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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MZ세대 내부마케팅, 이제는 시작할 때가 됐다!

 

“평생직장은 없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 유니콘 기업으로 알려진 우아한형제들의 슬로건으로, MZ세대 직원의 성향을 무엇보다도 잘 드러내주는 집약적인 문구다. 이렇듯 MZ세대 직원하면 떠오르는 것은 많은 통계에서 일컫는 워라밸 중시,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 추구, 조직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 명확한 업무 디렉션과 피드백 추구일 테지만, 이러한 문장들로 그들을 완벽히 읽어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MZ세대가 호텔 뿐만 아니라 여러 조직의 내부 구성원으로 떠오르면서 이들과 조직이 어떻게 융화돼 가고 있는지 궁금증 섞인 시선이 더욱 많아졌고, MZ세대 오너들이 경영일선에 뛰어들어 조직의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들도 많아졌다. 때문에 이번 지면에서는 다가오는 뉴노멀을 맞아 기업은 MZ세대 조직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고, 또 호텔 내부에서는 MZ직원 대상으로 어떤 내부마케팅을 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젊어지는 기업, 젊어지는 리더


조직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오너들의 나이는 가면 갈수록 젊어지고 있고, IT기업을 중심으로 워라밸을 비롯한 복리후생에 신경을 쓸 뿐만 아니라 보도자료를 내 신규 인재 영입을 하려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LG그룹 구광모 회장은 1978년생으로 젊은 리더에 속하며,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사장은 만46세, 삼성전자 또한 최근 CEO급을 50대로 지목하고 부사장 이하 임원들은 30대~40대 인물들로 채웠다. CJ그룹에서는 최근 역량이 있으면 나이와 연차에 상관 없이 리더가 될 수 있는 인사 대혁신을 선포했다. 연공제, 직급을 폐지하고 경영리더로 통합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확실한 보상을 주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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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Insight] MZ세대 내부마케팅, 이제는 시작할 때가 됐다!

“평생직장은 없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 유니콘 기업으로 알려진 우아한형제들의 슬로건으로, MZ세대 직원의 성향을 무엇보다도 잘 드러내주는 집약적인 문구다. 이렇듯 MZ세대 직원하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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