마트하게 운영함으로써 시너지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 음식산업의 역사와 함께
국내 외식산업의 발전사를 이야기할 때 패밀리 레스토랑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 패밀리 레스토랑은 전성기를 맞이했고, 국내 외식산업은 이때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그 선봉에는 아모제가 있었다.


1996년 음식 서비스 회사로 첫발을 디딘 아모제푸드는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를 선보였고 국내 최초 테이크아웃 카페 ‘카페 아모제’, 최초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를 오픈하며 외식사업을 확장했다. 이후 한국 전통음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푸드라운지 ‘자문밖’, 유러피안 패밀리뷔페 ‘엘레나키친’, 퓨전 오므라이스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를 현재 운영 중이며 ‘카페 아모제’와 ‘미우’를 통해 동서양의 프리미엄 HMR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모제푸드는 그동안 쌓은 레스토랑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한 성공적인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아모제 본사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을지로점 펍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을지로점

 

컨세션사업에서 두드러진 활약 보여

무엇보다 아모제푸드가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이는 분야는 컨세션 비즈니스다. 2007년 인천공항 F&B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컨세션 사업에 첫 걸음을 내딛은 아모제는 2012년 여수엑스포,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거쳐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관중식당부터 선수라운지 케이터링까지 성공리에 완수하기도 했다. 특히 마윈 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회동한 알리바바 홍보관 개관식에서는 50인분, 3000만 원에 달하는 하이엔드 케이터링을 제공하며 대규모 국제행사 F&B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아모제푸드, 비즈니스 호텔 F&B 진출
국제행사뿐 아니라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스키월드, 캠프통 아일랜드의 F&B 서비스를 총괄 운영하며 레저 시설 부문에서도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는 아모제푸드는 국내 비즈니스 호텔로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구 골든튤립 M 호텔)의 식음업장에 이어 최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의 식음사업 위탁 운영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는 현재 수원과 을지로점을 오픈했으며 홍대점도 곧 선보일 예정으로 세 곳 모두에서 아모제푸드의 비즈니스 호텔 F&B, ‘Som·C’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모제푸드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을지로 지점 지하 1층 ‘Great Room’을 리뉴얼하며, 평창 올림픽 셰프가 구성한 이탈리아 가정식 뷔페를 런치에, ‘을지로골뱅이’, ‘옛날 통닭’, ‘포크 소시지’ 등 을지로 지역의 명물 음식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메뉴를 디너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녁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왜 아모제푸드인가?
아모제푸드 컨세션의 경쟁력은 것은 새벽부터 신선함을 전달하는 아모제푸드 시스템에 있다. 특성화된 재료를 현장에서 직접 공수하는 것은 물론 냉장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매일 배송하니 식재료의 품질이 높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전문 셰프의 메뉴 개발과 함께 메뉴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각 브랜드별 20명의 전문가가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보통 비즈니스호텔들은 한두 개의 식음시설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객실 위주의 영업을 하지만 이 한두 개의 식음시설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낸다면 그 시너지는 더욱 폭발적일 것이다. 특급호텔 안 부러운 똑똑한 식음시설을 원한다면 아모제푸드를 눈여겨 보자. 아모제푸드의 노하우를 통해 운영의 효율성도 높이고 서비스 만족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