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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레스토랑 - 셰프들의 또 다른 레스토랑! 힐링셰프 대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이산호 셰프 셰프들의 또 다른 레스토랑! 힐링셰프 대표,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이산호 셰프 집에서 요리하고 살림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음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연 ‘남이 해준 음식’이라고 답할 것이다. 여기 이 ‘남’을 업으로 삼는 이들이 모였다. 요리를 업으로 삼으며 하루 종일 일하는 것이 지칠 법도 한데, 쉬는 날 혹은 일이 끝나고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고 이야기하고 함께 공유하 는 셰프들의 또 다른 레스 토랑 ‘힐링셰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요리를 업으로 삼은, 삼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요리에 대해 공유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누가 과연 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어렸을적 3년여 간 아이돌을 준비하다 조리 업계에 뛰어들게 됐다는 힐링셰프의 대표 이산호 셰프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제 3의 맛을 찾아서! 발효map 제 3의 맛을 찾아서!발효map 미국의 미래 학자 앨빈 토플러는 제 3의 맛, 발효 맛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그의 말에 힘을 보태기라도 하듯 발효 맛 시대가 열렸다.국내 파인다이닝을 대표하는 강민구, 유현수, 임정식, 장진모, 최현석 셰프가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 갈라 디너를‘발효’를 주제로 진행하기도 했으며,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 행사로 마련된 ‘50 베스트 토크(50 Best Talks)’에서는 각국의 발효 식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강민구 셰프는 한국식 채식 발효를 전해 우리 채식발효의 독특함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미생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켜 전혀 새로운 맛이 나타난다는 발효 음식.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발효 음식이 국내에는 어떻게 선보이고 있을까...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17억 무슬림 관광시장 유치를 위해 무슬림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확보가 필수 무슬림 친화도 평가제 등 다양한 제도를 이용한다면 외식업체의 경쟁력을 강화.. 17억 무슬림 관광시장 유치를 위해무슬림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확보가 필수무슬림 친화도 평가제 등 다양한 제도를 이용한다면외식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 취재 오진희 기자 전세계적으로 중국 관광객 주도의 관광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무슬림이 새로운 관광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억의 단일 문화권이자, 2-30대 젊은 인구비율이 높아 앞으로 관광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무슬림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무슬림 기도실 설치, 공항 내 할랄 식당 마련 등 무슬림들에게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도 작년부터 한국관광공사를 중심으로 무슬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및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무슬림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와인, 개인 입맛을 존중해서 즐겨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고재윤 교수 와인, 개인 입맛을 존중해서 즐겨라!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고재윤 교수 문경에서 태어난 고재윤 교수는 문창고등학교 1회 졸업생이며, 경희호텔전문대학 호텔경영학과와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1회로 졸업했고,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호텔관광학 석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호텔관광경영학과 박사과정 등을 처음으로 졸업했다. 더불어 국내 1호 컨벤션경영학 박사까지 받았으니, 자신을 늘 1회 인생을 산 긍정적인 사고, 진취적인 행동력을 가진 개척자로 표현한다. 월간 을 통해 소믈리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하고 있는 고 교수를 만나 국내 와인 시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Q. 많은 독자들이 교수님을 알겠지만, 간단하게나마 교수님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1980년부터 렉스호텔에서 웨..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요리에 스토리가 더해지다! 요리에 스토리가 더해지다! 모든 음식에는 나름의 스토리가 있다. 김치찌개에 김뿐이 없다 할지라도 엄마가 차려준 밥상, 집 밥이 그 어느 요리보다 최고라고 생각되는 것도 바로 이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외식을 할 때에도 만들어지는 과정, 서비스, 분위기 등을 통해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도 이와같은 이유일 터. 요리에 스토리가 더해진 콘텐츠가 있다. 바로 푸드 영화, 음식 영화다. 지난 5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더욱 반가웠던 건 음식 영화를 통해 음식에 대한 저마다의 스토리를 함께 공유하며 요리를, 음식을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길 희망했기 때문이 아닐까. 다양하게 구성된 영화제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취재 오진희 기자 2배로 커진 규모, 28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레스토랑 가이드북들의 가이드 세계 레스토랑 애그리게이터 사이트, 라 리스트(LA LISTE) 레스토랑 가이드북들의 가이드세계 레스토랑 애그리게이터 사이트,라 리스트(LA LISTE) 우리나라에 미쉐린 가이드가 진출을 선언하며 어느 때보다 레스토랑 가이드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때,프랑스에서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국제 레스토랑 애그리게이터 사이트’를 론칭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라 리스트는 직접 레스토랑에 가서 점수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에 존재하는 가이드 북 등을 바탕으로세밀한 산출방식을 통해 세계 Top 1000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가이드 북들의 가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정확하고 다양한 레스토랑 정보 제공위해 탄생지난해 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미식시장은 LALISTE.COM을 통해 발표된 으로 뜨거웠다.현 프랑스관광진흥공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촌 맛집, 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 서촌 (체부동) 맛집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 안녕하세요 ^^ 요즘 핫 하게 뜨고있는 서촌, 그 중에서도 체부동에 문을 연 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을 소개해 드립니다! '밍고네 식탁' 이라는 이름이 다소 특이하게 느껴졌는데요, 이곳 셰프님의 세례명 '도밍고' 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네요! 밍고네 식탁은 서촌 특유의 정감있고 포근한 느낌을 가득 품고 있습니다!정말 서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오너 셰프님은 이 공간을 이탈리아의 한 할머니 댁 처럼 꾸미고 싶으셨다고 해요!저는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러면 서촌 밍고네 식탁에서는 어떤 음식을 맛볼 수 있는지,메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파스타와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친숙함을 더하다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나들이 친숙함을 더하다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나들이 봄이 오고 여름이 다가오니 다양한 페스티벌이 거리를 수놓는다. 특히 갑자기 지정된 임시공휴일로 뜻하지 않은 황금연휴를 맞이한 지난 5월에는 먹거리가 가득한 페스티벌이 많은 이들의 발을 붙잡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일상과는 멀게만 느껴지던 파인다이닝 셰프들이 ‘쿡방 열풍’으로 인해 가깝게 느껴지고 있는 이때, 다양한 페스티벌에 셰프들이 적극 참여하고 세컨드 브랜드를 꾸준히 론칭하니 파인다이닝 셰프들에 대한 친숙함이 한 스푼 더해지고 있다. 취재 오진희 기자 사진제공_ TV조선 풍성한 5월, 다양한 푸드 페스티벌 지난 5월 초 전국각지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푸드 페스티벌이 열려 ‘푸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각 페스티..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한국의 커피 산업을 움직이는 이들 국내 커피 업계 CEO의 각양각색 경영전략 한국의 커피 산업을 움직이는 이들국내 커피 업계 CEO의 각양각색 경영전략 과포화 저성장을 맞은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은 영업난을 돌파하기 위해 CEO 교체 카드를 꺼내들어 새로운 활력을 찾거나 기존 CEO의 지휘 아래 브랜드의 색을 단단히 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2000년 에스프레소 문화 성장기부터 브랜드를 뚝심 있게 이끌어 오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은 이도 있고, 와일드 카드로 선출되거나 후발주자로서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젊은 대표들의 뒷심도 거세다. 이들 모두 각양각색의 경영전략을 펼치며 개성을 보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커피시장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커피를 아끼는 마음이다. 취재 김유리 기자 직원이 웃어야 고객이 웃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이스 버켓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요리와 미술이 만났다! 아트 & 레스토랑 요리와 미술이 만났다!아트 & 레스토랑 인간 생활의 기본적인 요소라고 불리는 의식주(衣食住).그 중에서도 하루에 세 번은 만나야 하는 식(食)은 유난히 어려운 예술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패션과 인테리어, 건축으로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문화를 형성하는 의(衣)와 주(住)에 비해 말이다.그러나 외식업계가 과도기를 맞으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이때,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 예술과 일상이라 느껴지는 레스토랑이 만나는 움직임을 포착했다.더불어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와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에서도 아트에 대해 접근하고 있으니‘예술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일상적인 삶의 연속’이라고 말한 에릭 부스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취재 오진희 기자 레스토랑에 들어온 ‘예술’ 품격이 느껴지는 레스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