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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앤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410개소, 5만 4652실(3월 31일 기준) 2017년 동기 대비 49개소 6452실 증가 2018년 3월 31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410개소, 5만 4652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49개소, 6452실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중구가 90개소, 1만 6337실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66개소(9200실), 종로구 38개소(3434실)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강남구의 호텔 수가 59개에서 66개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영등포수가 6개소, 중구와 광진구가 5개소, 용산구가 4개소 순으로 증가했다. 중구의 경우 증가 속도가 완화된 반면 강남구의 약진이 돋보이며 특히 광진구의 경우 100실 이하의 소규모 호텔들이 대거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우리 호텔에 필요한 인재양성, 관광 레저ISC를 통해 체계적으로 실시해보자! ‘당장 투입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가 필요하다’, ‘갖출 것은 다 갖췄는데 업무에 적응하기가 힘들다’ 이러한 고용자와 근로자간의 괴리는 호텔을 포함한 관광업계 이외에도 심심치 않게 드러난다. 이는 그동안 사업장의 직무에 대한 업무분장이 제대로 되지 않은 문제와 구직자의 경우에도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업무 능력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지 못한 채 일선에 뛰어드는 일 때문에 야기된 현상이다. 이에 국가가 나서 어떤 업장에서도 어떤 근로자에게도 통용될 수 있는 직무능력표준을 세웠다. 관광·레저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직무능력표준을 관광과 레저관련 기업에 필요한 표준을 전파하고 이를 토대로 제대로 된 인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직무능력표준은 무엇이고 관광·레저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주의 다양한 Sea plants 호주는 동서남북 전체가 바다로 둘러싸인 광활한 섬이자 대륙이기도 한 나라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이곳에서 쓰여지는 다양한 Sea Plant, 즉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바다에서 채취한 Sea Plants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2000년대 초반 멜버른 동쪽의 스노이강이 가뭄을 겪게 된 후 근처의 배스해협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이곳에 스며들어 바닷물과 빗물이 섞이기 시작한 게 발단이 됐고 강어귀에 모래가 쌓이고서 바다 식물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바다 식물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식용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 호주인들은 그때부터 그들의 식탁으로 이 Sea Plants를 옮기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호주의 유명한 셰프들 또한 이 식물들을 그들의 요리에 접목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그렇게 쓰이고..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HKZMB가 홍콩 관광산업에 끼칠 영향 HKZMB는 Hong Kong-Zhuhai-Macau Bridge의 약자로서 2018년 7월 1일 개통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대교다. 총 투자금액이 159억 달러(17조 원)에 이르고, 그 길이가 55km로서 홍콩, 주해, 마카오 3개 도시를 잇게 된다. 보다 나은 경제, 물류, 관광 효과를 위해서 홍콩과 마카오의 중국 반환(1997년) 이전 시기인 1983년에 논의가 시작됐고, 사전 가치 평가, 투자 분석 및 조달에 관한 조율을 통해 2009년 12월 착공 후 8년 반 만에 개통 예정에 있다. 주해는 마카오 옆에 붙어있는 광동성 중남부 지역의 도시이고 심천과 함께 경제 특구로 지정돼 있다. 그동안 주해는 홍콩에서는 마카오를 거쳐야만 갈 수 있는 도시여서 가까운 듯 먼 도시로 취급돼왔다. 마카오도 페리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국제공정무역기구 총회 개최 외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총회 개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총회가 2018년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코스타리카에서 ‘공정무역: 전 세계 생산자들과 만들어온 가치’라는 주제로 전 세계 1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개최됐다. 기간 동안 바이어,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토론 및 회의가 진행됐으며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지속 가능성에 기반한 미래를 함께 구축하기 위해 현재의 글로벌 시장 상황 및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CLAC의 대표이자 공정무역 이사회 멤버 인 Marike는 “공정 무역 총회는 세계 민주주의와 정보 공유의 표현이며, 기후변화, 지속가능개발목표에 대한 기여, 글로벌 무역의 미래와 관련된 결정을 위해 투표한다.”고 밝혔다. Fairtr..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카펫관리 방법2 청결관리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독자와 함께 공유하면서 필자는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달에 1회씩 독자와 만나고 있다. 호텔이나 숙박업소 등에서의 카펫관리는 비용도 많이 들며 꾸준한 관리 노력이 필요한데, 국내 현실에서는 이러한 방법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해 관련 업계들은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호에는 카펫의 전반적인 관리 방법 중 관리 순서에 관해 공유하고자 한다. 다음은 카펫관리 순서의 전체절차에 관한 도식이다. 1. 카펫관리의 첫째는 출입구의 매트의 설치다. 우리는 항상 건물 외부나 내부에 설치된 매트를 볼 수 있다. 매트를 설치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떠한 방법으로 매트를 설치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매트를 설치하는 이유는 건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한국에서 찾는 오모테나시, 조용히 밀려오는 일본 체인호텔 브랜드들 국내에 일본계호텔 브랜드가 조용히 세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일본에서 얻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은 물론 동남아 관광객 그리고 국내고객까지 대상으로 한다. 일본에서 주로 선보인 호텔들은 대부분 3~4성급의 중소형 호텔이어서 중소형 호텔들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에 자국 호텔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와 3성급 이하의 국내 로컬 오너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일본 호텔 브랜드의 특징과 매력은 무엇일까? 해외진출의 첫 발을 한국에서 한국에 정착한 일본 호텔 브랜드의 1세대는 도요코인과 도미인, 솔라리아다. 이후 쿠리타케소와 스프라지르, 아베스트, 르와지르, 치선, 그레이스리가 오픈했다. 일본의 한국 진출은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건축설계 가이드 건축설계란 무엇인가 건축과를 졸업하고 건축 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한 16년이란 시간동안 적잖게 당황스러운 점은 가족모임 등에서 조카들이 ‘삼촌이 하는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이다. 그에 대한 답으로 건축물을 짓기 위해 그 목적에 따라 실제적인 계획을 세워 도면으로 그리는 일이라고 나름 풀어서 설명을 해 주지만 명쾌하게 이해하는 것 같지는 않다. 인터넷 등에서 건축설계에 대한 정의를 검색해 보면 다양한 설명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를 언급하면 ‘건축설계(建築設計, Architectural design)는 건축물을 구축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능, 형태와 구조를 결정하고 물리적 형식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총칭한다.(학문명백과 : 공학-형설출판사) 학교 다닐 때 건축의 3대 요소로 배웠던 구조, 기능, 미를 풀어 쓴 내용..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작은 텃밭으로 시작하는 Farm to Table 진행 최근 직접 기른 농작물을 식탁에 올리는, 이른바 ‘Farm to Table’ 혹은 ‘레스토랑 정원’의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 요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의 품질이 얼마나 맛을 좌지우지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레스토랑 정원은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특히 연중 음식을 공급해야 하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 원활하게 신선한 식자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아주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신원석 셰프는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총주방장이자 텃밭의 지휘자다. 1층에 위치한 모래시계 뷔페 레스토랑 옆에 자리한 텃밭, ‘누리밭’에는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등 다양한 허브와 채소가 자라고 있다. ‘누리밭’은 호텔의 도로명 주소인 상무누리로 55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격전지 명동에서 뿌리내린 그랜드호텔, 더 그랜드호텔 명동/G2호텔 ‘직접 방문해보니 왜 호텔예약사이트에서 상위에 랭크돼 있는지 알겠다.’ 명동에 위치한 더 그랜드호텔과 G2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피드백이다. 두 호텔은 그랜드호텔 브랜드의 체인 호텔로 오픈 시기는 약 4년 정도 차이가 나지만 오픈 초기부터 호텔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물론, 직원들의 서비스까지 칭찬 일색이다. 부티크호텔답게 눈을 즐겁게 하는 디자인적 요소와 더불어 명동을 찾는 고객의 특성에 맞춘 어메니티와 부대시설을 준비했다. 그랜드호텔 브랜드는 앞으로 충무로에 3호점 오픈과 인천 무의도에 복합 리조트단지 구성을 계획 중이다. ‘그랜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 더 그랜드호텔과 G2호텔의 모체는 임광토건이다. 임광토건은 1927년에 세워진 임공무소가 1956년 현 회장인 임광수 회장에 의해 임광토건으로 상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