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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호텔앤레스토랑 - 실무형 인재 양성의 요람_ 정화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현장에 바로 투입해도 손색없는 인재를 배출하고 채용하는 것, 바로 모든 상아탑과 산업체의 바람이다. 그래서 주목받는 곳, 바로 정화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다. 현장과 똑같은 기자재로 1인 1실습이 가능한 규모의 실습실과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특임교수들을 초빙해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정화예대의 실무교육 현장을 소개한다. 특임교수 특강으로 현장감 및 실무감각 높여 오늘은 ‘수미네 반찬’,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불가리아 요리의 대표주자, 미카엘 셰프의 강의가 있는 날. 학생들은 미카엘 셰프의 지도를 받으며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시간, 불가리아 요리의 특징과 식재료에 대해 설명..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가온×퍼세(Per Se)_ 한식과 프렌치의 의미 있는 컬래버레이션 올해로 4년 연속 미쉐린 3스타에 선정된 한식당 ‘가온’이 지난 9월 뉴욕 ‘퍼세(Per Se)’에서 세계적인 스타 셰프 토마스 켈러(Thomas Keller)와 함께 갈라디너를 선보였다. 뉴욕에서 예약하기 힘든 레스토랑 중 하나인 퍼세는 나파밸리의 프렌치 런드리와 함께 아메리칸 프렌치 요리의 거장 토마스 켈러가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갈라디너는 토마스 켈러와 협업하는 아시아 최초의 레스토랑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프렌치와 한식이 만나 세대와 장르, 공간을 허문 가온X퍼세의 컬래버레이션 갈라디너는 참석한 90명의 미식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셰프 토마스 켈러(Thomas Keller) 뉴욕 ‘퍼세(Per Se)’와 나파밸리 ‘프렌치 런드리(French..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실패를 숨기려 하지마!’_ 스테이 한국인 최초의 셰프 드 퀴진,최해영 셰프 셰프의 꿈을 안고 방황하는 사람에게 멘토가 필요하다면 망설임 없이 최해영 셰프를 소개하고 싶다. 시그니엘서울 81층에 위치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테이에서 총책임을 맡고 있는 셰프 드 퀴진, 최해영 셰프는 10년 넘게 프랑스에서 경력을 쌓으며 산전수전을 모두 경험한 베테랑이다. 내면의 강인함과 특유의 포용력으로 팀을 리드하는 최 셰프는 그가 소속된 프랑스의 야닉 알레노 그룹 최초의 한국인 수셰프를 역임했으며 이제 막 닻을 올린 긴 항해를 위해 스테이로 파견돼 지금의 자리에 섰다. 과도기의 다이닝, 그 치열한 경쟁에 내몰려 오늘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해영 셰프가 뗀 발자국이 잔잔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제가 느낀 첫인상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했는데, 야닉 알레노 셰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아시아 최대 MICE박람회, ITB ASIA 2019 참가MICE 산업의 구심점, ‘호텔’임을 확인하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ITB ASIA 2019’가 개최됐다. ITB Asia는 2008년부터 매년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MICE 행사로 올해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전시회장에서 마련됐다. 약 130개 국가에서 참가하고 1만 3000여 명의 호텔·관광업계 종사자가 방문, 그 명성에 걸맞게 올해도 ITB ASIA 2019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경기, 서울, 부산, 제주 등 지자체와 주요 호텔·리조트 브랜드 다수가 참가했으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참여,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최재훈 총지배인 chjh0824@hanmail.net 해외 시장 확장 위한 박람회 참가 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9 호텔 다이닝 결산_ 식음업장의 외주화와 스타 셰프의 입성 2019년에도 워라밸이 가져온 변화가 호텔 다이닝에 크고 작은 이슈를 몰고 왔다. 그 중에서 속도를 낸 식음업장 외주화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여기에 더해 스타 셰프들이 대거 호텔로 영입되면서 호텔 다이닝 패러다임의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올해는 미쉐린 가이드에도 먹구름이 끼었다. 각종 불미스러운 의혹들로 이전과 같은 축제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또한 연초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레트로 열풍이 호텔가를 잠식하며 메뉴나 분위기까지도 7080 레트로 감성으로 젖어들게 했다. 이밖에도 K-FOOD 열풍과 한국 와인의 성장, 100주년 맞은 힐튼 인터내셔널 등 2019년 호텔업계 식음부문 이슈를 살펴봤다. 호텔 식음업장 외주화 올해 호텔 다이닝의 화제는 단연 호텔 식음업장의 외주화다. 더 플라자가 지난 7..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등급과 미쉐린, 두 개의 별이 가야할 길 ‘개취존중’이라는 말이 있다.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자는 말로, 이전과는 다르게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대체재들이 많아지면서 개인의 취향이 다양해졌음을 표현해주는 단어다. 게다가 요즘 소비자들은 경험한 것들을 남과 공유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어떤 특별한 기준을 선택의 잣대로 세우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살아온 배경도, 경험도, 중요시 여기는 가치도 다른 이들에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올 하반기, 호텔등급심사와 미쉐린의 등급 부여과정에 대한 공정성이 화두에 올랐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 차이가 있지만 주 골자는 심사위원 자격의 문제로, 등급을 심사하는 이들의 부정청탁과 갑질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직 정확히 밝혀진 사실이 없기 때문에 가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12월, 연말을 즐기는 맛있는 소식 저물어가는 2019년,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모임, 파티가 많죠. 파티에서 즐기면 좋은 새로운 메뉴와 프로모션들을 소개합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dinehill.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mrpizza.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eb.dominos.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pji.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jejubeer.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goldenblue.co.kr 글 : 서현진 / 디자인 : 임소이 http://www.hotelrestaurant.co.kr/home/page.html?code=newsletter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뉴질랜드 AVANZA 아보카도를 보다 더 맛있게~ 뉴질랜드 AVANZA 아보카도 쿠킹 클래스 진행 지난 11월 11일부터 양일간 이진호 셰프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뉴질랜드 AVANZA 아보카도 쿠킹 클래스가 진행됐다. 첫날은 조리과 학생들, 둘째 날은 현업 셰프들을 대상으로 아보카도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 시연과 시식, 아보카도 선택 및 취급 요령에 대한 설명의 시간이 마련됐다. 1 Day 2 Day 건강하고 안전한 과일, AVANZA 아보카도 건강한 과일로 각광받는 슈퍼 푸드로 날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아보카도. 그중 뉴질랜드 아보카도는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 9월부터 1월까지 제철 과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수출하는 아보카도의 약 63%를 취급하고 있는 AVANZA사의 아보카도는 크림처럼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영양적 가치가 결합돼 AVANZA 과일만의 차별성과 매력을 만들어내고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연말연시 즐기기 좋은 호캉스_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Celebrate with Macao Package'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이 적기다. 마카오의 작열한 태양도 비껴 쉴 수 있는 날씨 속에서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아늑한 풍경과 대규모 호텔, 쇼핑센터가 주는 화려함이 오묘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올해는 마카오 반환 20주년을 맞아 거리에 각종 볼거리가 넘쳐난다. 제 66회 마카오 그랑프리,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져 연말연시 호캉스를 떠나기 좋은 분위기를 달군다. 이러한 가운데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에서는 축제로 가득한 마카오를 경험할 수 있는 셀러브레이트 위드 마카오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조식을 포함해 호텔 내 부대시설과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호텔이 자랑하는 샤인 스파..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크리스마스 메시지 전하는 상징적인 케이크 파네토네 파네토네(Panettone)에 대한 필자의 첫 번째 기억은 텍사스에서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매우 친한 이탈리아인 학교 친구가 옆집에 살고 있었다. 어느 크리스마스 날, 친구의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자며 필자를 초대했고 함께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처음으로 여러가지 과일로 채워진 빵과 같은 이 디저트를 접했다. 필자가 이것을 기억하는 이유는 그녀의 부모님이 파네토네와 함께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을 주셨는데, 그것이 필자의 알코올에 대한 첫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파네토네는 직역하면 ‘큰 빵 한 덩어리’라는 뜻이다.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파네토네는 밀라노지방에서 먹던 전형적인 케이크 형태의 빵이었고, 안에는 물기가 없는 말린 건포도, 설탕에 절인 시트론, 오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