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부터 양일간 이진호 셰프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뉴질랜드 AVANZA 아보카도 쿠킹 클래스가 진행됐다. 첫날은 조리과 학생들, 둘째 날은 현업 셰프들을 대상으로 아보카도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 시연과 시식, 아보카도 선택 및 취급 요령에 대한 설명의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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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과일, AVANZA 아보카도
건강한 과일로 각광받는 슈퍼 푸드로 날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아보카도. 그중 뉴질랜드 아보카도는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 9월부터 1월까지 제철 과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수출하는 아보카도의 약 63%를 취급하고 있는 AVANZA사의 아보카도는 크림처럼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영양적 가치가 결합돼 AVANZA 과일만의 차별성과 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AVANZA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수원 운영과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제품만을 해외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연간 총 아보카도 생산량은 약 1만 8000톤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이 주요 수출 시장이며, AVANZA 아보카도의 경우 지난해 2018년 한국에 1100톤을 수출, 한국이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다.
AVANZA 아보카도 쿠킹 클래스 진행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과일, AVANZA 아보카도를 맛있게 즐기는 법은 무엇일까? 이를 공유하기 위해 재즈 요리사 이진호 셰프 나섰다. 뉴질랜드에서 요리를 시작, 지금까지 24년의 조리 경력을 가진 이진호 셰프는 현재 북녘식당 #친친과 와인 바, 그리고 유튜브 채널 ‘남자들의 주부생활’.
(https://www.youtube.com/channel/UCaF0QcmXcjGva4vMmJEHRwQ)도 운영하고 있다.
첫날 11월 11일에는 김포대학교 조리과 7명의 학생을 초청, 뉴질랜드 아보카도 및 AVANZA와 아보카도 선택 및 취급 요령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아보카도 쿠스쿠스와 르꼴라잎 샐러드, 아보카도 디핑 소스와 나쵸, 스파이시 아보카도 튜나 패티스 레시피 소개 및 시연과 시식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는 사이즈가 크고 맛이 좋기로 유명한 뉴질랜드 AVANZA 아보카도를 이용해 아보카도의 식감을 잘 살리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뉴들이다.
이진호 셰프는 미래의 셰프들인 참가자들에 맞게 요리 팁뿐 아니라 선배로서의 조언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어 현업 셰프들을 대상으로 아보카도 명란젓 샐러드, 차가운 아보카도 수프와 그릴 새우, 오이피클 그리고 아보카도와 그린올리브, 구운 고등어와 라임식을 선보였다. 뉴질랜드에서 다년간 생활하며 요리경력을 쌓은 이 셰프는 전날과 메뉴는 다르지만 뉴질랜드 아보카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고, 아보카도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뉴질랜드 아보카도는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유통돼 고소하고 풍미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 아보카도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는 AVANZA 홈페이지에 공유돼 있으니 뉴질랜드 아보카도로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자.
https://ko.avanzaavocado.com
글 : 서현진 / 디자인 : 임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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