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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직원유형별 급여전략 직원 세금은? 작년 최고 이슈도 최저임금 인상이었다. 하지만 올해 최저임금 인상폭은 16.4%다. 가히 획기적이지 못해 급진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소규모 외식업이 많은 외식업에서 받아들이는 충격은 엄청나다. 최저임금 7530원 시대. 하지만 주휴수당까지 포함한다면 9040원, 곧 알바시급 1만 원 시대가 열릴 것 같다. 변화하는 외식업에서 과거 방식대로 인건비 신고도 하지 않는다면 이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앞에서 벌고 뒤에서 밑지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이젠 과거 주먹구구 방식이 아닌 직원들 또한 체계적인 방법으로 관리해야 할 것이다. 정직원 신고: 4대 보험 및 근로소득세 외식사업자가 주로 내는 세금은 부가가치세나 소득세다. 부가가치세의 경우 작은 가게도 부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안다. 하지만 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하는 인공지능의 모든 것 실무자 관점의 2번째 접근 인공지능 전공자도 아니고 실무적으로 해당기술의 도입과 활용방안을 분석하는 개인적 입장에서 볼 때 많은 이들이 필자와 동일한 고민에 빠져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인공지능이 뭐지? 활용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일까? 참고할 만한 성공사례는 뭐가 있지? 이러한 원천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렵지 않게 논리적으로 풀어 설명할 2번째 접근, 실무자가 꼭 알아야하는 인공지능의 모든 것에 대해 논해보기로 한다.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념 정리, 그리고 쉬운 이해를 위한 비유와 예시를 중심으로 설명할 이 글이 인공지능을 검토 중인 필자를 포함한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인공지능의 정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Lucky to meet U" 일상의 감각을 깨우다, L7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이 호텔 브랜드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 미술, 음악, 문학, 여행 등 다양한 분야를 호텔에 접목시켜 개인 여행자나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의 생활방식, 사고를 존중하고, 세련된 서비스가 준비된 호텔 브랜드 L7 호텔을 선보였다. L7 명동을 선두로 L7 강남, L7 홍대가 차례로 오픈했고,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각각의 지역성을 담아 도심 속 특별한 여행지로 각광받으며 서울에서 가장 히프(Hip)한 호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들을 보며 ‘왜 국내 호텔 체인은 그렇게 성장할 수 없을까’하고 아쉬움을 느꼈다면 L7 호텔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보자. 단순히 스타일만 추구하는 호텔 브랜드 가치가 아닌 브랜드 마케터가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L7 명동, 강남..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일본 철도회사 소테츠그룹, 한국 호텔업 진출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Info.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규모 1만 8367㎡, 지하 5층, 지상 17층 객실수 430개(객실크기 2.3~3.5㎡) 부대시설 레스토랑(지하1층, 1층), 라운지(17층), 휘트니스 센터, 소회의실, 주차장(42대) 일본 요코하마를 기반으로 하는 철도회사 소테츠그룹株의 소테츠호텔매니지먼트사가 株 소테츠 인터내셔널 한국을 설립하고 ‘THE SPLAISIR(더 스프라지르)’ 호텔 브랜드를 론칭, 국내 호텔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지난 2월 15일 1호점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을 오픈하며 이를 시작점으로 향후 복수의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Splaisir = plaisir + S 소테츠그룹의 한국 진출 호텔 브랜드 ‘더 스프라지르’는 프랑스어로 기쁨을 뜻..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교토의 마치야 스테이와 아트의 만남, BnA교토 작고, 좁고, 기다란 구조로 ‘장어의 잠자리’라고 불리던 쿄토(京都)의 ‘마치야(町家)’ 주택이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숙박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에어비앤비의 운영형태와 예술성을 가미한 콘셉트가 더해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되고 있는 마치야 스테이 형태를 소개한다. ‘장어의 잠자리’가 ‘외국인의 잠자리’로 예로부터 교토의 「마치야(町家)」라고 불리는 주택은 ‘장어의 잠자리’라고 불릴 정도로 폭이 좁고 깊숙한 통로로 설계돼 있었다. 너무나 작고, 좁고, 그리고 긴 구조인데다 햇볕까지 잘 들지 않아 교토의 마치야는 점점 시대가 변하면서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교토 지역의 활성화 사업과 함께 마치야는 카페, 숙박시설로 재생돼 교토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마치야에서의 숙박..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객실화장실 청소의 중요성 2015년 5월경이었을 것이다. 뉴욕에서 서울에 사업차 방문해 바로 2일 후 메르스라는 바이러스가 병원계를 강타하는 것을 보고 세균 번식 등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 후 3년이 지난 평창올림픽이 있던 2018년 2월, 각 방송사를 통해 호텔의 위생 개념을 보도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보이지 않는 양심적인 청결개념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됐다. 미국의 ISSA(국제청결협회)의 Master Trainer로 활동하며 필자는 이러한 이유들로 과학적이며 효율적인 청결방법을 국내에 보급하고자 노력하게 됐고 지금은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호텔, 청결이 우선이다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친구들은 국내 호텔들의 멋진 시설과 F&B의 발전 모습에 무척 놀라지만 건물 외관과는 달리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우리 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 고객들과 대면하는 최접점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근무하는 열혈 호텔리어들. 창간 27주년을 맞이해 각 호텔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20대 호텔리어들을 만나봤다. 아직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입 호텔리어부터 6년 차에 접어든 실무 경험 노련한 주임까지. 이번 기획 기사의 주인공은 (왼쪽부터)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시어지 김하늬 주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프론트데스크 홍정기 사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프론트 오현규 사원,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Guest Relations 윤석화 Manager,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컨시어지 구창모 사원이다. 경력은 다르지만 비슷한 나이로 함께 성장하며 노력하는 청춘들을 응원해보자. 특히 예비 호텔리어들 집..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제주의 자연 속에서 보내는 휴식, 대명 샤인빌 리조트 지난해 7월 대명그룹이 인수한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가 ‘대명 샤인빌 리조트’로 간판을 바꾸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리조트, 대명 샤인빌 리조트는 샤인빌 정원, 해변산책로, 제주의 오션풀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 차 있다. 제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제주도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꼽히는 서귀포시 표선면. 이곳에 위치한 대명 샤인빌 리조트는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풍경과 시설을 자랑한다. 총 414실의 객실은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형 별장 로얄빌(48실)과 샤인빌(262실), 럭셔리빌(104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오션뷰 객실에서 창 밖을 바라다보면 바다에서 뛰어오르는 돌고래를 보는 행운도 기대해볼 수 있다. 조식당 ‘바당’,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갈 곳 잃은 분양형 호텔, 양날의 검 되나 포털사이트에 ‘분양형 호텔’을 검색하면 ‘분양형 호텔분양 거짓 광고 조심할 것’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나타난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기사를 찾다보면 ‘분양형 호텔에 투자자 문의 봇물’, ‘오피스텔 규제 임박! 분양형 호텔로 몰려드는 투자자 늘어’ 등의 제목으로 아직까지도 투자자들을 현혹시키고자 하는 분양형 호텔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분양형 호텔 안에는 다양한 이슈가 있다. 시행사-운영사-수분양자, 3각 구도의 이해관계는 아직까지 어느 하나도 접점이 연결되지 못한 채평행선만 달리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무엇이고 이들의 이해관계는 어떻게 얽혀 있는 것일까? 이번 27th Special_ Feature Ⅱ ①에서는 법무법인 인화 장재혁 변호사와 함께 수분양자의 관점에서 분양형 호텔의 문제점을 살펴봅..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부드러운 열정을 가진 K-Hotelier 사보이호텔 객실부 황영진 주임 지난해 선정된 제2회 K-Hotelier 두 번째 주인공, 사보이호텔 객실부 황영진 주임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호텔리어를 간접경험하다 그때의 좋은 이미지를 마음에 담고 노력해 진짜 호텔리어가 됐다. 고객과 친구가 되기도 하고 고객이 만족하면 자신이 더 기쁘다는 황 주임은 이제 훗날 총지배인까지 꿈꾸는, 부드러운 열정을 가진 K-Hotelier다. K-Hotelier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이 관광호텔 종사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관광호텔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한 상으로 관광호텔업 종사자 중 3년 이상 근무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임원 및 외국 국적 제외) 분야별 선정, 매년 4명의 K-Hotelier에게 상장과 배지를 수여한다. 지난 2017년 2회 K-Hotelier에는 롯데호텔월드 정용재 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