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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 가장 이상적인 호텔 브랜드 프리미어 인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Ideal) 호텔 브랜드는 어디일까. 브랜드 가치, 럭셔리함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힐튼이나 메리어트, 하얏트처럼 글로벌 호텔 체인이 아닌 작지만 강한,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호텔 브랜드를 찾아 봤다. 프리미어 인은 호텔의 모든 초점을 고객에게 맞췄으며 작은 변화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직은 영국과 아일랜드, 중동에서만 호텔을 만나볼 수 있지만 아시아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날이 머지않았다. 이색적이고 센스 있는 서비스 시스템부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이벤트까지. 프리미어 인만이 선두하고 있는 호텔의 새로운 도전은 무엇일까. 프리미어 인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Purple)이 상징하는것처럼 창의적이고 세련된 프리미어 인만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영국..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요리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K-Hotelier, 롯데호텔월드 정용재 조리장 롯데호텔월드 정용재 조리장은 지난해 제2회 K-Hotelier 주인공 중 한 명이다. K-Hotelier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본지가 관광호텔 종사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관광호텔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한 상으로 정용재 조리장은 세 번째 일련번호가 적힌 K-Hotelier 배지를 착용하게 됐다. 당시 심사 상황을 돌아봤을 때 서류상 그의 공적은 화려했다. 수상 경력은 물론 국빈 접대 경험, 액티비티한 에피소드까지...제2회 K-Hotelier로 낙점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이번에 인터뷰를 위해 마주한 자리에서 그의 K-Hotelier로서의 자격이 서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K-Hotelier 배지가 주인을 잘 찾아간 것이다. 요리사의 길을 걷기까지, 또 그 후 중식, 셰프, 롯데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수제맥주 불모지에서 우뚝 선 맥주 전문가 플래티넘 크래프트 비어 윤정훈 부사장/브루마스터 고된 하루를 끝내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 국민 간식 치킨과의 맥주. 야식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맥주는 빼놓을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됐다. 최근 마트나 편의점에 그 종류도 다양하게 빼곡이 차지하고 있는 맥주들은 맥주 애호가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게다가 최근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수제맥주까지! 브루어의 정성과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수제맥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그 중 세계 맥주대회 22관왕을 차지해 우리나라 수제맥주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브루어리가 있다. 플래티넘은 국내 최초로 Pale Ale을 선보인 브루어리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맥주시장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국내 유일무이한 맥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플래티넘의 윤정훈 부사.. 더보기