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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앤레스토랑 - 티 세계의 로드 맵 티 아틀라스(WORLD ATLAS OF TEA) 외 01 티 세계의 로드 맵 티 아틀라스(WORLD ATLAS OF TEA) 오늘날의 티 트렌드는 홍차를 중심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홍차를 비롯한 티가 커피의 유력한 대체재가 될 것으로 세계 유수의 전문 기관들이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티는 지금 해마다 허브 티, 티 블렌드, 그리고 홍차 베이스의 밀크 티로 끊임없이 식음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는 국내에서 출간된 월드 아틀라스 시리즈 에 이은 제2권으로서 티의 대중화를 위해 티의 역사, 문화와 함께 찻잎이 산지에서 한 잔의 티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히 소개한다. 또한 티를 우리는 방법과 함께 오늘날의 세계적인 트렌드인 티 블렌딩, 티 믹솔로지 등의 환상적인 세계도 보여 준다.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 - 훈풍 기대되는 전환기의 관광산업 확실한 민·관 협력 구축과 콘텐츠 개발·보급에 주력할 터 위기일수록 기회라고 했던가, 관광인들에게 힘든 한 해였던 2017년,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다 현장 중심적으로 또 내실을 기하며 묵묵히 자기 할 일을 수행해온 곳이 있다. 사드로 경영이 악화된 5000여 회원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세우며 지원책을 아끼지 않은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이곳의 수장인 남상만 회장은 올해 관광산업에 훈풍이 기대되고 또, 협회 역시 지금까지 뿌린 씨앗을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기대를 내비쳤다.HR 반갑습니다. 회장님. 지난 2017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각별한 소회가 있으실 듯합니다. 지난 한해 관광산업은 사드보복으로 시작해서 사드보복으로 끝난, 최악의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리어의 삶, 매일이 즐겁다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이헌민 총지배인 앞으로는 경포 호수를, 뒤로는 경포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호텔, 흡사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를 연상케하는 외경으로 눈길을 끄는 곳, 바로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이다. 무엇보다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이 의미가 있는 것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약 1200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루브르 호텔 그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매니지먼트 호텔이자, 강릉의 첫 번째 외국 브랜드 매니지먼트 호텔이라는 점이다. 1월 오픈을 앞두고 분주한 이헌민 총지배인을 만나 호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HR 총지배인님은 오랫동안 호텔리어로 근무하셨지만 노출이 많지 않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하셨습니까? 1993년 미국 UNLV(University of Nevada,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8년 새해 세무·노무 빠짐없이 챙기기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해는 작년대비 최저임금이 16.4%나 인상된 7530원이다. 작년에도 외식업에서 어려운 한 해라고 이야기 했지만 밝아온 2018년이야 말로 세무나 노무 어느 것 하나 놓쳐서는 안 되는 해가 될 것이다. 당장 지급해야 할 인건비가 오르거나 근무시간, 혹은 영업시간을 줄여야 할 것이다. 아니면 물건 값을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 많은 복지가 늘어난 만큼 재정확보를 위해 세법은 더 엄격해졌다. 어쩌면 2018년은 상생이 필요한 해기도 하고 근로자와 사업주가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해야 할 시기일지도 모른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바뀐 법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야 할 것이다. 2018년 최저임금 7530원, 기본급은 157만 3770원 최저임금 인상은 당연한 시대적 흐름이다. 하지만 최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강릉의 호텔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세인트존스 호텔 허현 대표이사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에 속속 호텔들이 오픈하고 있다. 그 중 1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세인트존스 호텔은 1091실이라는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양적으로는 넘치지만 질적으로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적었던 강릉에 매머드급 호텔이 탄생한 것이다. 이는 ‘서해그랑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서해종합건설의 작품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힐링스테이케이션’을 표방하고 있다. 이곳의 수장 허현대표이사는 세인트존스 호텔을 강릉, 나아가 강원의 랜드마크 호텔로 만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강릉에만 벌써 두 번째 오픈하는 호텔입니다. 세인트존스 호텔 오픈을 준비하시면서 강릉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느끼십니까?예나 지금이나 강릉 숙박시장은 여전히 한쪽으로 편중돼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숙박시설의 개수는 많지만 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더욱더 화려해지는 호텔들의 Brand-up 전략 Collaboration 2017년의 국내호텔업계는 매우 힘든 한해를 보냈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관광객 감소율 23.5%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전체의 과반수에 육박하는 46.8%를 차지했던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율은 무려 49.6%로 실로 놀라울 정도다. THAAD 갈등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로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관광산업은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셈이다. 최근들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긍정적인 부분들이 보이고 있지만 2014년까지 지속된 호텔업계의 호황을 다시 누리기에는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아 보인다. 현대경제연구원의 2017년 9월 사드관련 ‘현안과 과제’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 특정국 관광객에 편중된 의존도를 벗..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8 전국 주요 특급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2 2018 전국 주요 특급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1가 이어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브랜드 가치를 더 강화할 것 개관 39주년을 맞이하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베스트 웨스턴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어’ 최고 등급을 보유하고 호텔업계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합리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서울가든호텔의 2018년도 계획은 프로모션과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객실과 식음업장 상품을 업그레이드하고, 가격 대비 품질이 훌륭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비즈니스와 관광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 만족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가든호텔의 편안함을 강조한 4계절 테라스 스파룸, 4인 가족룸, 파티룸, 커플룸의 이벤트를 강화하는 데 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8 전국 주요 특급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1 2017년도 호텔업계는 어떠했을까. 많은 호텔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고 중국인 감소와 호텔 간 경쟁 과열의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생각보다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비율이 높지 않아 근심을 앓기도 했다. 이에 국내 호텔들은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고자 다양한 해결책을 펼쳤다. 중동 고객 유치, 동남아시아 FIT 관광객을 위한 특별 혜택 등 객실 점유율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라 외국인 관광객이 20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관광업계 전문가들이 전망하며 이러한 올림픽 특수 상황으로 호텔업계 또한 고객 유치에 활기를 되찾길 기대해본다. 최근 호텔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들리는데 호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각 특급호텔들이 2018년에는 어떤 경영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호텔 김광수 총지배인 INTERVIEW HR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호텔이 론칭했다. 총 지배인으로서 첫 선임이라 들었는데?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받아들이는 중이다. 호텔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들이 필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인터컨티넨탈에 2010년에 입사해서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에서 계속 근무했다. 2016년에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에서 운영총괄부로 일했기에 홀리데이 인 브랜드를 잘 알고 있다. 그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호텔을 운영하고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또한 고객 서비스에도 승부수를 던지려 한다. HR 호텔의 주요 고객층은 누구인가? 수원 지역은 비즈니스 고객이 대부분이다. 삼성 기업을 모토로 다국적 기업들이 이 지역을 다녀간다. 주중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아웃바운드의 최강자, 하나투어의 역량과 시너지 낸다! 연 500만 명 이상을 해외에 보내며 19년간 해외 송출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No.1 여행사 하나투어는 여행사를 넘어 글로벌 문화관광 유통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투어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여행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숙박사업에 뛰어든지도 5년이 지났다. 모회사인 하나투어의 역량과 시너지를 내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곳, 하나투어 체인호텔사업총괄팀을 만났다. 합리적인 가격의 비즈니스 체인호텔 하나투어 미래사업전략본부 체인호텔사업총괄팀 정노재 부장은 하나투어 체인호텔사업의 시작을 묻는 질문에 “국내 다수 대기업 후발주자들이 국내 수익형 부동산사업의 일환으로 호텔사업 진출을 선언했지만 하나투어의 호텔사업은 토종브랜드를 개발, 소프트파워 확보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타깃팅해 국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