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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호텔앤레스토랑 - St Hallett Barossa 폭염의 8월 찜통 더위를 피할 길은 없다, 적어도 북반구에서는. 그렇다면, 비행기를 타고 남반구로 가면 어떨까? 지금이 한 겨울인 곳, 시원한 호주로 피서를 떠나보자. 메타버스가 별건가? 에어컨 틀어놓고 칠링된 호주 리슬링을 마시며 회 한 점 떠먹으면 호주 메타버스 와인 체험이다~! 남극 르윈 해류의 선물, 호주 와인 끼웃거리기만 하면 내 땅이 될 수 없다. 포르투갈이, 네덜란드가 끼웃거렸지만, 정작 깃발을 꽂은 나라는 후발 주자인 영국이 었다. 그래서 호주가 영국령이 됐다. 북유럽 잉글랜드 섬에서 출 발해 브라질과 아프리카를 거쳐 호주 신대륙에 이르는 수 개월 간의 여정은 그야말로 죽음의 항해였다. 가장 무서운 것이 괴혈 병이었는데, 비타민C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었다. 당시 호주에 이민 오면서 이 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누구나 마음 편히 시작하는 프리미엄 호텔 야놀자 브랜드 호텔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공간에서의 경험이 호텔의 가치와 매출을 좌우하는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지난 2월 오픈한 하운드 해운대 시그니처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호텔 브랜딩을 본격화한다. 발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휴양지 스타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고객층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 한편 야놀자는 이같은 디자인 역량뿐만 아니라 온라인 예약 플랫폼, PMS, 키오스크 등 호텔 운영 전반의 인프라도 갖추면서 야놀자의 브랜드 호텔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막연히 가지고 있던 호텔 운영의 꿈, 야놀자와 함께라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프리미엄 호텔 론칭이 가능하다. 7개 브랜드 보유하고 있는 호텔 그룹 최근 프리미엄 호캉스 수요와 포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매장 오픈한다! ​ ​ ​ ​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서울시 호텔업 사업계획 승인 현황, 시설수 82개 소 / 객실수 1만 431 실 ​ 글 : 편집자주 / 디자인 : 서지영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국내 와이너리의 생태를 튼튼하게 가꾸는 농민들, 한국와인생산협회 정제민 회장 싱그러운 과일이 가득한 아름다운 농장에서 와인을 직접 담가보고, 제조한 술을 맛보며 구매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와인과 찰떡궁합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외국의 유명 와이너리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다. 무려 150여 곳의 국내 와이너리들이 직접 농사부터 와인 양조, 파생 관광상품 개발까지 진행하며 주류 소비자들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와인의 매력을 뽐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또한 농민이자 한국와인생산자, 한 병의 와인에 농장 전체를 담아 작품을 만드는 장인들이 속한 협회가 있다. 바로 10년 동안 끊임없이 성장하며 소비자들의 삶 속에 녹아들 준비를 마친 한국와인생산협회다. 올해 창립 12주년인 한국와인생산협회는 그동안 한국와인생산자들을 위해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를 주선하며 기술..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안정적 고용, 비행기가 뜨기 전까진 답이 없다? - 호텔업계의 정리해고 현황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여름 성수기로 인해 여행시장의 활력이 돌며 운영 정상화의 희망이 보이는 듯 했던 호텔업계. 쉬고 있던 직원들도 호텔에 돌아와 고객과 직원 모두가 북적북적한 호텔이 기대됐으나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찬물을 끼얹으며 호텔업계의 정리해고와 인력감소 역시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6월 말까지만 해도 객실 예약이 가득 차 분위기가 좋았지만, 이어 수도권 4단계 격상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어 막막하다.”라며 작금의 사태에 대해 털어놨다. 결국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호텔업계의 정리해고는 이어질 터. 코로나19 발생 이후 호텔업계의 정리해고 사태를 정리해 보고 최후의 결단인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기업의 어떠한 노력이 선행돼야 하는지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국가 경쟁력 제고와 관광대국 성장의 기회 대한민국 관광청 설립의 초석 마련되다 국가관광경쟁력과 관광산업의 영향력이 커지길 희망하는 국내 관광인들의 바람이었던 대한민국 관광청 설립이 국회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극심한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던 여행업계는 관광이 국가의 산업적 측면에서 타 분야에 비해 비중과 중요도가 낮은 탓에 정부 지원에 대한 한계도 다시 한번 경험, 관광산업의 힘이 커져야 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던 터였다. 이에 지난 5월과 6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주최로 진행된 ‘대한민국 관광청 설립 추진 대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냈다. ​ 여기에 토론회를 위해 설립추진위원회도 발족해 관광인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가운데, 관광청 설립에 대한 앞으로의 적극적인 논의가 더욱 중요한 상황이 됐다. 두 차례의 토론회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티의 명소를 찾아서 ② 북유럽_ 네덜란드·덴마크·벨기에 전문 티룸, 티숍으로 떠나는 북유럽 ‘스페셜티 티’의 명소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등 북유럽에서는 ‘스페셜티 티’를 중심으로 고급 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날 티의 소비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만큼, 커피를 일상적으로 즐기는 북유럽에서도 티의 인기가 점차 높아만 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그중에서도 ‘스페셜티 티’의 명소로 알려진 북유럽의 전문 티룸, 티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유럽 최초의 티 수입국,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알다시피 유럽국으로서는 최초로 티(당시 녹차)를 수입해 유럽 각국으로 전파 한 나라다.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1610년 일본의 히라도(平戸) 항구를 통해 중국의 티를 최초로 수입한 것이다. ​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이 있는 만큼, 오늘날 네덜란드에서는 커피숍에서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티들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푸르트 티(Fruit..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여름 바캉스를 호텔에서 즐겨 보세요~ ​ ​ ​ ​ ​ ​ 더보기
Hotel N Resort1998년 1월~12월 호텔앤레스토랑 속 호텔 다시보기 - ② ​ 1991년 4월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은 그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독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올 2021년은 탄생 30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을 통해 20세기 호텔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호텔의 로비와 객실, 레스토랑과 요리, 호텔에 걸렸던 작품들, 근무했던 이들의 옷차림, 호텔에서 사용한 각종 기물과 비품 등. 과월호에 게재됐던 광고와 기사들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 ✽호텔, 장소 등 명칭은 당시 매거진에 게재된 표기 명에 따랐습니다. ​ 1998년 7월(통권 87호) 제주, 서귀포 KAL 호텔 - 휴식에도 품격이 있습니다 특 1급 호텔의 예식장 영업 허용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지만 시시비비 끝에 또 보류됐다. 기업 활동 규제심의위원 회가 특 1급 호텔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