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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호텔리어

숙박업 관련 플랫폼에 대한 규제 현황 및 그 시사점 최근 세계 각국에서는 거대 플랫폼 독점 규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거대 플랫폼의 영향력은 금융, 쇼핑, 게임, 택시, 콘텐츠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확대되고 있으며, 숙박업도 예외는 아니다. 소비자들은 거대 플랫폼이 제공하는 정보들과 편리한 인터페이스에서 편익을 누리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거대 플랫폼으로서의 집중은 필연적으로 시장 독점 폐해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 거대 플랫폼은 독점을 위해 혁신과 투자를 하고, 소비자는 그 과정을 이용해 (단기간) 혜택을 보게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거대 플랫폼의 독점적 지위 남용에 따른 부작용 역시 대비해야 한다. 거대 플랫폼 규제에 특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기도 하다. 독점이 곧 혁신의 원동력인 교묘한 구조 하에서는, 거대 플랫폼의 사회적.. 더보기
외식업 정직원, 급여에서 살아남기 외식업에서 매번 중요한 이슈는 노무일 것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를 겪는 동안 급여 계산과 관련된 문의가 많아졌다. 주간 근무 시간이 일정한 게 아닌데다 무급 휴일과 근무시간이 변동되다 보니 외식업 사장님들의 급여 계산이 어려운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본인의 의지대로 쉬는 것과 코로나19에 의해 불가피하게 쉬는 경우 급여 계산이 복잡해진다. 복잡한만큼 항상 중요한 것은 원칙이며 기본개념부터 급여 계산을 해야 근로자와 문제가 없을 것이다.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기본급은 191만 4440원 최저임금제는 근로자에 대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해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에 기반해 최저임금은 2015년 5580.. 더보기
럭셔리 풀빌라에서 즐기는 꿈같은 휴가,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뉴월드 호텔 앤 리조트, 한국에는 비교적 생소한 글로벌 호텔 체인 브랜드다. 로즈우드 호텔 그룹은 어떤가? 럭셔리 호텔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브랜드일수도 있으나 둘 다 아직 한국에 진출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뉴월드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로즈우드 호텔 그룹 내에 포함된 비즈니스 및 MICE 행사에 초점을 맞춘 호화 호텔 및 리조트 브랜드다. 이번 기사에는 푸꾸옥 남쪽에 위치한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휴식을 취하기에 이상적인 호텔 앤 리조트 올해 5월 그랜드 오프닝을 한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는 필자가 근무하는 JW메리어트푸꾸옥의 오너사인 썬 그룹(Sun Group)사가 뉴월드 호텔 앤 리조트(New World Hotel & .. 더보기
[Hot Place]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과 차별화된 F&B 전략 통해 다양한 제주 관광객의 니즈 겨냥하다 제주도 내 체인형 호텔그룹 엠버 호텔 & 리조트가 2013년부터 운영 중이었던 비즈니스호텔 3곳과 휴양형 리조트 1곳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8년간의 시설투자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 노력으로, 엠버 호텔 & 리조트는 팬데믹 이후로 달라진 여행패턴과 타깃 고객의 확장, 더욱 다양해진 니즈에 대응하고자 한다. 리뉴얼과 함께 애월 해안로에 위치한 해상 리조트도 신축에 들어서 보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는 엠버그룹. 최근에는 1996년부터 제주의 호텔 레스토랑들을 책임져 온 김인호 F&B 총괄이사까지 영입,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든 국내외 고객들이 인정하고 감동받는 최고의 호텔 리조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섰다. 도심 속 비즈니스호텔부터 휴양형 별장 리조트까지 엠버 호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21 제5회 K-Hotelier 포상 추천 우리나라 대표 호텔리어, K-Hotelier 선발이 진행된다. 2016년 첫 선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5명을 배출한 K-Hotelier는 올해, 3명의 주인공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매거진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관광호텔 종사자들에게 호텔리어로서의 동기를 부여하고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고 있는 K-Hotelier. 올해는 누가 그 주인공이 될 것인지, K-Hotelier 선정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Hotelier’ 선발 대상은 관광호텔업 종사자 중 3년 이상 근무한 일반직원을 대상으로(임원 및 외국 국적 제외) 분야별 4명을 선정하며, 선발 대상자는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한 남다른 호스피탤리티 마인드, 자세, 실천을 바탕으로 추천된다. K-Hotelie..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고객의 기쁨이 곧 나의 보람_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 객실부 허하나 주임 K-Hotelier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표창제도인 K-Hotelier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관광협회와 이 공동 주최, 지난해까지 모두 14인의 K-Hotelier를 선정해 왔다. K-Hotelier 포상제도의 목적은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K-Hotelier에게는 표창장 및 14K 금배지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일본어의 관심이 호텔리어로 이끌어 고등학교 때 일본어에 관심을 갖고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가 편의점을 들렀는데 일본인 직원이 상당히 밝게 인사를 전했다. 하루에 몇 번이고 그 편의점을 들락날락 했는데도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하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고객에게 힐링을 처방하는 호텔 서비스 닥터_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STAY) 배병일 헤드 매니저 2019 K-Hotelier의 네 번째 주인공은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의 배병일 헤드 매니저다. 롯데호텔에서 30여 년을 서비스맨으로 지내온 배병일 헤드 매니저는 서비스맨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이력을 갖추고 있다. 두 곳의 미쉐린 레스토랑의 근무, 사내 강사, 그리고 K-Hotelier까지. 그가 이렇게 화려한 이력을 갖추게 된 것은 누구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뼛 속까지 밴 서비스 정신 때문이다. 자신의 서비스를 받고 고객이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있는 최고의 호텔 서비스 닥터, 배병일 헤드 매니저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K-Hotelier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표창제도인 K-Hotelier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관광협회와 이 공동 주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세심한 서비스로 재방문 유도, 써미트 호텔 객실 / 하우스키핑 이영원 대리 K-Hotelier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표창제도인 K-Hotelier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관광협회와 이 공동 주최, 지난해까지 모두 14인의 K-Hotelier를 선정해 왔다. K-Hotelier 포상제도의 목적인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K-Hotelier에게는 표창장 및 14K 금배지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우스키핑 분야에서 최초로 K-Hotelier가 탄생했다. 써미트 호텔 이영원 대리는 2001년 프론트에서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하고 2014년 써미트 호텔에서 하우스 키핑을 맡아 고객의 편안함을 책임지며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대한민국 호텔산업의 역사와 함께, 롯데호텔 객실팀 김경수 팀장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표창제도인 K-Hotelier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관광협회와 이 공동 주최, 지난해까지 총 14인의 K-Hotelier를 선정해 왔다. K-Hotelier 포상제도의 목적은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K-Hotelier에게는 표창장 및 14K 금배지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Q. 롯데호텔에서만 30여 년을 근무했다. 입사부터 지금까지 주로 어떤 업무를 했나? 대학에서 일본어관광통역을 전공하면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내 삶의 소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졸업 후 롯데호텔에 지원, 인턴으로 입사한 후 6개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리어는 나의 천직, L7 명동 영업담당 홍지훈 매니저 매거진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 K-Hotelier를 선발, 포상하고 있다.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올해도 4명의 K-Hotelier를 선정, 지금까지 14명의 K-Hotelier를 배출했다. 올해 1위로 선발된 K-Hotelier의 주인공은 L7 명동 영업담당 홍지훈 매니저. 로비에서 근무 중 홍콩의 어린이 고객이 엘리베이터에 끼어 큰 사고가 발생할 뻔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던져 구한 사례 등 솔선수범의 자세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홍 매니저를 만나 K-Hotelier 선정된 소감을 들어봤다. Q 우선 K-Hotelier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