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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호텔&레스토랑 - ㈜SG다인힐 창립 10주년 브랜드 다각화로 외식 시장 트렌드 선도 ㈜SG다인힐 창립 10주년브랜드 다각화로 외식 시장 트렌드 선도 “10년의 노하우가 담긴 다브랜드 전략으로 국내외에 SG다인힐만의 진정성이 담긴 음식 전할 터”-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 - SG다인힐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2007년 4월 출범한 SG다인힐은 2008년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 가든 압구정점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외식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했다. 매번 새로운 시도와 독특한 콘셉트의 다브랜드 전략으로 SG다인힐을 이끌어온 데는 뚝심 있는 리더십이 한 몫을 했다. SG다인힐의 박영식 부사장이 그 주역이다. 지난 10년간 한 발 앞서 외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온 SG다인힐 의 가치와 포부를 지면에 담았다.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Q. SG다인힐이 10주년을 맞았다. 부..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년 10월 Dining Proposal 2016년 10월Dining Proposal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 출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한국인들의 입맛을 겨냥해 사이드 메뉴인 ‘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를 정식 메뉴로 출시한다. ‘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매장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메뉴다.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는 ‘구운 숙성 김치’라는 뜻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초점을 맞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울프강의 대표 메뉴인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신선한 조합을 이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2-556-8700 제일제면소, 삼색삼미 신메뉴 출시 제일제면소가 가을을 맞아 ‘삼색삼미三色三味’를 주제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기구이 파우동’은 육수에 우동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Dining History / 국내 파인 다이닝의계보를 읽다 ① 파인 다이닝의 태동 국내 파인 다이닝의계보를 읽다 ① 파인 다이닝의 태동 사진 제공_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파인 다이닝을 우리말 그대로 해석하면 고급 식당이다.고급 식당의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까?우리는 그 기준을 음식의 맛, 서비스, 인테리어, 가격 정도에 두고 있지만 여기에도 엄연히 개인차가 존재한다.누구와 같이 먹는지, 그날의 컨디션이 어떤지, 날씨는 어떤지.같은 장소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도 평가가 다른 이유다.그럼에도 파인 다이닝이라 선을 긋는 이유는 최상의 것을 경험하고픈 인간의 욕구에 있지 않을까?과거에는 상위 1%만 넘을 수 있었던 문턱, 그 문을 열고 들어가 보자. 취재 노혜영 기자 우리나라 파인 다이닝의 근원, 수라상엄밀히 따지자면 우리나라 최초의 파인 다이닝은 궁중에서 시작됐다. 임금님이 드시던 진지, 수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년 9월 Dining Proposal 2016년 9월 Dining Proposal SMT SEOUL, 다양한 구성의 브런치 메뉴 선보여 SM 엔터테인먼트의 복합 외식공간 SMT SEOUL(에스엠티서울)의 플레이그라운드가 주말과 휴일 오전을 위한 SMT SEOUL 브런치를 선보인다. 토,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한국 등 5개국의 대표 브런치 메뉴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종의 핫 디시와 3종의 샐러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준비돼 취향에 따라 추가해 풍성하게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신선한 제철과일로 만든 후레시 주스와 건강을 생각한 파워주스, 시원함을 더한 브런치 칵테일로 즐거움을 더해 보자. 가격은 2만 5000원부터다. 문의 | 02-6240-9300 울프강 스테이크하우..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촌 맛집, 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 서촌 (체부동) 맛집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 안녕하세요 ^^ 요즘 핫 하게 뜨고있는 서촌, 그 중에서도 체부동에 문을 연 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을 소개해 드립니다! '밍고네 식탁' 이라는 이름이 다소 특이하게 느껴졌는데요, 이곳 셰프님의 세례명 '도밍고' 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네요! 밍고네 식탁은 서촌 특유의 정감있고 포근한 느낌을 가득 품고 있습니다!정말 서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오너 셰프님은 이 공간을 이탈리아의 한 할머니 댁 처럼 꾸미고 싶으셨다고 해요!저는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러면 서촌 밍고네 식탁에서는 어떤 음식을 맛볼 수 있는지,메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파스타와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라 관광스타트업, 한국관광의 히든카드 되나?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라 관광스타트업 한국관광의 히든카드 되나? 스스로 여행을 계획하고 정보를 얻는 개별여행객이 늘어나며 이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편리한 여행을 돕는 관광정책들이 앞으로 관광경쟁력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단체여행객을 대상으로 기존 관광상품을 별탈없이 운영해오던 여행사들은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이지 않고 정부 또한 다양한 플랫폼이나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 트렌드 반영이 늦어 관광객들이 외면하고 있다. 이에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IT기술로 한국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내고 시장과 밀착해 관광객의 니즈를 수용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관광업계에 진출해 정체된 한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개별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공분야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을 채워줄 것..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친숙함을 더하다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나들이 친숙함을 더하다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나들이 봄이 오고 여름이 다가오니 다양한 페스티벌이 거리를 수놓는다. 특히 갑자기 지정된 임시공휴일로 뜻하지 않은 황금연휴를 맞이한 지난 5월에는 먹거리가 가득한 페스티벌이 많은 이들의 발을 붙잡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일상과는 멀게만 느껴지던 파인다이닝 셰프들이 ‘쿡방 열풍’으로 인해 가깝게 느껴지고 있는 이때, 다양한 페스티벌에 셰프들이 적극 참여하고 세컨드 브랜드를 꾸준히 론칭하니 파인다이닝 셰프들에 대한 친숙함이 한 스푼 더해지고 있다. 취재 오진희 기자 사진제공_ TV조선 풍성한 5월, 다양한 푸드 페스티벌 지난 5월 초 전국각지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푸드 페스티벌이 열려 ‘푸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각 페스티..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요리와 미술이 만났다! 아트 & 레스토랑 요리와 미술이 만났다!아트 & 레스토랑 인간 생활의 기본적인 요소라고 불리는 의식주(衣食住).그 중에서도 하루에 세 번은 만나야 하는 식(食)은 유난히 어려운 예술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패션과 인테리어, 건축으로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문화를 형성하는 의(衣)와 주(住)에 비해 말이다.그러나 외식업계가 과도기를 맞으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이때,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 예술과 일상이라 느껴지는 레스토랑이 만나는 움직임을 포착했다.더불어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와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에서도 아트에 대해 접근하고 있으니‘예술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일상적인 삶의 연속’이라고 말한 에릭 부스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취재 오진희 기자 레스토랑에 들어온 ‘예술’ 품격이 느껴지는 레스토..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한국,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 아시아 TOP 5로 도약?! 인센티브 관광객, ‘잘’ 모시기 한국,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 아시아 TOP 5로 도약?!인센티브 관광객, ‘잘’ 모시기 지난 3월 29일 인천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바로 월미도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중국 아오란 그룹의 치맥파티. 4500여 명이 참여한 행사에 동원된 치킨이 무려 1500마리라고 하니 당분간 이 기록을 깨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이처럼 가는 곳마다 숱한 화제를 모았던 6000여 명의 아오란 그룹 인센티브 여행객은 항공편으로 입국해 체류기간 4박 5일 전 일정동안 인천에서 숙박하고, 인천의 여행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인센티브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재 김유리 기자 관광업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는 인센티브 관광객 인센티브 관광은 기업의 포상관광으로 관광객들의 지출액이 평균 230여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여행객들의 입맛을 잡아라! 인천국제공항 여행객들의 입맛을 잡아라! 인천국제공항 황금연휴, 다가오는 여름휴가. 본격적인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자 수가 1600만 명에 도래했으며, 2012년부터 내국인 출국자 수가 약 8%씩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지난해만 4900만 명이 이용한 인천국제공항. 지난해말, 인천국제공항 식음 3기가 새롭게 선보이기 시작해 올해 초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격도 내리고 국내외 브랜드 및 로컬 맛집들을 론칭해 접근성을 허물고 있으니 본격적인 휴가철, 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에서 만찬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공항에 들어선 새로운 맛집들을 찾아내면서 말이다. 취재 오진희 기자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맞이하는 B1F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라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