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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호텔 & 레스토랑 - 12월 특급호텔별 패키지 ※ 가격은 2인 기준 21만 원(주 중 디럭스룸 기준, 10% 세금 별도)부터이며, 예약문의는 전화(1833-8855) 혹은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 위에 클릭시 링크 연결↑↑↑ ※ 가격은 주중 13만 5000원 주말 15만 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씨티뷰 기준)으로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064-729-810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라마다프라자제주 위에 클릭시 링크 연결↑↑↑ ※ 럭키패키지는 주중 1박 15만 4000원부터 주말 1박 19만 9000원(세금 포함)으로 디럭스룸에서의 숙박과 아름다운 다도해 경관과 함께 하는 레스토랑에서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호텔목포 위에 클릭시 링크 연결↑↑↑ ※ 요금은 2인 기준 32만 5천 원부..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오스트리아 빈에서부터 날아들어 온 꿈-2 김소희 셰프와의 요리 컬래버레이션 ‘4 HANDS’ 일주일 정도 스팟으로 진행된 ‘4 HANDS’ 프로모션. 한식을 베이스로 한 김소희 셰프의 유로피안 요리와 내가 마련하는 컨템포러리 중국 광동식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우리는 많은 노력을 했다. 오스트리아 현지 관계자들의 기대가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더욱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포핸즈는 오스트리아의 오피니언 정계 인사 등 현지의 셀럽들의 행사기 때문에 사진조차 함부로 찍을 수 없는 굉장히 프라이빗한 프로모션이라고 할 수 있다. 행사의 시작에 김소희 셰프는 나를 ‘한국에서 가장 실력 있는 젊은 셰프 중 하나’라고 소개 했고, 이어 메뉴 설명도 함께 전했다. 실력 있는 젊은 셰프라는 과찬, 거기에 김소희 셰..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오스트리아 빈에서부터 날아들어 온 꿈-1 오스트리아 빈에서부터 날아들어 온 꿈 김소희 셰프와의 요리 컬래버레이션 ‘4 Hands’ 행사를 마무리하며 오스트리아로 떠나기 전날까지 근무를 해서 집에 도착하니 밤 12시가 됐다. 일주일 정도의 여정을 준비하기에 시간이 빠듯했다. 도착해서부터 짐을 꾸리기 시작해서 새벽 5시가 될 무렵 마친 것 같다. 개인적인 짐은 별로 없었지만 소스류, 식재료, 조리기구 등 현지에서 구하기 힘들 것 같은 것들을 미리 준비했기 때문에 짐을 싸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렇게 준비가 마무리 돼 가고 있다. 김소희 셰프와의 컬래버레이션 행사 ‘포핸즈(4 HANDS)’, 이제 출발이다. 김소희 셰프와의 인연 킴 코흐트 대표 김소희 셰프와의 인연은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시작됐다. 처음 방송에서 만나 좋은 느..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너는 여행하니? 나는 관광한다! 진정한 투어리즘을 설파하는 ‘리얼관광연구소’ ‘여행’ 누가 들어도 언제나 설레는 단어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면 싫어진다는데 여행도 업으로 살면 싫어질 수 있을까?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여행, 아니 정확히 말해 관광이 좋아 ‘관광 커뮤니케이터’라는 직업을 만든 1인 기업이 있다. 바로 리얼관광연구소의 윤지민 소장.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고 설명하기 애매한 관광의 영역을 그는 ‘삶속에 들어있는 것’이라 명확히 말한다.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인데 삶 속에 관광이 있다니. 감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해 윤 소장은 거침없이 동분서주다. 그가 말하는 ‘진짜관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Sightseeing이 아닌 Tourism으로!’ 리얼관광연구소는 한국 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관광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교육, 콘텐츠개발, 컨설팅을 하는 콘텐츠..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스피탤리티 교육의 온도, h academy에서 높인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서비스직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3D업계에서 일하는 단순 노동자라고 생각됐었다. 그저 웃고, 서빙하고, 사람들을 응대하는 직업. 하지만 이제 업계 종사자들은 단순한 서비스(Service)를 모토로 하지 않는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환대(Hospitality)라는 개념이 자리 잡기 시작해 하나의 전문직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커리어 개발을 위해 열심히 임하는 이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환대산업에도 큰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 이러한 이들을 단순 서비스직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가이드가 등장했다. 바로 ‘h academy’로 호스피탤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산학이 뭉쳐 힘을 모았다. 내년 1월부터 여러분 곁으로 찾아갈 h academy를 소개한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르 가브리엘 & 셰프 제롬 방뗄(Le Gabriel by Chef Jérôme Banctel)-2 지난 2015년 1월 오픈한 라 레져브 파리–호텔 & 스파는 프랑스 성급 호텔 중 하나로 진정한 럭셔리 호텔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파리의 심장부 인 샹젤리제와 포보그 쌍또노레 거리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그랑팔레, 에펠타워, 판테옹과 콩코드광장등 파리의 아름다운 명소를 파노라마뷰로 즐길 수 있다. 19세기 파리의 벨 에포크 시대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 라 레져브는 그야말로 화려함과 우아함으로 가득한 곳이다. 호텔 내에는 객실(14개)보다 많은 스위트 룸(26개)을 비롯해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및 바, 도서 공간, 시가룸(흡연 라운지), 파리의 몇 안 되는 실내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센터, 테라스 뜰 등의 최고급 편의시설들을 제공한다. Salonsㅣ살롱 및 편의시설 Restaurant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르 가브리엘 & 셰프 제롬 방뗄(Le Gabriel by Chef Jérôme Banctel)-1 거리 곳곳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파리의 12월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크리스마스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진 축제분위기의 샹제리제 거리를 지나면 갑자기 평화로운 아베뉴 가브리엘(Avenue Gabriel)이 나타난다. 그리고 눈에 띄는 커다랗고 우아한 빨간 벨벳커튼의 대문. 이곳은 지난 2015년 1월 새롭게 오픈하며 큰 화제가 됐던 ‘호텔 라 레져브 파리(LaRéserve à Paris’)다. 개인적으로 현대식의 거대하고 화려한 호텔들 보다 유럽피언 스타일의 아늑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호텔들을 선호하는 필자에게 이곳은 마치 ‘파리 도심 속의 작은 파라다이스’와도 같다. 호텔 구석구석에 배치돼 있는 대리석 벽난로 앞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최고로 만끽할 수 있는 이 ‘도심 속 파라다이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8 세계컨시어지협회 한국이 선도한다. 2018 세계컨시어지협회 한국이 선도한다 한국컨시어지협회 김현중 회장 한국컨시어지협회가 지난 11월 13일 콘래드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한국컨시어지협회 정기총회는 협회 지사 서울, 부산, 제주가 모두 함께한 자리로 2018세계컨시어지협회 정기총회에 대한 안내와 준비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컨시어지협회 제13대 김현중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진행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으며 앞으로의 협회 활동에 대한 협회원들의 기대감이 넘치는 현장이었다. 한국컨시어지협회 창립배경 한국컨시어지협회는 1994년에 신라호텔 제임스 포레스터에 의해 친목 모임으로 시작됐으며 2006년 문화관광부에 정식 등록됐다. 처음에는 세계컨시어지협회싱가포르의 하부조직으로 있었지만 한국 독립지부를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글로벌 호텔 그룹 리더들이 바라본 한국 호텔산업의 미래 -2 INTERVIEW HR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30년 파트너십을 맺었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1987년 이후로 신뢰, 존중, 인정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30년 동안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환경, 문화, 교육, 배경, 세계관 등 국가 간의 다른 부분을 서로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그 차이를 수용했다. 아코르 호텔, 앰배서더 호텔 그룹 모두 큰 그룹이고 호스피탤리티의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었기에 가능했다. HR 한국을 방문한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일은 무엇인가. 이번 방한에서 가장 기쁜 일은 한국 매니저들을 만나 호텔 운영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아코르 호텔 브랜드들의 현지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기에 한국의 앰배서더 매니저의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글로벌 호텔 그룹 리더들이 바라본 한국 호텔산업의 미래 -1 글로벌 호텔 그룹 리더들이 바라본 한국 호텔산업의 미래 아코르 호텔, 메르디앙 호텔 그룹 인사들의 국내 방문 전 세계 호텔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 아코르 호텔, 르 메르디앙의 주요 인사들이 지난 11월 한국을 방문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아코르 호텔 세바스챤 바칭(Sébastien Bazin) 회장은 아코르 호텔의 합작 30주년 기념회를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고, 메르디앙 호텔 브랜드 마케팅 조지 플렉(George Fleck) 부사장, 르 메르디앙 호텔 아태 지역 브랜드 마케팅 앤디 콩(Andy Kong) 디렉터는 르 메르디앙 그랜드 오프닝을 축하하고자 자리를 빛냈다. 방문 목적은 서로 달랐지만 기자간담회에서 그들이 말한 얘기들 중 국내에 유치한 각 브랜드 호텔 그룹에 대한 목적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