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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의 명소를 찾아서 ⑩_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1편 -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의 티 명소들 페르시아만 남부 아라비아반도의 아랍에미리트(UAE)는 19세기 영국의 통치를 받았던 9개의 토호국이 20세기 후반 독립해 그중 7개국이 연합체를 결성한 나라다. 수도 아부다비는 그 앞바다에서 대규모의 해저 유전을 발견, 산유하면서 석유 무역을 통한 경제를 바탕으로 두바이와 함께 아라비아반도에서도 새로운 유통,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이에 따라 호텔, 관광 산업도 크게 발달했는데, 이번 호에서는 막대한 부와 함께 설립된 초호화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기사 유알엘 호텔과 외식, 관광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채로운 기사들은 매거진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있습니다! 더보기
봄 향기 담은 외식업장 4월, 외식업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새로움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봄 향기 가득 담은 외식업장의 소식을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스타벅스 국내 첫 골프장 內 매장 여주자유CC점 오픈 여주자유CC점은 국내 최초로 골프장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으로 골프 라운딩 중 휴식 시간에 이용하던 기존 그늘집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픈했다. 102.54m² 규모(31평)로 내부에 20개, 외부 테라스에 16개의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다.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등 17종의 스타벅스 인기 제조 음료와 유기농 오렌지 100%(591mL), 스타 루비 자몽 스위트(591mL) 등 2종의 대용량 RTD제품 등 총 19종의 음료를 판매한다. 단 여주자유CC점에.. 더보기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 및 태그라인의 활용법 및 사례 브랜딩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게 관리하며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람이 교육을 받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하듯이 브랜드도 브랜딩을 통해 진화한다. 브랜딩의 목적 중 하나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타깃 고객들이 브랜드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직관적이며 기억하기 쉬운 브랜드 명과 멋진 로고는 필수다. 그러나 수많은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며 시장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는 추가적인 요소가 필요하게 됐다. 브랜드 명과 로고에서 미쳐 표현하지 못한 브랜드의 특성, 가치, 방향성, 성격 등을 표현해주는 슬로건(Slogan)과 태그라인(Tagline)이 탄생하게 된 이유다. 응집력 있는 메시지로 브랜드의 가치를 타깃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일조하는 슬로건과 태그라인. 이 둘의 .. 더보기
브랜드에 생명력 불어넣는 슬로건, 고객의 기억 속에 맴도는 호텔 이미지 남기다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낭만적인 문구로 여행과 숙박의 새로운 경험을 강조하며 매력적인 마케팅을 펼친 에어비앤비는 2014년 1월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후 놀라운 성장 속도로 숙박업계를 긴장하게 했다. 그리고 살아보는 여행을 그린 에어비앤비 광고는 그동안의 여행에 대한 인식을 확실하게 바꿔놓았고, 에어비앤비는 단숨에 여행과 숙박업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기업이 됐다. 이처럼 ‘슬로건(Slogan)’은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와 비전을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 도구로 활용된다. 불특정 다수의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하나의 문구로 강렬하게 표현함으로써 브랜드를 모르는 소비자들에게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이를 인지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 더보기
정부와 기업, 숙박인들의 상생 위해 힘쓴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 국내 숙박시설은 5개 부처에서 25개가 넘는 숙박업 명칭으로 관리되고 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이 중 보건복지부 산하의 숙박업으로 일반숙박업, 생활숙박업이 포함돼 있으며 그 역사는 일제 강점기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여인숙, 여관 등에서 모텔과 호텔로까지 성장하며 관광산업의 숙박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공유숙박 법제화와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손실보상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2018년부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으로서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정경재 회장을 만나 중앙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역사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립 연도와 주요 활동 내용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대한숙박업중.. 더보기
호텔 공식 유튜브, 이제는 활용해야 한다! 2022년 4월인 지금, 유튜브를 시청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튜브는 한국인에게 빠질 수 없는 플랫폼이 됐다. 이전에는 포털 검색창이나 신문 등의 매체를 통해 기업을 알렸다면 현재는 유튜브로 기업의 비전이나 새로운 상품을 알리는 영상부터, 기업 관련 웹드라마, 웹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서고 있다. 하지만 호텔은 아직 유튜브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 호텔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낮출 것이라는 인식도 있고, 유튜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모르는 호텔도 많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러나 호텔이 유튜브를 자사 채널로 적극 도입하면, 더욱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면서 예비 고객 유치 효과가 극대화되고, 객실 뿐만 아니라 F&B 등 부대시설 등을.. 더보기
‘호텔 프리미엄’ 더해 완성되는 스몰럭셔리, 코로나 위기 속 럭셔리 경험 견인하다 전통적으로 럭셔리 소비행태의 기저에는 ‘불황’이 자리한다고 한다. 불황으로 소비를 제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며, 자의가 아닌 사회의 요구로 소비에 지친 소비자들이 기분전환할 수 있는 일탈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약과 계속되는 불안감, 현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막막함이 2년 여간 지속되면서 럭셔리 시장이 다시금 활황에 들어섰다. 주목할 만 한 점은 고가의 사치재 구매를 통해 사회적 지위나 우월감을 과시하는 ‘럭셔리’와는 다른 결의 ‘스몰럭셔리(Small Luxury)’가 대세를 이루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직역해 ‘작은 사치’라고 불리는 스몰럭셔리는 ‘사치재(Luxury Goods)’를 구매함으로써 얻어지는 만족감보다 ‘럭셔리 경험(Luxury Exper.. 더보기
캐나다 프리미엄 광천수, 썬더버드 스피릿 워터(Thunderbird Spirit Water) 새로운 먹는샘물의 역사 캐나다는 빙하수, 빙산수로 만든 먹는샘물이 대표적이고, 캐나다인의 자긍심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캐나다의 프리미엄 광천수 썬더버드 스피릿 워터가 시장에 선보이면서 새로운 먹는샘물의 역사가 됐다. 2018년 7월 23∼26일 캐나다 밴쿠버 무역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FN 무역박람회의 국제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세련된 유리병의 프리미엄 천연광천수 썬더버드 스피릿 워터는 호기심을 유발시켰고,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지도자 연회에서 공식 지정 워터로 제공되면서 큰 이슈가 됐다. 썬더버드 스피릿 워터 병의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로고에 천둥새(Thunderbird)가 새로운 이미지로 부상하면서 가치를 더했다. 특히 천둥새는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신화 속에 등장하는 뇌신조(雷神鳥)로.. 더보기
봄날을 맞이한 외식가 프로모션 봄을 맞이해 외식가도 한층 더 분주해졌습니다. 새로운 외식 프로모션으로 가득한 4월을 함께 해보시죠! 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매장 전용 신제품 3종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는 1인용 피자,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의 메뉴부터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신메뉴 머쉬룸 피자는 1인 메뉴로, 프리미엄 양송이 크림소스에 양송이를 듬뿍 올려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상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포테이토 샐러드와 치즈 듬뿍 후라이볼도 선보인다. 머쉬룸 피자는 피자헛 레스토랑 한정으로 주문 가능한 1인용 피자와 치킨을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1만 원부터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인 마이박스로도 주문 가능하다. pizzahut.co.kr 파리바게뜨 제주의 맛 담은.. 더보기
MZ세대 내부마케팅, 이제는 시작할 때가 됐다! “평생직장은 없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 유니콘 기업으로 알려진 우아한형제들의 슬로건으로, MZ세대 직원의 성향을 무엇보다도 잘 드러내주는 집약적인 문구다. 이렇듯 MZ세대 직원하면 떠오르는 것은 많은 통계에서 일컫는 워라밸 중시,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 추구, 조직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 명확한 업무 디렉션과 피드백 추구일 테지만, 이러한 문장들로 그들을 완벽히 읽어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MZ세대가 호텔 뿐만 아니라 여러 조직의 내부 구성원으로 떠오르면서 이들과 조직이 어떻게 융화돼 가고 있는지 궁금증 섞인 시선이 더욱 많아졌고, MZ세대 오너들이 경영일선에 뛰어들어 조직의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들도 많아졌다. 때문에 이번 지면에서는 다가오는 뉴노멀을 맞아 기업은 MZ세대 조직원을 어떻게 받아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