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 레스토랑 - 창의적 호스피탤리티 인재 키운다 UNLV William F. Harrah College of Hotel Administration Dr. Stowe Shoemaker 학장 창의적 호스피탤리티 인재 키운다 UNLV William F. Harrah College of Hotel Administration Dr. Stowe Shoemaker 학장 네바다 주립대학 라스베가스(UNLV,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의 윌리엄 하라스 호텔학교 Dr. Stowe Shoemaker 학장이 지난 1월 한국에 방문했다. 방한한 가장 큰 이유는 ‘2017 문화 관광 리더스 포럼’ 참석이었다. 그는 호스피탤리티로 유명한 UNLV 윌리엄 하라스 호텔학교의 학장으로서 산업 전반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와 더 깊은 대화를 나눠봤다. 취재 김유영 기자 / 통번역 IFEZ 김성수 주무관 | 사진 조무경 팀장 Q. 독자들에게 본인을 소개해 달라. 그 동안 어떤 일과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가치를 지향하는 호텔을 꿈꾼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 조진호 총지배인 가치를 지향하는 호텔을 꿈꾼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 조진호 총지배인 조진호 총지배인은2005년 이랜드 그룹 패션 사업부(세일즈&오퍼레이션)에 입사, 이랜드 그룹 전략 기획실 ESI 팀장을 거쳐 호텔, 외식, 레저 등 다양한 사업 분야 의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 2016년 7월 켄싱턴 서울 여의도 총지배인으로 부임하며 새롭게 단장한 켄싱턴 호텔 여의도를 이끌어 가고 있다. “호텔이 지닌, 고객이 느낄 가치가 중요하다.” 인터뷰 내내 조진호 총지배인이 가장 많이 꺼낸 단어는 ‘가치’였다. 호텔리어로서 커리어를 쌓아오지 않았지만 호텔을 보는 눈은 날카롭고 객관적이었다. 낡은 관습을 버리고 일시적인 유행에 흔들리지 않으려는 묵직한 소신도 엿보였다. 가치라는 말뚝을 여의도 땅에 단단히 박아 넣은 그의 생각을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부티크 호텔의 진화 취향의 시대를 맞는 호텔의 자세 부티크 호텔의 진화 취향의 시대를 맞는 호텔의 자세 그야말로 취향의 시대다. 누군가는 에이스 호텔Ace Hotel 로비에 앉아 스텀프타운Stumptown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어 포틀랜드로 떠난다. 유 행을 좇지 않는 듯, 언뜻 무심해 보이는 점을 오히려 멋으로 만든 호텔. 누구나 맘 편히 오갈 수 있는 분위기 덕에 호텔에는 사람들이 모이 기 시작한다. 사람이 모이니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오로지 그 호텔에 가려고 도시를 찾는 사람도 늘어난다. 국내에도 에이스 호텔처럼 자 신만의 멋을 가진 호텔이 많아졌다. 사람들의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호텔도 다채로워진 것! 3월호 Feature는 저마다의 역사를 만들어가 는 호텔 이야기다. 취재 김유영 기자 전 세계 관광업계에서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의 중요.. 더보기 이전 1 ···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1092 ··· 11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