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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호텔앤레스토랑 - 9월, 가을의 첫 걸음 9월 연휴를 앞둔 외식업계에는 새로운 오픈 및 재단장 소식이 끊이질 않네요. 리뉴얼을 한 스타벅스, 광화문에 찾아온 쉐이크쉑, 새로운 BI로 브랜드 재도약을 꿈꾸는 카페베네 등 가을의 외식가 오픈 및 론칭 소식 여러분께 한걸음 빨리 전달해드립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outback.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shakeshack.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caffebene.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istarbucks.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hollys.co.kr 글 : 정수진 / 디자인 : 임소이 http://www.hotelrestaurant.co.kr/home/page.html?code=ne..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남도탐미 : 남도 식재료로 세계의 맛을 아우르다 전라남도는 수려한 자연과 문화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곳이지만, 그럼에도 으뜸은 단연 음식이다. 전라남도, 충청남도, 경상남도, 남도라는 행정구역이 세 곳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도 음식'이라 하면 전라남도로 인식되는 것을 보면 전라남도는 한 마디로 맛의 고장인 것이다. 셰프로서 레스토랑 주변의 다양한 식재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축복이라 칭할 만하다. 식재료 측면에서 보았을 때 전라남도는 그야말로 ‘맛의 요충지’다. 넓고 기름진 논과 밭, 거기에 따뜻한 기후가 더해진 전라남도에서는 자연스레 농업이 발달해 있다. 뿐만 아니라 서해와 남해, 넓은 갯벌이 있어 해산물도 풍부하다. 식재료가 풍부하다 보니 전라도는 옛날부터 음식 문화가 발달해 특색 있고 맛깔스러운 음식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한국적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호텔 디자인 개발에 주력할 때 몇 주 전 필자는 서울의 어떤 저명한 호텔 클라이언트에게 “한국의 전통이 담긴 호텔을 만들고 싶다.”는 의뢰를 받았다. 그는 필자가 만난 클라이언트 중 가장 젊은 Z세대였기 때문에, 누구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의뢰할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한국적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무척 많았고, 한국의 대표색을 호텔에 반영하고 싶어 했다. 사실 기존 한국적인 디자인은 한옥, 처마, 오방색, 사방탁자, 백자 등 한국의 대표적 아이템들을 표면적으로만 응용해 다소 뻔한 콘셉트와 고리타분한 스토리들이 녹아있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만큼 ‘한국적 디자인’을 해결하는 것은 디자이너로서 어려운 주제며, 이는 필자에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언젠가는 한국의 디자이너로서 한번쯤 깊게 고민이 필요한 주제임은 분명하기에 이번 기회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시노 리조트 호시노 요시하루 대표를 만나다Ⅱ_ 현재 고객의 니즈에만 답한다면, 서양의 호텔을 이길 수 없다 *지난 호에서 호시노 요시하루 대표가 강조했던 ‘플랫한 조직문화’에 대한 내용의 연장선상에서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일부 경영자들은 ‘플랫한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권한을 갖는 것에 불안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직원들이 맡을 수 있는 부분은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맡기지 않는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랫한 조직문화이기 때문에 모두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 역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회의에서 자주 의견을 내는데, 이때 직원들은 그저 하나의 의견으로 여긴다. 그때그때 떠오르는 것을 두서없이 말하기도 하는데, 내가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직원들이 그대로 믿지 않았으면 한다. 그것은 때..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부흥으로 지역관광활성화 기대 지난 8월 6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229곳의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상청의 기후전망 시나리오를 활용해 2021~2030년 보건,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 미치는 ‘폭염 위험도’ 평가에서 강원도 태백시가 가장 안전한 평점을 받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은 재난’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정 고원도시인 태백시가 전국 최고 ‘힐링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가 949m로 서울 남산 높이 262m와 비교하면 3.6배 높다. 1981년 7월 1일 옛 삼척군 장성읍과 황지읍이 삼척군에서 분리돼 장성읍과 황지읍 일대에 소속돼 있었던 여러 탄광마을들을 통합, 태백시로 승격됐다. 태백시의 태생 자체가 ‘석탄광업도시(石炭鑛業都市)’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한국..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Festa by mingoo’ 셰프 강민구의 시선이 머무는 공간 파노라마 속 시간을 거슬러 그 어디쯤 인생의 나침반을 찾는다면 강민구 셰프의 시간은 지금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을까? 요리에 눈을 뜬 순간부터 그가 하는 모든 요리에는 하나의 목표가 있었다. 꿈꿔온 한식에 대한 신념이 단단해질수록 인생의 걸음은 한 계단씩 목표에 가까워졌다.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던, 한식 셰프가 되기 위해 강민구 셰프는 먼 길을 돌아 지금 이 자리에 섰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페스타 바이 민구의 총괄 셰프로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곳은 그가 경험한 온갖 미식에 대한 이야기가 흐르고 넘쳐 강민구의 요리 그 자체를 만들었다. 한식을 탐구하던 청년 강민구가 경험한 유로피언 다이닝, 페스타 바이 민구는 셰프의 요리를 정직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포도에서 참다래까지, 한국 과육 머금은 한국와인의 맛 한국와인이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소믈리에들의 한국와인에 대한 관심으로 그동안 한정적으로 유통돼 오던 한국와인들이 곳곳에서 얼굴을 내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 한국와인이, 게다가 와이너리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에게 한국와인은 호기심의 대상이 됐고, 평소 한국와인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이들은 이제 호텔에서도 한국와인을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반갑기도 하다. 수 백 년 역사의 프랑스와인과 비교한다면 짧디 짧고, 이제와 관심받기 시작한 점에 비춰보면 나름 무명의 시기는 길었던 한국와인. 소믈리에들은 한국와인의 어떤 매력에 빠진 것일까? ‘파라다이스’에서 태어나다 한국 와인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무려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포도주’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와인. 고려시대의 ‘쌀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직원급여 신고 시 혜택 최근 외식업의 이슈라고 하면 항상 직원 노무 문제와 급여 신고 문제다. 외식업 종사자들이 과거 낮은 급여를 받았고 세금신고에서도 일용직으로 신고해도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외식업 직원들은 당연히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 됐었다. 하지만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과 정책들은 이제는 직원들의 급여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사업주 입장에서는 소득세 혹은 4대 보험 폭탄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직원들의 세금의식을 높이면서 사업주에게는 똑똑한 세금신고가 필요한 시기다. 국민연금, 고용보험 지원_ 두루누리 직원 급여 신고 시 가장 기본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제도다. 2012년 2월부터 시행 돼, 근로자수 10명 미만의 경우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리츠(REITs), 건전한 호텔의 투자기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국내 호텔 리츠 시장 전망 미국에서는 일찍이 소유와 운영의 분리를 통해 리츠가 활성화되며 안정적인 호텔 투자 환경을 일궈냈다. 그렇지만 국내는 호텔업계와 리츠업계, 양 업계가 모두 주변 국가에 비해 파이가 작은 상황이다. 자연스레 호텔 리츠의 불모지로 여겨진 국내에 최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 유일의 자산관리리츠 회사인 모두투어리츠가 스타즈 호텔 독산을 론칭 한 것이다. 다행히도 리츠 투자 방식을 통해 호텔 프로퍼티를 보유한 회사가 존재하고 있는데, 과연 앞으로 국내 호텔 리츠 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내다볼 수 있을까? 부동산 간접 투자회사, 리츠 리츠는 아직 주식이나 펀드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 않은 투자방식이다. 국토교통부가 주무부처로 운영하고 있는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에 대해 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9월, 이른 추석일정으로 호텔업계 다양한 추석 패키지 및 추석선물 세트를 선보였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호텔가 패키지를 살펴보세요. ↓↓↓ 홈페이지 바로가기 ↓↓↓ seoul.intercontinental.com ↓↓↓ 문의전화 ↓↓↓ 02-6137-7777 ↓↓↓ 문의전화 ↓↓↓ 02-3282-6502 ↓↓↓ 문의전화 ↓↓↓ 02-2090-8050 ↓↓↓ 문의전화 ↓↓↓ 02-2250-8000 글 : 정수진 / 디자인 : 임소이 http://www.hotelrestaurant.co.kr/home/page.html?code=newslett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