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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호텔쇼

일본 브랜드 호텔들이 말하는 일본 고객 사로잡는 법 코로나로 인해 눌려있던 여행 수요가 폭발함과 동시에 엔화 약세와 한일 간 항공편 증가 등으로 올초 방일 한국인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방한 일본 관광객은 아직 80% 내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거리도 가깝고 전 세계적인 붐을 이루고 있는  K-컬처로 일본 관광객의 한국 방문 증가는 초읽기에 들어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대비해 이미 일본 고객의 투숙률이 높은, 국내 일본계 호텔들의 수장들과 함께 미리 일본 고객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Specia Forum] 일본 브랜드 호텔들이 말하는 일본 고객 사로잡는 법코로나로 인해 눌려있던 .. 더보기
10주년 맞이한 2024 코리아호텔쇼, 다양한 구성의 알찬 전시회로 막 내려 2024 코리아호텔쇼가 지난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의 참가업체로 구성돼 호텔산업의 면면을 볼 수 있었던 2024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와 업계 세미나, 시상식과 수상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지난해보다 더욱 알찬 전시회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는 코리아호텔쇼는 내년, 2025년 같은 곳에서 6월 25일 수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더 큰 규모를 원하는 참가업체들의 기대를 담아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KOREA HOTEL SHOW] 1.. 더보기
마카오정부관광청장, 다양한 마카오 매력 알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5월 29일부터 시작해 총 5일간 ‘2024 마카오 위크’를 진행했다. 첫날에는 여행 및 레저 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행사 ‘마카오 관광 산업 및 MICE 상품 최신 정보 세미나’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30일부터는 일반인 대상 행사 ‘로드쇼’를 마련, 마카오를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마카오, 한국인의 호캉스 관광지로 자리매김마카오 및 국내 여행 및 레저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마카오 관광 산업 세미나와 트래블 마트는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마카오정부관광청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마카오 관광 산업 세미나로 이어졌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 더보기
호텔 노무관리 이슈 (1) - 호텔 정규직 근로자 노무관리 이슈 호텔 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제조업 등 일반사업장과 달리 근로자들의 시업 및 종업시각이 근무부서에 따라 다르고 근로자 개인별로도 다를 수 있다. 또한 서비스업의 특성상 이러한 형태의 근로제공은 객실 등 영업장이 가동되는 24시간 이뤄져야 한다. 프런트나 룸서비스, F&B, 시설팀 등과 같은 부서의 경우 밤늦은 시간까지 또는 24시간 근무가 필요하고, 특히 F&B의 경우 해당 월 또는 해당 주 행사 등의 예약 상황에 따라 근로일이나 근로시간대가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대부분의 호텔들은 사전에 각 부서별, 그리고 근로자 개인별 근로일과 근로시간, 휴무일과 휴가일 등에 대해 1달 기간의 근무스케줄을 사전에 작성, 전체 인력 운영을 계획하고 실제 근무일 2주 전 또는 1주 전에 각 부서별.. 더보기
프로세코의 원조, 까르페네 말볼티 Carpenè–Malvolti 성하의 계절이 돌아 왔다. 지구 온난화로 더위는 점점 심해질 것이고 우리 몸은 시원한 음료를 찾을 것이다. 와인을 마셔도 시의 적절하게 청량감 뿜어내는 스파클링을 선택할 때가 온 것이다. 탄산 자체가 주는 청량감에 톡톡 터지는 기포가 더욱 목젖을 자극하고 차갑게 칠링한 낮은 온도로 인해 몸이 시원하게 식혀진다. 이것이 스파클링 와인의 특성이자 덕성이다. 필자는 ‘발포성 와인’으로 번역하고, 일반인들은 ‘샴페인’라는 용어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하는 이 스파클링의 청량하고도 신비스런 세계로 좀 더 들어가 보자.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손진호 교수의 이달의 추천 와인] 프로세코의 원조, 까르페네 말볼티.. 더보기
럭셔리와 지속가능한 본질을 말하다 - 바와 리저브(Bawah Reserve) 매일 매일 반복되는 숨 막히는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파라다이스, 바와 리저브는 인도네시아에서 만날 수 있는 아시아의 몰디브로 알려진 이색적인 휴양지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하고 평온한 하루 하루를 이색적인 리조트에서 보내며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바와 리저브는 ‘리저브’라는 말의 뜻처럼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고 오랜 시간 동안 지켜 나갈 수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본질을 발견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선사한다.  변치 않는 바와 리저브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인도네시아 휴양섬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섬이 가장 많은 국가다. 주요 섬은 수마트라, 자와, 보르네오, 슬라웨시 등이 대표적이다. 인도네시아의 인기 휴양지.. 더보기
용인시 막걸리의 맛과 멋 ✽본 지면은 한국음식평론가협회와 함께합니다.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 경기도 동남부에 있는 인구 100만 명 이상의 경기도에서 2번째로 큰 도시다. 동쪽으로 이천시, 서쪽으로 수원시·의왕시·화성시, 남쪽으로 평택시·안성시, 북쪽은 성남시·광주시와 접하며, 3개의 행정구역으로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가 있다. 필자도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약 20년간 수지구에 살고 있는 용인 시민이다. 대분분의 사람들은 유명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호암미술관, 한국민속촌 등 관광레저 도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GC녹십자 등 산업도시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그 속에는 역사에 따라 같이 성장한 특산물과 전통주가 많다. 용인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백옥쌀은 팔당 상수원의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생산돼 GAP 인증과 .. 더보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우수전시회 선정 - 올해 1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려  국내 호텔·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문 B2B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하 HORES)이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선정 결과, 우수전시회로 선정됐다.  부산은 지속적인 신규 호텔 공급과 관광 수요 증가로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곳인 만큼 HORES가 꼭 필요한 곳이기 때문에 이번 선정의 주인공이 됐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HORES 2024] 호텔&레스토랑 산.. 더보기
지속가능한 미식의 향연 JW 메리어트 푸꾸옥의 SEAGAN 프로모션현재 호텔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두는 지속가능성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ESG 관련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호텔 상품과 프로모션에도 이를 적극 반영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JW 메리어트 푸꾸옥에서는 세계 웰니스와 해양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미식 주간’ SEAGAN(Seafood + Vegetarian의 합성어)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요리의 진수를 경험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JW메리어트에서 지속가능성을 호텔 운영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 더보기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옛 수도 후에(Huế), 그리고 후에의 음식문화 하루에 매일 새벽 6시 15분부터 밤 10시 54분까지 7편의 항공기가 인천에서 다낭으로 출발한다. 1편에 200명의 승객이 다낭으로 간다고 하면 매일 1400명이 방문하며 이들이 3박 4일을 묵는다면 그 작은 도시에 한인 관광객만 5000명이 머무르게 된다. 그만큼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도시인 다낭에서 멀지 않은 곳에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 최후의 왕조인 응우옌 왕조(Nguyễn Dynasty)가 수도로 자리잡았던 도시, ‘후에’가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역사적인 랜드마크가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며 특히나, 다낭과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93.2km), 호이안과 함께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