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호텔쇼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시아의 호텔 앤 애프터눈 티 명소 이야기 ① ‘차르’와 함께 티 문화 발달, 메트로폴 호텔 모스크바 ‘차르’와 함께 티 문화 발달 러시아는 18세기 절대군주 차르(Tsar)인 표트로 대제(Pyotr I)의 영토 확장과 함께 티 로드(Tea Road)를 통한 동서 무역도 활발해지면서 새로운 티 문화가 형성됐다. 중국 티 상인이 육로 무역을 통해 티가 전해지면서 오늘날 러시아에서는 독특한 홍차 문화가 발달한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영국식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와 사모바르(Samovar)를 사용하는 러시아 전통 방식의 티를 선뵈는 호텔 명소 세 곳을 소개한다. 러시아 전통 티 세리머니의 명소 메트로폴 호텔 모스크바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는 약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의 도시다. 모스크바공국의 수도였다가 로마노프 왕조 시대에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수도가 이전된 뒤로.. 더보기 VISON, 편의점도 자판기도 없는 궁극의 식문화 체험 리조트 재수생에서 호텔 운영까지VISON의 창립자인 타치바나(立花哲也)는 18세에 예대 입시에 낙방한 뒤 시작한 고향의 건설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일이 너무 즐거워서 현장 감독이 됐고, 다양한 건설 현장을 경험했다. 그리고 2년 후 20세가 됐을 무렵 그는 독립을 결심했고, 사업을 시작했다. 작은 트럭 한 대로 혼자 출발했지만 약 10년이 지난 무렵, 연 매출이 10억 엔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그는 건설업뿐만 아니라 부동산 사업, 비즈니스호텔 운영 등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그의 첫 리조트 사업은 미에현 유노야마 온천에 있는 ‘카타오카 온천’이라는 숙박시설을 인수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미에현 욧카이치시 산간부에 위치한 고모노초(菰野町)의 카타오카 온천은 후계자가 없어 매각을 원.. 더보기 K-성형은 물론 저속노화, 동안까지 외국인 의료관광객 사로잡은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 우리나라 성형외과의 높은 수준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한류열풍으로 K-성형이 부상한 가운데 그 선봉에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이하 바노바기 성형외과)이 있다. 오래전부터 의료관광 우수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곳은 이제 성형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동안과 저속 노화에도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내국인 맛집이 외국인에게 주목 받듯 한국인의 동안 비결이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의료와 관광 모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바노바기 성형외과 원장, 의학박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전문의•서울대학교 성형외과 외래교수•(前)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임상 전문.. 더보기 2025 글로벌 관광도시 매력도 평가 세미나 7월 2일 진행 펜데믹 이후 글로벌 관광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관광도시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제는 자연경관이나 문화유산뿐 아니라 현지 체험이나 소셜미디어 공유 등 복합적인 요소가 도시의 관광 매력을 좌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광도시를 다차원적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해졌다. 야놀자리서치, 퍼듀대학교 CHRIBA연구소,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는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서는 해외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해 관광객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관광도시 매력도 평가모델'을 소개하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200개 도시의 매력도 지수와 비교 가능한 순위를 발표한다. 각 도시는 이를 통해 자산과 과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전략을 모색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도시 순위.. 더보기 여름의 문턱에서 밥을 짓고, 시간을 짓는 사람들, 해남 해남의 여름은 무르익기 전의 시간이 길다. 계절이 완전히 넘어가기 전, 여름이 다가왔음을 이곳 사람들은 정원 벌들의 날갯짓 소리, 울돌목 바다 숭어의 움직임, 겨우내 부드럽게 잘 먹었던 배추 대신 식탁에 오른 여름 참나물의 향에서 알아챈다. 계절이 스스로 제 속도를 드러낼 때까지, 이들은 보태지 않고 기다린다. 그 말 속엔 모든 것이 제때 무르익기를 기다리는 이 지역 사람들의 방식이 담겨 있다. 조급하지 않고, 성급하지 않게. 음식보다 앞서 있는 시간, 손맛보다 더디게 다가오는 계절의 감각. 해남에서 만난 세 곳의 밥상은 단지 음식이 아니라, 시간을 다루는 방식이자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담은 밥상이었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 더보기 킨텍스, 식품산업 전환 이끌 '서울푸드 2025 개최'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 ‘서울푸드 2025(SEOUL FOOD 2025)’를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43회를 맞는 서울푸드 2025는 코트라와 킨텍스, 인포마마켓이 공동 주최하며 식품산업 전후방을 아우르는 첨단 식품기기 및 최신 기술 솔루션을 선뵈는 대표 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해는 식품 및 포장기기, 위성설비, HORECA(호텔⋅레스토랑⋅카페) 주방기기 등 기기 전문관을 대폭 확대 운영해 참관객이 체험하고 상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전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참가 기업들은 공정 자동화와 위생, 에너지 효율 등을 주제로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며 바이어와의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 더보기 호텔 레스토랑 식음료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워터 마케팅 전략 물을 통해 고객 건강 책임져야호텔 레스토랑을 찾아오는 고객에게 식음료 품격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음식에서 와인, 와인에서 워터로 바뀌었다. 호텔 레스토랑을 찾아오는 고객에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먹는샘물을 서비스한다는 것은 ‘고객의 무병장수(無病長壽)’를 생각하는 경영자의 철학이 담겨있다.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힐링과 웰빙을 추구하는 고객의 보이지 않는 욕심은 건강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 앞에 장사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늙고 세상을 떠나 간다. 하지만 젊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은 호텔 레스토랑을 찾아오는 모든 고객의 꿈일 것이다. 방문하는 고객들이 무병장수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마케팅 전략은 건강하고 좋은 물을 서비스하고, 호.. 더보기 더위를 날려줄 특별한 호텔 빙수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호텔들도 다양한 빙수를 선뵈고 있는데요. 화려한 호텔 빙수, 눈으로 먼저 맛보겠습니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올 여름 무더위 날려줄 ‘서머 프리미엄 빙수’ 3종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서머 프리미엄 빙수 3종을 9월 21일까지 선뵌다. 제철 열대 과일의 진한 달콤함을 담은 제주 애플망고 빙수, 한국 고유의 전통 식재료로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시그니처 쑥 빙수, 슈퍼푸드의 산뜻한 에너지를 담은 아사이베리 빙수까지 여름을 시원하고 풍성하게 채울 특별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제주 애플망고 빙수 11만 원, 시그니처 쑥 빙수와 아사이베리 빙수 7만 5000원이다. 빙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 더보기 Dilmah Real Tea Appreciation South Korea 2025 개최 - Tea의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는 순간 지난 4월 23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3층 바스티유룸에서 스리랑카의 명품 티 브랜드인 딜마(Dilmah)의 ‘Real Tea Appreciation South Korea 2025’가 마련됐다. 오직 차 재배자만이 전할 수 있는 티의 깊은 가치를 공유하는 Dilmah Real Tea Appreciation South Korea 2025에서는 딜마 티를 모티브로 한 티 페어링 7코스와 감각적인 믹솔로지, 미식 예술을 통한 티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며 한국 프리미엄 마켓에서의 적극적인 행보를 알렸다.프리미엄 티 브랜드, 딜마를 만나는 시간 호텔, 식음, 유통 등 티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티 브.. 더보기 AI보다 사람 요즘 AI와 대화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넘어 AI와 친구 만들기, 애인 만들기가 유행이라고 하며 곧 머지않아 오히려 AI 친구, AI 애인 없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일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있습니다. 감성적인 부분에 대해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해 왔지만 요즘의 AI는 지구상의 모든 언어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AI에 언어 데이터를 무한정 입력할 수 있고 그러면서 AI는 정말 인간처럼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 학습력, 기억력이 인간보다 훨씬 좋으니,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을 수도 있고, 또 인간을 넘어서는 존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이 돼 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