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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앤레스토랑 - 333호 스페셜 에디션 2018년 12월호 매거진은 통권 제333호를 맞이했습니다. 1991년 4월 창간한 이래 27년 동안 단 한 차례의 결간 없이 이어졌는데요. 333호를 기념하기 위해 통권 숫자 ‘3’과 연관된 과월호 매거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매거진마다 시대별 호텔 이슈를 돌아보니, 현재와 이어지는 지점이 있네요. 타임머신을 타는 기분으로 과거의 3호부터 미래의 3333호까지, 출발해볼까요? Vol. 3 1991년 6월 1991년 6월, 호텔은 과연 향락과 퇴폐의 온상일 뿐인가? 통권 제3호가 발간되던 시절은 매거진이 창간된 지 채 3달 밖에 되지 않았을 때네요. 의 서동해 대표이사는 잡지가 처음 발간되던 1991년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제가 만드는 매거진은 기존의 텍스트만 가득한 ‘읽는 잡지’ 말고,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엠블호텔 고양의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 BEST 5 엠블호텔 고양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패키지와 신제품을 선보인다. 럭셔리한 라운지에서의 케이크, 와인, 레스토랑의 성탄절 퀴진, 새롭게 론칭한 맥주까지. 이렇듯 엠블호텔 고양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가득하다. No.1 사랑스러운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일라고(IL LAGO) 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고객들에게 직접 호텔에서 제작한 수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총 3종으로 준비 된 케이크는 스노우 맨, 우드 하우스를 비롯한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으로 보는 즐거움과 미식까지 모두 신경 썼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은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판매한다. 특히 판매기간 내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 10%..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외식업체들이 신뢰하는 디지털 & 소셜마케팅 에이전시, 디지털무브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 소셜마케팅의 중요성은 말해봐야 입만 아프다. 중요한 것은 알지만 제대로된, 효과 높은 디지털 & 소셜마케팅을 하고 있느냐? 그것 또한 어려운 문제다. 특히 대중의 니즈에 따라 움직이는 호텔, 외식업체에게 디지털 & 소셜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이때,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 대행해주면서 동시에 높은 성과를 내주는 곳, 이미 글로벌 기업은 물론 호스피탤리티업체의 통합디지털& 소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기획해오며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무브가 눈에 띈다. 이곳의 박현준 대표를 만나 호텔, 외식업계의 성공적인 디지털 & 소셜마케팅에 대한 해답을 들어봤다. 박현준 대표 현) ‌디지털무브 대표 & 마케팅디렉터 한국생산성본부(KPC), 디지털&소셜마케팅 강사 삼성경제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사라져가는 자염, 바다음식여행 호텔앤레스토랑이 업계에 열정 넘치는 8인의 셰프들을 초대해 미식투어를 다녀왔다. 지난 13일, 호텔앤레스토랑과 함께한 미식투어는 2018년 5월호에 소개된 서울 가스트로 투어의 ‘사라져가는 자염, 바다음식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서산, 태안에서 즐겼던 투어는 자염을 중심으로 태안반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자연의 신선한 식재료와 제철음식, 그들의 식문화, 그리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 풍경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누구보다 미식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셰프들과 함께했기에 더욱 빛났던 팸 투어, 그 하루를 소개한다. 사라져가는 소금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바다음식 여행 자염을 찾아 떠나간 곳은 바로 충청남도에 위치한 태안반도. 태안반도는 산과 바다, 들판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8 호텔 연말결산 TOP 7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시간 참 빠르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떠들썩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각종 악재로 앓는 소리가 들려오던 호텔업계였다. 작년 한해를 딛고 올해는 어땠을까? 올해도 호텔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위생문제에서부터 시작해 호캉스, 주 52시간 근무제 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2019년을 맞이하기 전인 연말, 2018년 호텔업계는 어떤 1년을 보냈는지 정리해보자. 1. 웃기도, 울기도 했던 평창동계올림픽 2018년 2월,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됐다. 역대 동계올림픽 최초로 90개국 이상이 참가해 특히 강원도 일대의 호텔업계에서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간쯔우 guntû, 바다 위의 료칸 예술과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섬 나오시마(直島). 최근 스타일리시한 건축물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오노미치(尾道)와 후쿠야마(福山)가 인접한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 바다에 또 하나의 유니크한 호텔이 생겼다. 모던하게 재해석 된 일본의 민가(民家)가 바다에 떠 있는 듯한 크루즈 호텔이 탄생한 것이다. 건축과 예술의 지역 세토나이카이를 항해하는 호텔 일본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고급 크루즈 호텔 ‘간쯔우(guntû)’는 2017년 10월에 첫 선을 보였다. ‘간쯔우’는 건축과 예술의 섬으로 알려진 이 일대의 지역을 돌면서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에서 예술과 건축의 섬으로 유명한 나오시마(直島)는 이미 섬 자체가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아 일본을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지자체들이여 힘을 내자! 취재를 다니면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이 각 지역들의 호텔들을 돌아다니기 힘들다는 점이다. 제주도는 말할 것도 없고, 제2의 수도라고 불리는 부산, 전통이 깃들어 있는 경주, 양반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안동 등 각 지역의 호텔 중에서도 소개할 곳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직접 돌아다녀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나마 서울에 사무실이 있는 곳들이 있어 지역관광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지역관광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재작년 즈음인가, 가평에 놀러 갔다가 화딱지가 나서 돌아온 적이 있다. 가평역에서 펜션까지 들어가야 되는데 버스가 1시간 반이 되도록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택시를 타고 들어가기엔 3만 원이나 내야 돼 불편해도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ENTERTAINMENT in HOTEL, 호텔 속 엔터테인먼트 공간 국내 호텔에서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고 있을까? 대부분의 특급 호텔은 주로 라운지 바를 사교의 장, 혹은 특별한 날의 파티,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오픈한 대규모 호텔 플렉스 시설이 기존 호텔 이벤트 공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한층 다채로워진 호텔의 엔터테인먼트 공간. 여러분에게 맞는 곳은 어디일까? 유니크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확장된 호텔의 라운지 바(Bar) 호텔의 ‘라운지 바’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할로윈을 맞아 워커힐, 그랜드하얏트서울 등에서는 라운지 바를 활용해 콘셉트한 파티를 기획해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중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그랑아II는 호텔에서 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의 호텔 이벤트 설레는 12월이 왔어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가득 담긴 호텔의 프로모션, 함께 살펴보아요! 02-559-7777 ↑↑↑문의 전화↑↑↑ 051-749-7001 ↑↑↑문의 전화↑↑↑ www.glad-hotels.com ↑↑↑홈페이지로 이동↑↑↑ 02-2638-3005 ↑↑↑문의 전화↑↑↑ 02-838-1101 ↑↑↑문의 전화↑↑↑ 02-411-7751~2 ↑↑↑문의 전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중국 호텔 시장 Part 1 전 세계 시장에서 중국의 역할과 비중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아직도 발전의 여지는 크다. 여전히 많은 브랜드의 각각의 호텔 그룹에서 새로 증축하고 있는 호텔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 운영과정에서 Occupancy / ARD / Total revenue에 중점을 두고 그것을 측정해 중국 개별 도시들의 현황을 지켜보며 앞으로의 전망도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워드 HLT가 2018년 9월에 조사한 중국 423개의 호텔 그리고 31개, 그 중에서도 중국의 대표적인 11개 도시의 상황을 일선(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싼야)과 이선(청두/총칭/항저우/난징/텐진/시안) 지역의 도시로 분석해 지역의 2018년 보고서 지표를 통한 시장의 기대성을 측정했다. -150부터 +150 사이의 지수로 반영해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